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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드립니다작품 소개

<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뻔한 데이트는 질렸고, 질려있는 건 그것 말고도 많으니까.
‘친구’라는 단어를 새삼 다시 정의하게 만드는, 차분한 템포의 소설.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그 사람을 좀 만나고 올게요.”


과거의 잔상을 새삼 어색해하고 또 그리워하며 현실을 살아가기에 바쁜 현재의 사람들. 그들을 대변하는 ‘청춘’이라는 이름의 틈바구니에서 성지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더 이상 ‘밀당’의 기운이 남아 있지 않은 건조한 관계의 선배 정묵, 소개를 통해 연락처를 주고받았지만 ‘재미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남자 우솔. 그리고 친구라는 명목으로 오랜 시간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민주와 은하.
앞으로 나가고 싶기도 하지만 그 자리에 머물고 싶기도 한 성지의 여러 가지 고민. 성지와 그녀의 주변을 아우르는 사람들의 대화들을 차분히 따라가다 보면, 종국에는 얼굴에 커다란 미소를 짓게 만드는 소설이다. 전작 「뾰족한 방법」처럼 지금 시대의 연애, 관계, 삶을 조망하게 하는, 은모든 작가의 매력적인 신작!


저자 프로필

은모든

  • 데뷔 2018년 <한국경제> 신춘문예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

2021.05.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18년 [한국경제]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애주가의 결심』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출간 작품으로는 미니멀리즘으로 향해 가는 물경력 회사원의 하루하루를 그린 『꿈은, 미니멀리즘』, 십 년 후의 근미래, 적극적 안락사라는 선택을 둘러싼 어느 가족의 이야기 『안락』, 『마냥, 슬슬』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이 있다.


저자 소개

2018년 [한국경제]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애주가의 결심』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출간 작품으로는 미니멀리즘으로 향해 가는 물경력 회사원의 하루하루를 그린 『꿈은, 미니멀리즘』, 십 년 후의 근미래, 적극적 안락사라는 선택을 둘러싼 어느 가족의 이야기 『안락』, 『마냥, 슬슬』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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