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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상세페이지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 관심 12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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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206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외전)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외전)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4권 (완결)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4권 (완결)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3권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3권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2권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2권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1권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1권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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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회귀,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오래된연인, 나이차커플,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남, 조신남, 연하남, 능력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여주중심
* 남자주인공: 르네(레나투스 리비티나). 제국의 2황자이자 이능자. 주인공 아일레시아의 오랜 동반자이며 불행한 과거로 인해 연인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다.
* 여자주인공: 아일레시아 아벨리아. 왕가의 방계, 사생아 출신으로 여러 전쟁을 거쳐 국왕으로 즉위했고 칭제하여 건국제의 자리까지 올랐다. 강력한 이능을 다룰 수 있다. 50세를 맞은 해 사망하지만……. 알 수 없는 농간으로 인해 14세로 회귀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여주 중심 모험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러지 않았다 해도, 그럴 수 없다 해도 나는 기뻤을 거야.”
“……어떻게?”
“당신이 살아 있으니까.”
죽음 너머의 밀토니아(개정증보판)

작품 정보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래된연인 #나이차커플 #첫사랑 #연하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남 #조신남 #능력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여주중심

「나는…… 뒈지는 거로군.」
‘사후 세계 같은 건 없으면 좋겠네.’
소리는 점점 멀어졌고 곧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편안한 침묵 속에서 의식은 길게 늘어졌다.

사생아, 이능자, 전쟁 영웅, 왕 그리고 건국제.
수많은 단어를 거쳐, 아일레시아는 치열한 오십 년을 살아왔다.
욕망과 영광은 찬연했고 그 생에 후회는 없었기에 죽음을 받아들이고 눈을 감았다.
말하자면……. 무임금 노동 착취를 당하던 열네 살로 돌아온 것은 결코 그녀의 소원이 아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어느 것이 현실이고 어느 것이 환상인가.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채 이것도 저것도 다 말이 되지 않을 뿐. 다만 실감은 해일처럼 밀려왔다.
이곳은 뤼나의 수도 아나트. 외종조부의 집, 사리움 대공 저였다.
아일레시아는 제 머리를 쥐어뜯었다. 좁은 창고 안을 고함이 가득 메웠다.

‘신이시여.’
그녀는 어제부터 믿기 시작한 존재를 찾았다.
“개떡 같은 자식. 지옥에나 떨어져라.”

작가 프로필

문밀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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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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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도 흥미롭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득히 읽히는 작품. 이야기 자체가 재밌다기 보다는 전개가 맛깔남. 여주 남주 케미도 굿. 작가님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있음

    cho***
    2025.05.02
  • 작가님 특유의 시니컬한 개그코드 + 덤덤한 말투로 던지는 웃포 + 제멋대로지만 선한 캐릭터들이 좋아요 최근작으로 작가님 접하고 사본건데 후회없음

    pan***
    2025.04.21
  • 오잉 인물 설명이나 타임라인 같은 건 보통 책의 맨 앞에 두고 계속 찾아보면서 읽게 편집하지 않나요? 초반에 왕가 계보가 헷갈려서 조금 고생했는데, 외전 맨 마지막에 부록에 다 정리되어 있어서 좀 허망했네용....^^.... 책은 큰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서 편하게 읽기 좋았지만, 좀 심심하기도 했어요. 모든 사건이 다 기승결 같은 느낌이어서 이게 뭐야? 싶은 지점도 있긴 했고... 잔잔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은 취향이실 것 같네요 ㅎㅎ

    syl***
    2024.04.26
  • 이런 느낌 취향이라 재밌었어요!

    lad***
    2023.12.16
  • 7XFA-MZBH-N2C4-SHF7-24UP 외전쿠폰 누가 가져가주세요~

    lid***
    2023.07.10
  • 직설적이고 발랄한 로판 문체가 취향이시라면 이 소설은 안 맞을 듯. 함축적이고 무거운 느낌이 있는 문체임. 그리고 주인공들의 능력에 비해, 회귀까지 했음에도? 상대적으로 굵은 스토리가 없어서 이게 뭔가 싶을 수도 있음. 그런데 어쨌든 다들 살아가는 이야기.

    cri***
    2023.06.27
  • 일단 2권까지 하차각이 좀 심해서 덮어놨다 다시 읽기를 몇 번 했어요. 결론은 인간 찬가인데 문체가 드라이하고 신까지 끼어있는 판타지인데 그 모험도 밍숭맹숭..먼치킨 주인공들인데 뭔가 참.. 심심해요. 막장 드라마같이 가족관계가 꼬여있으며 나오는 인물들이 죄다 그 꼬인 가족관계 안의 친지들이며 회귀/분기 전 후 가리지 않고 주조연 가리지 않고 에피소드가 시작되었다 끝났다.. 나쁜 작품은 아닌데 남에게 추천은 못하겠어요…확실히 진짜 모험이 시작된 삼권부터 읽기 좀 편하구요, 깊게 쓰시려고 한건 알겠는데 작가님 문체는 모험물이 아니라 궁중판타지 같은데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의 밀토니아가 뭔지 끝까지 설명없는게 뭔가 좀 열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찾아보니 난꽃인데 그래도 이해 안가서 꽃말을 찾아보니 ’슬픔은 없다‘라고 하니 이제 좀 이해가는듯.. 작가님 확실히 궁중물 재질이시군요 ㅋㅋㅋㅋㅋ

    nab***
    2023.01.20
  • 재밌어질것 같은데 몇권부터 재밌어지는건지..이러다 끝까지 재미없고 시간만버리는게 있는데 이 작품이 그런 느낌..왤케 평점이 좋은지 잘..일단 2권까지는 재미없어요

    kei***
    2022.10.17
  • 아직 3권 읽는 중이지만 리뷰 남김 작가님 문장이 유려하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어 줄 쳐가면서 읽다보니 과거로 넘나드는 시점이 많이 헷갈리진 않았어요. 이전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이 교차되면서 진행되는데 ***점 없이 시작됩니다. 주인공 시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의 시각에서도 시점 변화가 일어나서 각 인물별로 서사를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구조이지요. 그리고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 독자 입장에서도 피곤할 수 있구요. 제대로 흥미유발을 하지 않으면 읽기 어려울 수 있어요. 여주 남주 둘다 대체로 무덤덤하고 초탈한 느낌인데 아예 인생 초탈했냐 그것도 아닌거 같음. 아직 어린시절 학대받은거에서 못 벗어난거 같고 과거를 좇고 파헤치는 중. 이제 가족사는 끝난건가... 애들도 보니깐 착한거 같애...? 작품 전체적으로 약간 까라져 있는 느낌. 로맨스는 적음. 문장력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뭔가

    tot***
    2022.10.11
  • 취향에 맞아서 아주 즐겁게 읽었습니다

    kla***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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