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코트니 아다모, 에스더 반 드 팔
2005년 첫아기를 낳은 두 사람은 12년간 친구로 지내 왔습니다. 새내기 엄마인 둘은
모성애와 육아에 관한 질문과 관심, 즐거움을 계기로 친해졌습니다. 두 사람 각자 넷과 다섯을 낳았고, 10개월의 여정을 두 번씩이나 함께했습니다. 이들의 넷째는 서로 몇 주 차이로 태어났답니다! 코트니는 가족들과 함께 최근 영국 런던에서 호주 바이런 베이로 이사했고, 에스더는 지금 암스테르담에서 남편, 그리고 아이 넷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리지 스튜어트
2009년 에든버러 아트 칼리지를 졸업했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왔습니다. 민속 문화와 동식물, 먼 나라 도시, 그리고 수다에서 이야기의 영감을 얻곤 합니다. 리지는 런던에 살면서 골드스미스 칼리지와 국립 초상화 갤러리(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원에 호랑이가 있어』가 그녀의 첫 그림책인데, 2017년 워터스톤스 아동도서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감수 | 피파 카일
국영의료보험재단(Guy’s & St. Thomas NHS Foundation Trust) 내 모성태아의학 전문 자문의입니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브리스톨 대학교 출산태아의학 센터장으로 근무했고,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옮김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청소기에 갇힌 파리 한 마리』
『윔피키드 시리즈(개정판)』등 150여 권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등 10여 권이 있습니다.
<엄마의 놀라운 열 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