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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상세페이지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 관심 45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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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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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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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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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9319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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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4권 (완결)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원

  •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3권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3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원

  •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2권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2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원

  •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1권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1권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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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동거,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후회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냉정녀, 외유내강, 우월녀

*남자주인공: 블레이크 체트윈 후작 - 신의 대리자라 불리는 앨버스 새 수장. 제국인 알리시아를 사랑하여 평생 단 한 번 뿐인 반려 맹세를 했고 배신당했다. 번식기에 반려와 각인하지 못하면 수장의 능력을 온전히 쓸 수 없지만, 섬의 멸망을 부른 크리턴 백작의 딸을 더는 사랑할 수 없다.
*여자주인공: 알리시아 크리턴 - 어린 시절, 어머니와 조난당한 미지의 섬에서 블레이크와 사랑에 빠져 반려 맹세를 했지만 본의 아니게 그를 배신하여 죄책감이 크다.

*이럴 때 보세요: 평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한 운명의 반려와 적대 관계로 재회하여 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발밑에서 빌고 싶었다.
내가 너의 천적이라면

작품 정보

“우리 반려가 되기로 약속할까?”

알리시아는 믿기 힘들었다. 블레이크는 앨버스 새 일족의 차기 수장인데 인간인 자신과 반려라니.
앨버스 새는 평생 단 하나의 반려만 맞이한다고 들었다. 반려를 잃으면 평생 고통받다가 홀로 죽는다고. 그런데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내게 흔적을 남겼어. 그때부터 내 마음은 정해져 있었고. 우린 아직 어려서 각인은 하지 못해도 서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흔적? 각인?”
“각인은 앨버스 새 수인이 정식으로 반려를 맞이해서 제 본래 힘을 자유자재로 쓰는 거래.”

실은 알리시아는 블레이크에게 설명을 들어도 수인의 반려나 각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몰랐다. 하지만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이가 반려라면 알리시아는 기꺼이 블레이크에게 맹세할 수 있었다.

“그대는 나의 동반자. 나를 강하게 하며, 나를 해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서로의 심장을 건 약속을 할 때만 해도 몰랐다.
끔찍한 약탈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될 줄은.

알리시아는 죄책감에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자신이 블레이크에게 재앙이 되리란 걸 미리 알았더라면 그때 반려의 맹세를 하지 않았을 텐데.

그리고 어느 날, 블레이크는 체트윈 후작이 되어 알리시아를 찾아왔다.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도 결코 분노하지 않는 차분한 말투가 그녀의 귓가에 명료하게 울렸다.

“내가 가진 걸 다 주니까, 넌 도망쳤잖아.”

작가 프로필

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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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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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소설을..생각보다 장다하 셰계관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서 설정을 읽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사랑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데 여주 알리사아의 억울한 사연과 브레이크의 오해로 인한 사랑의 엇갈림 끝까지 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ueg***
    2025.08.28

  • 씬도 너무 좋고 끝까지 재밌어요^^ 외전이 필요합니다!

    www***
    2025.07.10

  • 흐름이 뚝뚝 끊기고 중구난방입니다.

    yej***
    2025.07.09

  • 남주와 여자의 감정선이 좀 정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부분이 많아서 제가 몇 페이지 놓치고 읽었나 싶었었어요. 감정선이 헷갈리니 글에도 집중이 안되어서 아쉬웠어요.

    swe***
    2025.07.07

  •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구매해요

    ud4***
    2025.07.06

  • 외전이 필요합니다! 🙏

    kkt***
    2025.07.06

  • 수인물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jur***
    2025.07.05

  • 작가님 전작 어그러진 약속을 잘봐서 이것도 구매했어요! 수인남주X인간여주라니ㅠ없어서 못먹ㅠㅠㅠ

    1in***
    2025.07.04

  • 알리시아를 향한 블레이크의 애증이 절절함. 수인물인데 새... 라서 번식기 상상이 잘 안되었...지만ㅋㅋㅋ 애증에서 사랑으로 바뀌는 스토리 좋아해서 길어도 술술 읽었습니다.

    jsy***
    2025.07.04

  • 수인물 키워드라 구매했는데, 아는 맛인데 꽤 맛있는 맛의 소설이네요. 신선함을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 있었겠지만 애증 서사도 좋아하는지라 꽤 괜찮게 읽었습니다

    dai***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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