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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설계자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영혼의 설계자

브랜딩을 뛰어넘는 나이키 세계관의 비밀
소장종이책 정가22,000
전자책 정가30%15,400
판매가15,400

영혼의 설계자작품 소개

<영혼의 설계자> “우리는 신발을 팔지 않는다.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

나이키 전 최고마케팅책임자 그레그 호프먼(Greg Hoffman)의 저서로 창업주의 자서전 『슈독』을 제외하고는 나이키 내부 직원이 쓴 유일한 도서다. 말단 디자인 인턴으로 입사해 에어맥스데이, #Blacklivesmatter 등 27년간 ‘나이키 세계관’을 이끌어온 실질적 수장으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시행착오와 생생한 현장 기록이 녹아있다. 나이키가 ‘Just do it’,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굴지의 선수들의 콘셉트를 만들어온 기업, 세계 최대의 팬덤을 보유한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레그 호프먼은 고객의 영혼을 설계한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에서 출발했다고 대답한다. 브랜드는 인간적이어야 하며, 고객의 무의식을 파고들어 영원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는 그의 관점에서부터 나이키 세계관의 비밀이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Just Do It 캠페인으로 나이키의 스포츠 슈즈 시장 점유율은 1988년 18%에서 1998년 48%로 급성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슬로건은 30년 넘게 대중들에게 회자하면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모두 아는 하나의 유산이 되었다. 고객의 당연하고 유일한 선택이 되는 것, 고민하지 않고 사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딩을 넘어서는 세계관 형성의 비밀이라고 그는 말한다. 위대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이제 막 달리기 챌린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나이키 신발을 구매한다. 기업이 더 이상 소비자에게 판매를 호소할 필요 없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침투하는 것, 그렇게 일상이 되는 것이 바로 나이키 브랜드의 힘이다.

고객의 내면에 잠들어있는 감정을 깨워라!
그것이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줄 것이다

나이키 크리에이티브 팀은 사람들의 영감을 깨우고자,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집 밖으로 나와 달리기를 시작하게 하고자 캠페인을 만들고 광고를 찍는다. 이들이 발신한 메시지에 소비자들은 움직임으로 응답한다. 단순히 옷과 신발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의 흐름을 이끄는 나이키, 이곳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대중의 심리, 그 기저에 있는 감정을 끌어내는 것, 내면의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수면 위로 올리는 것, 그것이 그들의 목표인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고자 시작한 나이키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탄생부터 아이디어의 발안, 예술가와의 협업 제의 등 그 모든 과정 또한 상세하고 생생하게 기록되어있다.


저자 프로필

그레그 호프먼

2023.04.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나이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했고,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 리더이자 어드바이저, 연사로 활약하고 있다. 디자인 인턴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가 되기까지 27년을 나이키에 헌신한 호프먼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소비자 경험’을 총괄하며 나이키만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호프먼은 이 책에서 약 30년간 나이키 마케팅을 이끌며 깨달은 창의성의 힘과 그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그는 나이키에서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다양한 스토리’는 늘 한결같은 결과로 귀결되었다고 말
한다.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제품 사이에는 늘 강력한 ‘감정적 애착’이 있었고, 그것은 바로 고객의 영혼까지 설계하는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을 통해 가능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소비자와의 유대를 형성하면서 브랜드의 인간적인 요소를 발견하는 지침들을 전한다. 아울러 ‘창조는 팀 스포츠다’, ‘기억되기를 꿈꿔라’, ‘단순한 기억이 아닌 위대한 유산을 남겨라’라는 원칙들을 통해 창조적인 영감을 발산하고, 고객과 보다 강력한 감정적 유대를 구축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저자 소개

저: 그레그 호프먼
나이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했고,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 리더이자 어드바이저, 연사로 활약하고 있다. 디자인 인턴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가 되기까지 27년을 나이키에 헌신한 호프먼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소비자 경험’을 총괄하며 나이키만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호프먼은 이 책에서 약 30년간 나이키 마케팅을 이끌며 깨달은 창의성의 힘과 그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그는 나이키에서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다양한 스토리’는 늘 한결같은 결과로 귀결되었다고 말
한다.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제품 사이에는 늘 강력한 ‘감정적 애착’이 있었고, 그것은 바로 고객의 영혼까지 설계하는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을 통해 가능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소비자와의 유대를 형성하면서 브랜드의 인간적인 요소를 발견하는 지침들을 전한다. 아울러 ‘창조는 팀 스포츠다’, ‘기억되기를 꿈꿔라’, ‘단순한 기억이 아닌 위대한 유산을 남겨라’라는 원칙들을 통해 창조적인 영감을 발산하고, 고객과 보다 강력한 감정적 유대를 구축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그레그 호프먼은 그만의 혁신 전략으로 나이키를 세계 유일무이한 브랜드로 만들었다. 이 책에서 그는 나이키의 대표 캠페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조직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리더가 해야 할 일, 나이키가 제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여정에 관해서도 생생히 들려준다.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떤 철학과 원칙을 지녀야 하는지 이 책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역: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사업을 한다는 것』, 『모두 거짓말을 한다』,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세계미래보고서 2050』, 『어떤 선택의 재검토』,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경기에 앞서
· 이 책의 구성

1장 | 경기장에 발을 들이기까지
2장 | 창조는 팀 스포츠다
3장 | 승리를 위한 플레이만 있을 뿐
4장 | 위대함으로 가는 게임 페이스
5장 | 기억되기를 꿈꾸다
6장 | 열정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7장 | 스파크를 일으키다
8장 | 거리를 좁히다
9장 | 역사에 유산을 남겨라

· 감사의 말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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