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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이 다 살아있는 인물처럼 입체적이에요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 코델리아와 아치가 정말 편지를 주고받고있을것같아서 뭔가 묘한 기분이 듭니다 웹소설을 읽으면서 처음 느껴보는기분이네요
리뷰에서 다들 몽글몽글하구 감정에 젖어서 슬퍼하는게 너무 귀엽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서 이게 안타깝다고 해야할까요, 슬프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기에는 많이 행복한 이야기여서 더 먹먹해지는 것 같아요. 1~2권에서는 저도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고싶을 만큼 설레고 두근거렸는데 라이너와 에드위나의 이야기가 너무 좋고 슬프고 애달파서 힘들었어요... 그렇게 힘들었는데 조금은 더 오래 행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구... 하지만 끝이 있어서 더 얘네를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거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이났다면 제가 그렇게 둘을 그렇게 마음에 담아버리지는 않았겠죠? 물론 둘의 입장에서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엔딩일 것 같아서 그것도 슬프네요. 이 소설 읽으면서 갑자기 편지 쓰고싶어서 모르는 분이랑 편지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ㅎㅎ... 한번 뿐이지만 하필이면 이 소설을 읽는 날이 여름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편지쓰면 모르는 사람이랑 연결되는 그런 서책보관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설레는 소설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 제가 한참 후에 다시봐도 또다시 두근거리면서 읽게될 것 같아요.
귀하게 자란 나는 이런 것만 봐야 해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원래 서브커플이라고 할까요 주인공 아닌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라이너와 앤의 이야기는 정말 눈물 없이는 볼수 없었어요…
2권 후반부 부터 잠도 안자고 읽었습니다 제목만 보고는 이만큼의 감정과 내용이 담겨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명작이에요... 외전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데 눈물나니까 휴지 준비하십쇼
심심해서 추천작으로 읽기시작한 소설인데 이렇게 깊이 있는 내용일줄 몰랐다 여름밤의 간질간질한 사랑과 눈물 쏙 빼게하는 평생의 사랑이 다 들어간 소설. 외전은 보통 후일담이나 소소한 얘기들을 보여주는데 여기 외전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이야기같았다 아무도 모르는 그들의 얘기를 훔쳐본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다읽고 작가님한테 사랑에 빠져서 바로 다른작 구매했을정도 예상하지 못한 서사와 감정과 사랑이 모두 함축된 작품이니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읽고나서는 나는 누가 인생작을 물어본자면 단연 이 작품이라고 말할수있음... 강렬하고 중독되는 이야기들이 끌리는법이지만 그런소설들 사이에 발견할수있어서 더욱 특별했던것 같다
아 작가님... 외전 너무 눈물나잖아요... 글을 왜이렇게 아름답고 슬프게 잘 쓰세요.. 작가님덕분에 책읽는 시간이 기대되고 기쁘고 슬프고 좋았어요 다작해주세요...!!!
라이너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다..
에드위나야...... 라이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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