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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작품 소개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다시 나타났다!
「해리 포터」 제작사와 영화 계약된 판타지 최고의 기대작
원고 완성 전,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책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킨 강력한 스토리
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주목받은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권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출간 전에 이미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이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원하는 걸 토해 주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1권에 이어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다.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는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예기치 못한 의외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복수를 펼치는 조마조마하고 쫄깃쫄깃한 한 편의 복수극이다. 이제 512세가 된 에벤에셀이 어떻게 괴물과 만나 함께하게 되었는지부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복수극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선을 완성해 간다. 빠른 전개에 반전을 거듭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새롭게 등장한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현재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총 31개국과 판권 계약이 성사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해리 포터〉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시리즈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제임스 폰티는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를 이렇게 평했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이렇듯 이 작품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잔혹하고 통렬한 풍자, 재치있고 유쾌한 문장, 깊이 있고 따뜻한 주제 등으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욕구와 욕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부터 시작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강력한 반전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대담하고 뻔뻔하며, 신나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이후 작가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 『수상한 운동장』 박현숙 작가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라고 했으며, 『스무고개 탐정』 허교범 작가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극찬 세례를 통해 ‘작가들도 감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쌓아 올린 판타지 세계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판타지 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몇몇 장면들은 ‘체험한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 준다. 앵무새 클로뎃이 발톱으로 베서니를 잡고 나는 장면은 압권이라 할 수 있다. 높이 날다가 갑자기 베서니를 뚝 떨어뜨리는 장면에서는 독자의 심장도 같이 떨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다 떨어지는 베서니를 낚아채서 날고 다시 떨어뜨렸다 낚아채서 날며 갖고 노는 장면에서는 읽는 것만으로도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게 된다.

또 어린이들의 나쁜 상상을 자극하는 공간도 등장하는데, 수상한 장난감 가게 ‘프랭킹 상점’이다. 기괴한 비명을 질러 대는 인형, 강력한 냄새를 발사하는 왕짜증 쥐, 똥이 들어있는 각설탕 따위를 파는 곳으로, 온갖 나쁜 상상력이 총출동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날쌔게 벽을 타고 오르는 킥보드, 몸에 맞춰 늘었다 줄었다 하는 황금단추 셔츠, 이동식 감옥 장치가 되어 있는 지팡이 등 흥미로운 판타지 소재들이 이야기 속으로 더욱 몰입하게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러한 특별한 장면들을 체험하며 판타지 동화의 진짜 재미와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잭 메기트 필립스

2021.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동화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극작가이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으며, 그 재능과 맞먹는 열정까지 지니고 있다. 특이한 차를 마시며 소설 읽기를 즐긴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이 첫 작품이다.


저자 소개

글 : 잭 메기트-필립스
동화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극작가이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으며, 그 재능과 맞먹는 열정까지 지니고 있다. 특이한 차를 마시며 소설 읽기를 즐긴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이 첫 작품이다.

그림 : 이사벨 폴라트
광고 회사, 패션 잡지사, 출판사에서 일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다. 커피를 무척 좋아하고 새로운 공예 배우기를 즐기며, 완벽한 청동색을 표현하려 애쓰고 있다.

역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위저드 오브 원스』 시리즈, 『멀린』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팍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공부의 배신』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200여 권이 있다.

목차

1. 괴물과의 시작
2. 괴물 흔적 제거
3. 아주 재미있는 게임
4. 플리 마켓
5. 착한 일 하기
6. 최고의 앵무새 쇼
7. 황금단추 셔츠의 비밀
8. 괴물이 토해 낸 물건들
9. 자원봉사
10. 추억책
11. 머들 양의 사탕 가게
12. 지렁이 샌드위치
13. 파티 준비
14 워드 점블
15. 엉망진창 파티
16. 한밤의 프랭킹 상점
17. 다락방의 트위저
18. 괴물의 노래
19. 복수
20. 고공비행하는 악동
21. 탈출!
22. 클로뎃의 거짓말
23. 무시무시한 쇼
24. 감동의 연설
25. 도리스에서 온 남자
26. 새로운 시작
27. 감옥에 갇힌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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