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애드번트 캘린더 상세페이지

애드번트 캘린더

  • 관심 153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4.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2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15489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애드번트 캘린더

작품 정보

*카리나 노스.
슬슬 결혼을 하기는 해야 할 나이지만, 딱히 내키질 않는데……. 맞선에 나온 이 남자, 조금 끌리는걸?

*에쉬라드 반 볼바이크.
카리나 노스와 반드시 결혼하고 싶은데, 관심을 끌 방법이 없을까?

* * * * * * *

“우리, 이렇게 하죠.”
에쉬라드가 제의했다.
“24일간 매일 만나보고 서로 결정하면 어떻습니까? 난 카리나 양에게 청혼할지 말지, 카리나 양은 날 허락할지 말지.”
괜찮은 생각이었다.
귀족의 결혼은 무조건 정략. 조건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상대의 성격이나 습관을 더 알아서 나쁠 건 없으니까.
카리나는 도도하게 턱을 들며 수락했다.
“좋아요. 이 비밀스러운 애드번트 캘린더의 마지막 ‘30’번째 상자를 열어본 직후에, 그 다음에 우리가 결혼할지 말지 서로 결정해요.”

* * * * * * *

“잠깐!”
카리나는 양손으로 애드번트 캘린더 상자 뚜껑을 내려 닫았다.
이 애드번트 캘린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가 아니었어?
왜 돌아가신 할머니의 숨겨진 불륜이 튀어나오는 건데?

작가

탐하다윤영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오티스 (띵콩, 삐리빠라)
  • 오티스 (Outis) (탐하다)
  • 애드번트 캘린더 (탐하다)
  • 폭군 천제님께 간택되기 싫었습니다만 (탐하다)
  • 블루트 (탐하다)
  •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탐하다)
  • 취우(驟雨) (탐하다)
  • 발푸르기스의 마녀 의사 (탐하다)
  • 스마일 마스크 신드롬 (탐하다)
  • 달콤한 나쁜 짓 (탐하다)
  • 앱설루트 (Absolute) (탐하다)
  • 아임 소리, 레드 (탐하다)
  • 와우(蝸牛) (탐하다)
  • 상냥한 그이 (탐하다)

리뷰

4.8

구매자 별점
33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app***
    2025.09.18
  • 탐하다 작가님 너무 애정하는데 이 작품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너무 좋아요. 작가님 특유의 여운이 느껴지는 결말을 매우 애정합니다

    yej***
    2025.08.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re***
    2025.08.30
  • 역시나 클라스가 다른 우리 작가님! 한자한자 아끼며 읽었어요. 좋은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vel***
    2025.06.24
  • 짧은데 너무 좋아요!!!

    whi***
    2025.06.15
  • 모처럼 짧지만 알찬 소설을 만났어요.

    gre***
    2025.06.08
  • 짪고 따스한 이야기..

    ccc***
    2025.05.23
  • 글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vic***
    2025.04.26
  • 다른사람의 연애이야기가 담긴 일기장을 몰래 읽는 기분으로 읽었어요. 읽으면서 저 안쪽 숨겨둔 너무 보드랍고 말랑한걸 망가질까봐 만지지도 못하고 지켜만 보는 기분이었는데 아마 오래전 누군가를 사랑하던 그때가 떠올라서였나 봅니다.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ksu***
    2025.03.29
  • 넘 짧다는 게 먼 말인지 알겠어요 ㅠㅡㅠ

    ksw***
    2025.03.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악인 남편 (사하)
  • <악인 남편> 세트 (사하)
  • 안락한 판타지 단편선 (이소윤)
  • 첫 경험은 새것으로 (채먹회)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돈봉투, 제가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세트 (밤은달)
  • 그녀에게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 (리이쓰)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쓰레기콜렉터)
  • 짝사랑을 끝내려고 무리했다가 (강차윤)
  • 대형견인 줄 알았더니 (스토크)
  • 부고 (진서)
  • 돈봉투, 제가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밤은달)
  • 로맨틱 사이코 (남망사)
  • 세 마리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춘영)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죽을 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류희온)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왕관을 깨끗하게 (마거릿점례)
  •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마라맛슈가)
  • 백작과 하녀 (외전증보판) (밤오렌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