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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상세페이지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 관심 27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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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3,300원
전권
정가
4,100원
판매가
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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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6561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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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외전)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외전)
    • 등록일 2025.02.18.
    • 글자수 약 2.1만 자
    • 800

  •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 등록일 2024.12.04.
    • 글자수 약 9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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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기억상실

* 작품 키워드: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 남자주인공: “지수연 씨…… 나한테 조금만 다정하게 해 줘.”
정현겸. 10세>>31세. 대한민국 유일의 원석채굴기업 일영그룹의 부대표. 어린 시절 수연과의 만남이 그에겐 가장 행복했던 때였다. 함께 있을 때 벌어진 사고로 수연이 기억을 잃자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마음을 닫는다. 사회에선 젠틀한 호감형 인물이지만 다시 만난 수연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제멋대로 군다. 수연과 마주치는 순간순간이 즐겁고 설렌다. 여동생처럼 여기던 수연에게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염치없지만 아무래도 난 지금의 너도 사랑하게 된 것 같다.

* 여자주인공: “이렇게 담아 두면 되죠. 내가 부대표님을 더 오래오래 보고 있어서 잘 기억할걸요.”
지수연. 6세>>27세. 뷰티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 유학을 선택한 의욕적인 인물. 일영 회장의 저택 백송재에서 상주 이발사로 일하던 할아버지의 후임으로 발탁되어 조용히 돈 벌 일만 남았는데, 살면서 말 섞을 일도 없을 것 같은 기업 부대표가 자꾸 내게 치댄다. 심술궂지만 못된 건 아니라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는 건 인정. 내 일에 눈빛이 돌아 버릴 때 귀여운 것도 인정. 그래서 내게 때때로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는 게 묘하게 서운하다. 정현겸이 좋아졌다. 저 사람은 내 과거만 좋아할 테지만.

* 이럴 때 보세요: 재회한 두 사람이 만드는 사랑의 궤적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 다른 길을 걸었지만, 다시 만나게 되길 늘 바라 왔어.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작품 정보

#현대물 #기억상실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대한민국 최고 원석 채굴 기업 일영그룹의 열 살 난 장손 현겸.
칙칙했던 현겸의 마음은 집안 상주 이발사의 여섯 살배기 손녀 수연을 본 순간 알록달록 물들었다.

“다음에도 여기로 와. 내가 공부 가르쳐 줄게.”

급격히 친해진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지만,
서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수연이 기억을 잃고 둘은 각자의 세상으로 흩어져 살게 된다.
두 사람은 성인이 된 후 수연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조우하게 되고, 현겸은 혼자가 된 수연을 다시 일영가의 저택 ‘백송재’로 불러들인다.

“편식 안 하네. 내일도 괜찮으면 나랑 같이 식사해요.”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래, ‘괜찮으니까’ 같이 먹어요.”

현겸의 마음은 열 살 어린아이였을 때처럼 다시 수연에게로 향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 날뛰는 감정이 단순히 귀여운 여동생을 향한 애정은 아닌 것 같아 미안하고 혼란스럽다.

“너는 왜 나 기억 못 해?”

한편 수연은 자기가 백송재로 불러들였으면서 계속 심술궂게 행동하는 현겸이 이상하다.
우연히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현겸이 있음을 안 후로는 모든 것이 의문스럽기만 하다.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내가 미운 건지, 그렇다면 왜 나를 불러들인 건지.
기억을 잃은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건지.

“저는 그때의 지수연이 아니에요, 부대표님.”

진자의 움직임(Pendulum wave)처럼, 우리가 다시 처음과 같이 한자리에 나란히 서는 날이 올까.
엇갈림이 끝난 뒤, 지금에 이르기까지 스쳐 온 모든 모습들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기를.

작가

거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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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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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왜 평점이 4점이 넘을까?

    sw0***
    2025.03.05
  • 이유는 모르겠지만 좀 붕 떠있는 느낌의 글이었어요..가볍고 급하고...

    nam***
    2025.02.18
  • 외전 기다렸는데!!!외전까지 전 재미있게 잘 봤어요 !!

    syt***
    2025.02.18
  •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짐

    jun***
    2025.01.21
  • 글도 표지도 넘 예뻐요♡

    won***
    2024.12.13
  • 마치 어디서 들어본 듯한 익숙한 말투가 글에서 그대로 표현되는 것 같아 편안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훅훅 재밌게 읽었습니다~

    sbh***
    2024.12.13
  • 시작은 좋았는데 잦은 여주의 기억상실과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가득하네요

    mir***
    2024.12.11
  • 잔잔한 듯 넘실거리는 둘의 관계성이 좋았습니다. 제목부터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인데 작가님이 많이 고민하신 느낌이 드네요. 읽는 내내 미소 지으면서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읽어보고싶네요.

    mkh***
    2024.12.05
  • 표지가 끌려서 결제했는데 읽으면서 장면이 아른아른 그려지고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가~ 작가님만의 문체 넘좋았어요 읽을수록 맘이 편해지는~ 두고두고 재탕할거 같아요~

    jad***
    2024.12.05
  • 간략한 시놉시스 느낌도 있고 구절구절 어색함이 느껴져 아쉽습니다. 소재는 신선하고 여주를 지켜주는 남주 캐릭도 나쁘진 않은데 왠지 읽으면서 계속 제가 대체 뭘 보고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말하자면 뭔가 덜 익은 풋내나는 과일을 먹은 기분이에요. 리뷰가 좋아서 시도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ㅠ

    mon***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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