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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상세페이지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 관심 1,429
로즈엔 출판
총 207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2366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10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5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9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8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7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6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5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4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2천 자
    • 1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외전 3화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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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98~100화』 는 2022년 5월 14일 98화 내 99화의 내용이 삽입된 오류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했습니다. 기존 100화 구매자께서는 102화부터 이용하시면 감상을 이어서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웹에서 재열람하시거나,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실존역사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남자주인공: 최도겸 - 평범한 듯 비범한 규장각의 각신이자 세자의 예동을 지낸 죽마고우. 백면서생처럼 굴지만 몸엔 알 수 없는 흉터가 많다.
*여자주인공: 파랑(심청) - 대놓고 비범한 용족의 왕이자 어머니의 유지에 따라 약한 것들을 돌보던 수룡. 평소 냉정한 편이지만 물이 얼고 녹아 연기가 되듯 때에 따라 단단해지거나 부드러워진다.
*이럴 때 보세요: 남주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던지는 여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심청으로 살지 않으면 너를 독점할 수 없잖아.”
“…….”
파랑의 말에, 도겸은 까맣게 태우던 마음에 다시금 불이 붙는 것을 느꼈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작품 소개

“그 힘이 언제까지 갈, 크흑, 영원할 것 같으냐?”
“그래서 날 이길 수 있는 녀석을 기다렸어. 이제 지겹거든.”

제 손에 심장이 깨진 용이 저주를 퍼부을 때만 해도, 파랑은 별생각이 없었다.
그저 깊은 물에 들어가 달콤한 오수를 즐기고 싶었을 뿐.

“한밤중에 사람이 연못에 빠져 둥둥 떠 있는데 그냥 지나칠 이가 어디 있겠냔 말이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드넓은 바다는 사각 바른 연못인 부용지가 되어있고.

“대체 네 정체가 무엇이냐. 설마 규장각에 귀한 서책이라도 훔치러 온 것이냐?”

파랑은 낯선 땅, 조선의 불청객이 되어있었다.

“너한테는 아주 복잡하게 기분 나쁜 냄새가 나.”
“기분이 나쁘다니. 무슨 말을 그리하느냐?”

하필 파랑을 발견한 이는 겉과 속이 다른 불쾌한 인간이라 영 못마땅하지만.

“너를 네가 살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다 약조하였고 나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편이니까.”

물고기보다 나약한 게 아닐까 싶어 하찮게 여긴 인간은 도리어 파랑을 보호하려 든다.

“이곳에서 그 누구보다 너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단언하였는데도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이냐?”

문제가 있다면 용의 오만함으로 그를 믿지 못하다 그만, 그의 보호에 조건이 생겼다는 점이다.

“…날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때는 정말로 네 심장을 터트릴 테니까 알아둬.”
“그럼 확실히 약조한 것이다.”

분하지만 저주로 인해 힘도 제대로 쓸 수 없는 이 땅에서 파랑의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서로를 독점하는 것으로.”

파랑은 제 세상 제 바다로 돌아가 편히 잠들 수 있을까?

일러스트: 팔각

작가

박하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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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4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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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특한 소재로 재밌게 잘 읽었어요!

    jr1***
    2024.07.20
  • 잘보고갑니다 ㅎ너무 잼미있었고 여주설정이 과하지 않아 더 멋졌어요 ㅎ수고하셨습니다

    qoo***
    2023.12.10
  • 여성 서사라서 더 좋아요. 작가님의 세심함이 보여서 감동이었습니다. 시즌2 내주세요. 제발요

    moo***
    2023.04.16
  • 신선하고~~ 잔~~~잔한 스토리네요~~ 잘봤어용~^^

    s2s***
    2022.12.03
  • 여주가 용이라 신선해요. 남주는 백면서생처럼 행동하지만 비범한 사람이라 역시 그런점이 멋있어요 하지만 파랑이 엄청 능력쩌는 수룡이라서 남주가 자신을 지키려는걸 꽤나 좋아하는거 같아요

    lik***
    2022.11.26
  • 소재가 신선하고 재밌어요

    coo***
    2022.11.23
  • 설정이 독특해서 재미있어요 모든 등장 인물이 흥미롭네요

    sms***
    2022.11.22
  • 잼있게 봤어요 외전보니 그후가 너무너무 귱금허네요 ㅋㅋ 이게 진짜 끝인가욧? 그런가요??

    jjl***
    2022.11.22
  • 소재도 스토리 라인도 참 좋아요.

    see***
    2022.09.28
  • 소재도 독특하고 몰입감이 진짜 좋아요. 확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ejr***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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