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2017.09.13 업데이트

출간 정보

2017.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EPUB
평균 1.8MB

지원 환경

앱
웹
PC뷰어
PAPER

ISBN

9791169151986

ECN

-

소장하기

전체 선택

총 0권 0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6권 (완결) 선택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6권 (완결)
등록일 2017.09.13.
글자수 약 14.9만 자
3,000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5권 선택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5권
등록일 2017.09.13.
글자수 약 17.7만 자
3,000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4권 선택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4권
등록일 2017.09.13.
글자수 약 18.1만 자
3,000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3권 선택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3권
등록일 2017.09.13.
글자수 약 21만 자
3,000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2권 선택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2권
등록일 2017.09.13.
글자수 약 18.3만 자
3,000원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1권 선택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1권
등록일 2017.09.13.
글자수 약 7.1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작품 소개

반짝이는 눈동자의 빈민촌 소녀.
폐위되어 왕궁에서 쫓겨난 소년 왕.
어린 소년과 소녀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

“난 왕이야. 이 나라의 왕.”

아니. 소년은 왕이 아니었다. 소년의 왕국에서 소년은 혼자였다.
소년의 고집스러운 얼굴은 추위와 어둠, 배고픔과 뒤섞여서 미묘하게 서글펐다.

“내가 네 백성이 되어줄게.”

소녀는 고개를 들고 방긋 웃었다.

소녀의 미소에, 소년은 다시 왕이 되었다.
백성이 딱 하나뿐인 왕.
이 작은 왕국에서, 소년과 소녀는 오직 그들 둘뿐이었다.

***

하데스는 바닷바람에 날리는 페르세포네의 긴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주었다. 그의 손길이 기분 좋은지 페르세포네가 눈을 빛내며 미소 지었다. 그녀의 그런 친밀한 웃음, 기쁜 미소는 늘 감정의 심지에 행복한 온기를 주었다.

“말했었나?”

하데스는 속삭이듯 고백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네가 내 유일한 사랑이라는 걸.”

작가

탐하다윤영아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오티스 (Outis) (탐하다)
앱설루트 (Absolute) (탐하다)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탐하다)
취우(驟雨) (탐하다)
상냥한 그이 (탐하다)
애드번트 캘린더 (탐하다)
발푸르기스의 마녀 의사 (탐하다)
스마일 마스크 신드롬 (탐하다)
폭군 천제님께 간택되기 싫었습니다만 (탐하다)
블루트 (탐하다)
달콤한 나쁜 짓 (탐하다)
아임 소리, 레드 (탐하다)
와우(蝸牛) (탐하다)

리뷰

4.7

구매자 별점

1,364명 평가

별점 분포 보기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리뷰 작성 유의사항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진짜 대명작.... 리디에서만 2000권인데 진짜 이 소설, 이 커플처럼 애정하는게 없어요. 특히 남주가 정말 사랑스럽고 짠해요. 왕인 남주의 인생과 성장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ㅠㅠㅜ 여주도 진짜 매력적이구요 남주 여주 성장물, 정쟁물, 시대물이지만 절절하고 순수한 로맨스 소설이고(다만 시대적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좀 피폐합니다) 여운이 아주 강한 작품이에요
ok3***
2025.01.22
자기의 느낌이 호이든 불호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평가가 다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공감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공감 하신분들도 많아요. 모든 책은 개취잖아요. 솔직히 내용없고씬만 나무한 글보다 훨씬 나은거죠. 대충 리뷰도 보고 키워드도 보고 선택한 작품이실거잖아요. 정치나 역사를 잘 알아서 하나하나 다 반박할순 없겠지만, 그 내용 그대로 보면 되지 않나요?? 혁명의 시대 사람들의 모습과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하디와 파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였어요. 저는 이책 제목만 들어서 가슴이 저리저릿합니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단정짓지마세요. 가르치려고 하는 의도 저는 모르겠어요. 그저 작가는 작가가 쓰고 싶은 글을 썼을 뿐입니다. 내용에 대해 평가는 할수 있지만 평가와 비난은 가려서 하시면 좋겠네요.
chr***
2025.01.02
최고의 여운입니다 추천
hyj***
2025.01.01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안타깝던지... 1권무료일때 읽고서는 마크다운 기다리지 못하고 한권씩 제값에 구매했습니다 흥미로운 시작으로 엉망진창인 결말들의 로판을 너무 많이봐서 제발 이번은 꽝이 아니길 뽑기하는 기분으로 고른 책이였는데 너무나 여운이 기네요 마지막까지 몰입감있는 책입니다 현시대와 맞물려서 생각도 많아지고요 블루트보면서 묘하게 흡입력있다 생각하며 표지가 안티다하며 잊어버릴 때쯤 타플랫폼의 타람타람을 너무 재밌게봐서 작가님 작품 검색하다가 같은 작가님이라는 걸 알고 다른 책들도 흥미롭게 모두 구입했습니다 댓글 잘 남기지 않는데 이 작품의 여운과 흥분에, 작가님이 건필하시길 바라면서 별점남기면서 댓글도 같이 남깁니다. 5점으로도 부족해요
col***
2024.12.22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 결말때문에 여운이 오래 남아요
hon***
2024.10.07
와..재미없어요..재미 없는데 너무 길고. 이 작가님 책은 다 가지고 있는데.. 이책은 진짜 읽다가 포기요..리뷰에 속았음..
sek***
2024.08.24
너무 너무 좋았어요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워요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bro***
2024.07.31
중간포기했었는데. 넘 막막해서 울면서 끝냈어요 잙읽었구나. 기특하다 나^^
whd***
2024.07.03
2권까지 보다가 멈췄네요.제가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에요.ㅜㅜ힝..
ppu***
2024.06.02
저에겐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야기였어요
ssa***
2024.04.04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야행(夜行) (춈춈)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대군의 누이 (월킷)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생롱(生弄) (한을)
중전본색 (마뇽)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새색시 (박죠죠)
침야(侵夜) (은서예)
색공(色貢) (한을)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욕정받이 (마뇽)
어필(御筆) (명주go)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애착 누이 (마뇽)
묘설 (페일핑크)
애설 (페일핑크)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아바마마 (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