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패멀라 폴, 마리아 루소
패멀라 폴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지 《뉴욕 타임스 북 리뷰》의 편집장이다. 브라운 대학 졸업 후 《이코노미스트》, 《타임스》 등에서 예술과 문학에 대한 칼럼을 썼고 2013년부터 《뉴욕타임스 북 리뷰》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당대 작가들은 물론 독자들과 소통하는 글쓰기로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리아 루소는 《타임스》, 《옵저버》 등에서 기자 겸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뉴욕 타임스 북 리뷰》의 어린이책 편집자로서 책 읽는 가족을 위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이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 IYL에서 펠로십Fellowship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펴낸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역사가 담긴 12가지 우리 악기 이야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위저드 오브 원스』, 『멀린』 시리즈, 『생리를 시작하는 너에게』, 『팍스』, 『두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공부의 배신』 등 200여 권이 있다.
부록 한미화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 칼럼니스트.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어왔다.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들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저서로는 『아홉 살 독서 수업』, 『잡스 사용법』, 『아이를 읽는다는 것』 등이 있다.
<난생처음 북클럽>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