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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상세페이지

개정판 |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0%↓
13,860원
판매가
13,860원
출간 정보
  • 2023.10.31 전자책 출간
  • 2023.10.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1만 자
  • 2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7388
UCI
-
개정판 |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작품 정보

현대 영국 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
줄리언 반스 대표작 5종 개정증보 특별판 출간!

“우리는 살고, 우리는 죽고, 우리는 기억되고, 우리는 잊힌다.”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기억의 파노라마』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특별 표지
최세희 번역가의 개역과 번역 후기
줄리언 반스의 코멘터리 &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 그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 온 ‘기억’이라는 주제로 대표작 5종을 개정증보 특별판으로 선보인다. 왜곡된 기억을 날카로운 필치로 다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기억된 자를 그린 『시대의 소음』,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애의 기억』, 떠난 이를 기억하는 방법을 쓴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기억과 기록을 총동원해 죽음을 사유하는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이 흥미로운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크빈트 부흐홀츠의 특별 표지로 재탄생한 이번 책은, 다섯 권을 모두 이어 붙이면 그야말로 ‘기억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어디에 놓이든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는 동시에 ‘기억’을 떠올리는 근사한 매개가 되어줄 것이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은 줄리언 반스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한 에세이다. 반스는 사생활 공개를 극도로 꺼리는 작가지만, 이 책에서만은 다르다. 신을 그리워하는 태도를 질척하다고 일갈해 버리는 철학과 교수 형, 무신론자이자 공산주의자 어머니, 전신을 지배하는 병마와 싸우다 병실에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까지……. ‘보이지 않으면 믿지도 않는다’는 불가지론자로서 내세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기대도 품을 수 없었던 그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죽음에 대해 유쾌한 토론을 벌이는 이 독특한 에세이는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

줄리언 반스Julian Patrick Barnes
국적
영국
출생
1946년 1월 19일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모들린칼리지 근대유럽어학 학사
데뷔
1980년 소설 메트로랜드
수상
2011년 부커상 픽션부문
2011년 데이비드 코엔상
1993년 셰익스피어상
1992년 페미나상
1987년 구텐베르크상
1986년 E.M. 포스터상
1986년 메디치상 에세이 부문
1980년 서머셋 모옴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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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정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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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줄리언 반스, 크빈트 부흐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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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크빈트 부흐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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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줄리언 반스, 공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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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의 앵무새 (줄리언 반스, 신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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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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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언 반스의 개성 넘치고 독특한 가족들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범람하는 깨발랄한 소설. 그런데 주제는 죽음이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 과정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세계 유명인들이 죽음에 대해 말한 이런저런 의견들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 당신이라면 죽음을 두려워하는 쪽을 택하겠는가, 아니면 두려워하지 않는 쪽을 택하겠는가? ] 죽음의 공포를 이기기 위해 사람들은 종교를 찾기도 하고, 예술에 심취하기도 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쥘 르나르의 의견이다. [ “죽음과 마주할 때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책에 의지하게 된다.” ] 줄리언 반스가 수집하듯 모아놓은 ‘죽음‘에 대한 썰 중에서 쇼스타코비치의 말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흡사 메멘토모리를 떠올리게 하는듯. [ “우리는 죽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쇼스타코비치가 말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습관화해야 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예기치 못한 때에 엄습해 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 우리는 두려움과 친해져야 하며, 그 한 가지 방법은 글로 쓰는 것이다. 난 죽음에 대해 글을 쓰고 생각하는 게 나이 든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사람들이 좀 더 빨리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어리석은 실수를 할 확률도 줄어들 것이다.” ]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친해지는 방법이 바로 글로 쓰는 것이라니, 정말 멋진 말.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인지 줄리언 반스는 이 책에서도 자신의 책을 읽어줄 마지막 독자를 생각하며 감사의 말을 잊지않는다. 얼마전에 나온 그의 마지막 책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를 읽고난 다음이라 몹시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_________ 우리는 살고, 우리는 죽고, 우리는 기억되고, 우리는 잊힌다. 즉시 잊히는 것이 아니라, 한 켜 한 켜씩 잊힌다. 우리가 기억하는 우리의 부모는 대개 그들의 성인기를 통해서다. 우리가 기억하는 우리의 조부모는 그들 인생의 마지막 3분의 1이라 할 수 있는 노년기를 통해서다. 그 외에 기억나는 다른 존재가 있다면 아마도 따끔거리는 턱수염에 지독한 냄새, 아마도 생선 냄새 같은 걸 풍기는 증조부 정도가 있지 않을까. 그다음엔? 사진들, 그리고 얼마간 우연히 발견하는 기록들일 것이다. 미래에는 내가 하는 일처럼 바닥이 얕은 서랍에 기록을 보관하는 일이 아니라 뭔가 기술상의 갱신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수 세대에 달하는 조상들이 영화와 테이프와 디스크를 통해서 살아남아 움직이고 말하고 미소 짓고, 그들도 여기 있었음을 증명할 것이다. 개정판 |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 줄리언 반스, 크빈트 부흐홀츠, 최세희 저 #웃으면서죽음을이야기하는방법 #줄리언반스 #크빈트부흐홀츠 #다산책방

    geo***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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