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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넘 재밌게봤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루즈하긴했는데 마지막 여주 설정도 넘 좋았습니다
최고...체사레같은 남주 나오는 작품 더 알고싶어요😭😭..
예절선생이 극비를 제3자, 그것도 악역롤한테 나불댄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놓고선 악역한테 역으로 협박당하는게 레전드ㅋㅋ 진심 개연성이 없어도 너무 없고, 이미 가짜여동생인거 까발려졌는데 델레로 시집은 어떻게 보낼건지ㅎ
술술 읽히는 좋은 작품입니다 반짝반짝한 두 주인공이 보이는 것 같은 묘사도 아름답습니다 초딩같던 안하무인 남주가 아름답지만 감정 표현이 부족한 비천한 여주에게 감기는 내용 좋아하시면 잘 맞을 것 같아요 한번도 안 쉬고 외전까지 읽어버렸어요 여주 괴롭히던 놈이 나중에 너 없으면 못산다는 스토리는 언제 봐도 재밌는데 그중에도 수작입니다 스포있어요 바람둥이 남주인데 여주 만난 후로는 다른여자한테 눈길 안 줘요 과거가 얼마나 문란했는지는 계속 나오지만요 서브남주는 둘이군요 전 두번째 섭남이 좋았습니다 불호 리뷰들중에서 여주가 단체의 신곡을 외국어로 외우는 초반 장면에서 실사용어로 적힌 작품을 창작한 단테의 의도와 다르며 고증에도 어긋난다는 의견도 보았는데요 여주가 말하는 외국어는 라틴어급 교양어가 아니라 바로 옆나라에서 실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이탈리아는 워낙에 다양한 방언을 쓰는 도시국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옆나라 말 익히는 설정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안 배워도 대충 짐작할 정도이니 바로 옆나라 말은 조금만 공부해도 익히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작중 라틴어급 있어보이는 외국어는 따로 설정되어 있고 그 언어로는 단테를 읊지 않았어요 별 내용 아닐 수도 있지만 불호 리뷰만 보고 거르시기에는 한번 감겨보셔도 좋은 작품이라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고품격 명작이 숨어 있었네.
여주(아델)의 올곧은 뚝심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반해서 보게 되었어요!! 남주는 겉은 화려할지라도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다"처럼 속은 덜 자란 아이같다고 해야할까요... 후회남 키워드로 얼마나 구르는지 기대하며 본 것 같아요!! 사실 더 굴렀으면 하지만.... (근데 저는 사실 여주가 안받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진짜 개초딩같은 에기르보다는 훨 나아요ㅠㅠ 이 작품에선 여성 캐릭터들이 더 뚝심있고 주체적인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외전은 더 주시면 안될까요?? 더 굴러지는 체사레와 밝아진 아델의 신혼 생활 더 보고 싶어요!!!! 작가니임ㅠㅠ
스토리는 재미있어 끝까지 뚝딱 봤어요. 다만 디테일이 부족하게느껴져 집중력이 자꾸 떨어졌어요.
별점낮은순 리뷰보고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2권 초반에서 하차해요. 주인공들의 매력을 주입식으로 반복나열하니 지루해지고, 이게 점점 더 심해짐. 딱히 이야기 상상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이름도 모를 용어들 대잔치. 필력이 많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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