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BL 단편선] 낙원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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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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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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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61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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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BL 단편선] 낙원의 유령

작품 소개

과거를 숨기고 뉴욕의 작은 화랑에서
경리 직원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테오는
화랑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후원자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테오는 20년 전 '낙원'에 버리고 온 이복동생
세드릭을 만나게 되고 세드릭이 테오도르를 '복종'시키며 비극은 시작된다.

작가 프로필

배토디

2024.05.0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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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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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형 이즈 뭔들 맛도리
phs***
2025.06.09
내 정신병도 낙원에 갇혀서 평생 못나올듯
dkf***
2025.05.16
작가님 연출, 몰입력 장난 아닌 작품입니다. 소재, 그림체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취향 저격이라 단편 중 최애작입니다. 타플랫폼에서도 소장했었는데..ㅎㅎ 두배로 구매할 수 있어 럭키라고 생각할게요.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작가님입니다.
m14***
2025.05.05
모럴리스 뇌로 봐야 납득이 됨
maa***
2025.05.03
사실, 단편은 거의 안 봅니다.. 몇 화 되지 않는데 씬 들어가고 감정선 넣고 자잘한 스토리까지 넣으면서 어거지인 경우를 종종 보기도 했고, 진중하게 그 모든걸 아우르며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스토리를 좋아하다보니 중, 장편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 여러모로 짧으면 아쉽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배토디 쟉가님 단편선은 별점 보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하.... <파도가 이르는 호수에서> 와 이 <낙원의 유령>까지 내달리게 만들었어요. 아니!!! 내가 이걸 여태 안보다니!!! 땅치고 후회할 뻔 했네요!!! 뭐 이런 영화보다 영화 같은 연출과 흑백이 천연광으로 보여지는 작화가 다 있죠??? 여러모로 도른자 쟉가님!!! 여운 때문에 오늘 잠은 다 잤네요....... 제가 감히... 배토디 쟉가님께 소원이 있다면... 장편!!!! 어서 장편으로 돌아와 주세요!!!!
eun***
2025.04.30
재밌게 잘 봤습니다
snr***
2025.04.21
작가님 연출 천재만재... 프롤로그 보고 느꼈던 손끝까지 전율이 돋는 그 느낌을 10화 내내 가지고 가시네요 빌드업부터 시작해서 결말부까지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저는 그 노래가 생각이 났어요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그야말로 정상인이 하나도 없는 세계관이기에 모든 이가 전부 죄인이고 미칠 수밖에 없겠구나... 그렇기에 테오와 세드릭은 함께할 수밖에 없겠구나 자연스레 모든것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짧은 단편인데도 이렇게 여운 남기면서 똑 떨어지는 명작 정말 처음보네요.
lee***
2025.04.17
최고야 너무 재밌어,,
sho***
2025.04.16
태초의 존재가 최후의 존재가 되었네요
yee***
2025.04.13
명작이다. 단편인 분량마저 완벽했다. 수도 살짝 미쳤는데 공이 ‘가족’이라는 컨셉에 희한하게 집착해서 완전히 돌아버림. 지독한 사랑이다 진짜. 이게 가족이면 난 가족 없다.
dmy***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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