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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

삶을 건축하며 나는 성장한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작품 소개

<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 건축가 김진애가 들려주는 일상건축 프로젝트!
인생을 바꾸는『건축수업』. 건축가 김진애가 지금껏 쌓아 올린 ‘건축수업’을 통해 어떻게 삶을 더 의미 있고 단단하게 ‘건축’해 나갈 수 있는지를 제시하였다. 저자는 무미건조한 삶에서 길을 잃은 이들을 위해 우리 자신과 일상, 우리의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 책은 탐험하는 건축, 소통하는 건축, 짓는 건축, 느끼는 건축의 총 4부로 나누어 모두 30가지 프로젝트로 구성하였다. 추상적인 개념과 구체적인 실행을 오가고, 눈에 보이는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 사이의 관계를 날카롭게 진단한다. 더불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풍부한 사례를 들어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내, 독자들이 건축훈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창조하고, 풍요롭게 건축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삶을 건축하며 나는 성장한다
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

매일매일이 공부이고 순간순간이 공부다
탐험하고, 소통하고, 짓고, 느껴라!

무미건조한 삶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건축가 김진애가 들려주는 일상건축 프로젝트
하루하루가 두근거리는 삶을 당신은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삶을 더 의미 있고 단단하게 ‘건축’해나갈 수 있을까? 건축가 김진애는 그녀 자신이 지금껏 쌓아 올린 ‘건축수업’을 통해 우리 자신을, 우리의 일상을, 우리의 삶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건축수업’의 키워드는 창조, 상상, 소통, 구성과 구축, 팀워크, 감성의 훈련이다. ‘탐험하고, 소통하고, 짓고, 느끼는’ 일련의 건축 훈련 과정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게 돕고, 역동적인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풍부한 감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를 다시 깨어나게 한다. 다시 태어나게 한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든다. 매일매일 조금씩 자란다는 건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이 건축수업에는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저자는 방황하던 젊은 시절, 아무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지 않던 그 막막한 시기에,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핵심적인 조언을 고르고 또 골랐다고 말한다. 책은 총 4부(탐험하는 건축, 소통하는 건축, 짓는 건축, 느끼는 건축)로 나뉘어 있고, 모두 30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추상적인 개념과 구체적인 실행을 오가고, 눈에 보이는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 사이의 관계를 날카롭게 진단하면서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풍부한 사례를 들어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꼭 차례대로 읽을 필요 없이 흥미로워 보이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무방하다. 건축훈련을 통해 내 삶을 창조적이고, 풍요롭게 건축해보자.

출판사 리뷰

‘김진애너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하는 실천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미국 <타임>지의 ‘21세기 세계리더 100인’에 선정된 사람, 말하는 건축가, 18대 국회위원, “사람답게 사는 도시”를 실행하는 실무자, 수많은 저서를 집필한 작가 등 이 모두는 건축인 김진애를 수식하는 표현이다. 건축을 전공한 저자는 공간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깊이 성찰하며 밖으로는 정치, 도시설계 등의 공공활동은 물론 내적으로는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방대한 저술을 펼치며 더 나은 삶과 그 환경을 고민해왔다. 우리는 자신의 깊은 욕구와 불만까지 선명하게 깨닫고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 모두가 ‘말하는 건축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으리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사람, 부디 깨어나자고, 우리 공간을 깨우자고 말하는 사람, 길을 찾기 위해 길을 잃어보라고 말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우리 시대의 말하는 건축가 김진애다.

삶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모두 건축가다

건축가 김진애는 이전에 『매일매일 자라기』를 쓴 저자다. 당시 건축인들과 관련 전문가들을 위해 쓴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때문에 저자의 조언을 곱씹으며 자랐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저자는 이후 건축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수없이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이다.

“젊은이들을 위해 이 책을 씁니다. 우리 인생을 풍성하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씁니다.
우리 모두 무럭무럭 자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씁니다. 우리의 삶을 생생하게 깨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씁니다. 제 젊은 시절에 꼭 듣고 싶었던, 바로 그 이야기들을 담고 싶어 이 책을 씁니다. 건축수업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입니다. 건축과 인생은 참 비슷합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인생의 건축가가 되어봅시다.”

인생은 탐험의 여정이다. 호기심과 동경, 떠남과 만남이 있으면 이 세계는 그 무한한 비밀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이는 것이다(탐험하는 건축). 또한 함께 통하는 것이다. ‘통하기’만큼 어려운 과제도 없지만 통하기만큼 삶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드물다(통하는 건축). 인생을 살면서 밥을 짓고 글을 짓고 옷을 짓는 이 모든 짓는 행위는 창조다. ‘짓기’ 능력은 건축가뿐 아니라 모두에게 유효한 것이다(짓는 건축). 마지막으로 ‘감성’이다. 감성은 본능이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모두 오해다. 오감을 발동시키고 무한한 상상으로 이끄는 것도 다 훈련이다(느끼는 건축). ‘건설’, 영어로 constructive(건설적)이라는 단어는 미래를 담고 있다. 미래를 긍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건설적’인 삶이 필요하다.

1분 1초, 그 모든 순간이 공부가 된다

내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나를 만들다. - 집에는 세 가지가 있다. 추억 속의 집, 지금 사는 집, 바라는 꿈의 집. 그래서 집, 동네, 도시는 사람의 역사를 담게 된다. 건축은 일상에 널려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다. 낯선 도시를 탐험하면서 접촉하게 되는 세상에서도 배울 것이 많다. 건축인 김진애는 이 탐험의 여정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세운다. “공간과 시간을 잘 배치”하는 것이다. 가볼 만한 공간에 점을 찍고, 걸어봐야 할 거리에 선을 그리고, 머물 만한 곳은 면으로 표시한다. 또 시설의 개장 시간에 맞춰 시간에 점을 찍고 여유 시간으로 시간의 매듭을 남겨둔다면 여유롭게 낯선 공간을 맛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발언하는 건축’보다 ‘이야기하는 건축’ - 좋은 건축일수록 사람을 잘 담아내고, 새로운 사람 이야기들이 만들어질 단서가 많다. 대표적으로 인사동의 쌈지길은 길이라는 모티브로 풀어낸 건축 이야기 자체다. 스토리텔링인 것이다. 누구나 자신을 표현할 무기를 다듬어야 한다. 일단 말을 하고,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글을 쓰고 토론하는 훈련은 소통의 시작이다. 이것들이 모여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된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나와 세상으로 뻗어가라. 그리고 소통하라.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 ‘컨셉(콘셉트)’이라는 말은 이제 어디에나 쓰인다. ‘인생컨셉’ ‘연애컨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컨셉’은 ‘아이디어’보다 근본적이고 ‘이미지’보다 본질적인 무엇이다. 건축 분야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든 꼭 필요한 것이 명확한 컨셉 잡기다. 다양한 다이어그램을 그려보는 것, 이미지로 스케치하는 것, 브레인스토밍 등은 개념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를 이루는 것이다. 세상은 ‘집단지성’으로 진화한다. 변화와 진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들과 팀플레이를 이루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자.

가끔은 눈을 감자. 눈을 감으면 감각이 되살아난다. - ‘상상이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상상력은 자라기를 촉진시킨다. 상상력이 발동되지 않은 배움은 뇌 속에 새겨지질 않는다. ‘상상력’과 ‘실현력’은 짝이다.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내는 능력이 바로 전문화 과정이기도 하다. 매일매일의 삶에서 상상력을 동원하는 것은 무한하다. 당신의 믿음을 흔들어보라. 눈을 감고 본능을 일깨워라. 기존의 것들을 흔들면 본질적인 ‘야성’이 발현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건축수업

이 책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일, 창조적인 일, 복잡한 일을 헤쳐 나가는 일,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읽고 소통하는 일,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일’을 하고 있고, 또 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우리는 모두 ‘좋은 건축인’이 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삶과 사람을 사랑하며, 자연과 생명의 이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도덕적이고 성찰적이며, 자신의 감성과 다른 사람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고, 비판적이면서도 긍정적이고, 사회 정의에 무감각하지 않으며, 하나의 시민으로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 정의한다면, 좋은 건축인은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다”고. 건축수업이 우리의 삶을 일깨우는 의미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리의 좋은 삶과 좋은 인생을 위해서, 즐겁고 또 행복하게!


저자 프로필

김진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3년 2월 16일
  • 학력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건축학 학사
  • 경력 2012년 제18대 국회의원
    2011년 민주당 4대강사업국민심판특위 위원장
    2009년 카이스트 미래도시연구소 겸직교수
    2008년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
  • 수상 2010년 제8회 의정대상 국회의원부문
    1998년 국민훈장 동백장
    1994년 타임 차세대 세계리더 100인상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김진애는 “사람은 테마, 공간은 그릇, 정치란 인생에 대한 것”이라는 신념으로 세상에 에너지를 전파하는 사람. 그녀는 건축과 사회와 정치를 넘나들며 삶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동기생 800명 중 단 한 명의 여학생으로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MIT 대학원에서 건축 석사와 도시계획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때 “사람답게 사는 도시, 공공성이 살아있는 도시”를 꿈꾸며 ‘성찰하는 실무자’로서의 기본을 배웠다. 30대에는 ‘서울포럼’이라는 기획회사를 창업해 도시건축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개척했다. 40대엔 사회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공적 영역으로 활동을 넓혔고, 미국 <타임>지의 ‘21세기 세계리더 100인’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인이 되기도 했다. 50대에는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인간의 조건을 성찰하는 정치’에 뜻을 품고 18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4대강 사업’과 ‘뉴타운’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던지며 현실 정치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건축도시 실무를 하는 외에 카이스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 (사)인간도시컨센서스를 통해 성찰적 실무를 현실세계에 뿌리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으리라 작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 집은 누구인가』『건축은 중요한가』『우리도시예찬』『김진애의 공간정치 읽기』『인생은 의외로 멋지다』『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도시 읽는 CEO: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등 20여 권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생은 건축과 같다

1부 탐험하는 건축

길 잃어보기 ┃ 길을 잃어야 길을 찾을 수 있다
집 읽기 ┃ 나의 집에 내가 있다
I See You, 건축 보기 ┃ 마음으로 보면 새삼 보인다
도시 탐험하기 ┃ 도시의 숲에서 세상을 발견한다
우리 땅 걷기 ┃ 내 발로 걸어야 생생하다
내 공간 깨우기 ┃ 당신이 있는 그 공간, 당신 거다
동네에 개입하기 ┃ 진화하는 동네에 우리 삶이 있다

2부 통하는 건축

말하기 ┃ 입을 열수록 겁이 줄어든다
이야기하기 ┃ 우리 모두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
글쓰기 ┃ 글을 써야 자란다, 글을 써야 남는다
토론하기 ┃ 묻고 듣고 논쟁하면서 부쩍 큰다
사람 만나기 ┃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은 나를 보고 있다
서랍 만들기 ┃ 머릿속 서랍과 진짜 서랍은 통한다
포스트잇 하기 ┃ 눈에 보이면 생각이 난다
기록하기 ┃ 자신의 기록은 자신의 책임이다
포트폴리오 만들기 ┃ 언제나 ‘준비된 나 ’를 보여주다
세 권의 책 읽기 ┃ 책 읽는 당신의 이유는 무엇인가

3부 짓는 건축

다이어그램 그려보기 ┃ 컨셉의 힘은 세다, 그릴수록 커진다
스케치하기 ┃ 생각의 발전을 도와주는 게 스케치다
모형 만들기 ┃ 입체적 사고를 하면 발상이 바뀐다
베껴보기 ┃ 모방의 순기능을 익히면 창조할 수 있다
팀워크하기 ┃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4부 느끼는 건축

눈 감고 느끼기 ┃ 눈을 감고 본능을 일깨워라
눈 뜨고 느끼기 ┃ 의식의 눈을 활짝 뜨고 느껴라
몸으로 느끼기 ┃ 몸은 먼저 기억한다, 오감을 작동하라
생각을 느끼기 ┃ 느끼는 생각이야말로 진짜 생각이다
예술 속의 건축성 맛보기 ┃ 예술의 영혼을 만져보라
시간 느끼기 ┃ 눈에 안 보이는 시간, 어디에나 배어 있다
상상력 키우기 ┃ 상상력과 실천력은 짝이다
흔들어보기 ┃ 당신의 믿음을 흔들어라, 야성을 깨워라

에필로그 ‘말하는 건축가’와 ‘만드는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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