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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상세페이지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 관심 12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12,500원
판매가
1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931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5권 (완결)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5.06.03.
    • 글자수 약 7.9만 자
    • 2,500

  •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4권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4권
    • 등록일 2025.06.03.
    • 글자수 약 8.4만 자
    • 2,500

  •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3권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3권
    • 등록일 2025.06.03.
    • 글자수 약 8.6만 자
    • 2,500

  •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2권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2권
    • 등록일 2025.06.03.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1권
    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1권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10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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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바라게 될지어다

작품 정보

내가…… 행방불명된 황녀였다고?

몸이 약해 툭하면 쓰러지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시아.
그런데 어느 날, 죽을 뻔한 시아를 구해 준 이가 이해되지 않는 말을 했다.

그녀가 15년 전 사라진 타신 제국의 황녀 ‘악사’라고.

타신 제국민의 정신을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링’의 기운이 바다 건너 타신의 모두를 불렀다고.
그래서 시아를 구하러 올 수 있었다고.

“오랜 시간 기다렸습니다, 전하.”

특히 자신을 데리러 왔다며 손바닥에 입을 맞춘 남자는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익숙했다.
행방불명되기 전, 다섯 살의 어린 자신이 ‘각인’했던 남편이란다.

심지어 다시 만난 어머니이자 타신의 황제는,

“너를 납치하는 데 가담한 자들을 용서치 않을 거다. 천 번을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아.”

성정이 잔혹하기 그지없었다.

여성은 정신계 링으로 사람을 조종하고, 물리계 링을 지닌 남성들은 더 강한 힘을 위해 여황제의 지배 아래 들어가기를 원한다.
그런데 황제의 하나뿐인 딸인 자신 또한 그리 살아야 한단다.
여러 명의 남편을 두고.

“타신의 황녀라면 응당 열 손가락에 결혼 반지를 하나씩 끼울 정도의 남편은 있어야 한단다.”
“저는…… 남편은 하나로 족해요.”

잃어버린 가족을 찾은 건 좋았지만 타신 제국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다.

정말, 이렇게 사는 게 옳은 것일까?

작가 프로필

lov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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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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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셰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정이라 재밌게 봤어요 ㅎㅎ

    sol***
    2025.06.13
  • 조신남 좋아해요..그래서 사서 보는데 ㅠ 여주 성격이 흠..

    tth***
    2025.06.13
  • 여주가 답답해서 1권 하차

    wkt***
    2025.06.11
  •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 냉큼 구매했습니다. 전작인 '손가락끝에박힌가시'가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가님은 어머니 캐릭터의 묘사에 더 집중하시는 것 같아요.(전작은 남주의 어머니, 이번작은 여주의 어머니긴 하지만요.) 그 작품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진주인공은 어머니 쪽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서사와 캐릭터 입체성이 쏠려 있습니다. 여주는... 얼핏 말하자면 외유내강이지만 요즘 주류인 주체적이고 강한 여주는아니에요. 초반, 어쩌면 보는 내내 답답하다고 여길 수도 있어요. 여주가 노력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순진하고 모르는게 많은 여주는 그야말로 태풍의 눈으로, 본인은 모르는 주변이 훨씬 더 정신없이 돌아갑니다.(이부분은 '잉여로운성녀생활'이 생각나네요.) 이 여주가 모르는 물밑 암투와 수작들을 자연스레 풀어내시는게 작가님 글의 묘미에요. 주인공을 높이기 위한 주변인물의 납작화나 지능하락 없습니다. 하하버스하고도 달라요. 별다른 사건이 일어나는 것 같지도 않은데 5권이 순식간에 후루룩 다 읽힙니다. 정말 재밌는 글을 쓰시는 작가님인 만큼 더 알려지면 좋겠어요.ㅠ +소설인데도 마이크가 비지 않는 감각을 맛볼수 있는 '서신감독관사라윌턴의고뇌'도 추천합니다. +제발 오타검수랑 교정 좀 더 꼼꼼히 봐주세요.

    bab***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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