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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상세페이지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 관심 2,276
나인 출판
총 189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784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9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8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7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6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5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4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3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외전 2화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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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서양풍, 학원물, 외국인/혼혈,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질투, 애증,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동정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재벌녀, 동정녀, 순정녀, 후회녀, 상처녀, 피폐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레밍턴 하워드 - 아름답고, 총명하고, 부유하며, 훌륭한 성품을 지닌 것처럼 보이는 완벽한 남자. 그러나 그의 내면은 오래된 상처들로 뒤틀려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진실을 들키지 않는 것. 그러나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자신을 들키고 만다. 그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릴, 비참한 사랑의 시작이었다.
*여자주인공: 데이나 로더슨 - 유서 깊은 로더슨 가의 막내딸로 입양된 집안 유일의 동양인, 데이나. 그녀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아버지를 거역하지 않는 것. 그런 데이나에게 새로운 신이 나타난다. 그녀를 나락으로 인도할 끔찍한 사랑을 이끌고.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조심해. 누군가 너를 망가트리려고 하잖아? 그 자식은 어쩌면 네 신이 되려는 걸 수도 있어.”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작품 소개

레밍턴 하워드. 이건 그에 대한 이야기이다.
누군가에게는 ‘하워드’라 불리고, 누군가에게는 ‘레미’ 혹은 ‘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레밍턴 하워드.
하지만 나에게는 그저 레밍턴일 뿐인 레밍턴.
그를 좋아한 건 오래된 일이다.

“다니, 나를 위해 네 아버지를 배신해.”

죄가 되는 사랑이 있다.
나의 사랑이 그러했다.

“가여운 내 딸아. 너를 버리지 않는 것은 오직 나뿐이란다.”

아름답고 전지전능하신 나의 아버지.
위대하고 위대하신 나의 창조주.
내 죄는 그것이다. 두 주인을 섬긴 죄.

“네 아버지의 심장에 칼을 꽂고 다시 내 발밑을 기어.”

나를 죽이고 싶어 하면서도 결코 죽이지 못하는 안쓰러운 너.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울고 빌고 매달려. 기분 좋았거든. 네가 날 애타게 쳐다볼 때마다.”
“…미쳤구나.”
“아직 너무 어려운 주문인가?”

내가 정말 죽음을 결심하면, 나보다 먼저 목매달아 죽어 버릴 너.
너는 알까? 그 모순이 나의 유일한 숨통이었다는 걸.

“난 네가 지금 같은 얼굴로 나를 쭉 봐줬으면 좋겠어.”
“…착각하지 마. 난 지금 널 끔찍해 하는 중이야.”
“그래.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거야.”
“…….”
“계속 그렇게 끔찍해 해. 내 옆에서.”

나는 내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보다는 내가 들은 끔찍한 비명들에 대해 말하고 싶다.
들어주는 사람 없이 제각기 비명만 질러대는 지긋지긋한 유령들에 대해.

일러스트: 박캐롤

작가

김지소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zissou.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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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1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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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폐.........

    ******
    2025.04.23
  • 오랜만에 소설다운 소설 읽어서 행복하네요

    pur***
    2025.04.19
  • 제목이 맘에들었고, 10원에 낚여 나머지를 결국 100원에 산 1인입니다. 10원딜 최고!

    gom***
    2025.04.04
  • 해피엔딩인데 너무 슬퍼요 외전을 읽어야 진정한 완결이네요 레밍턴 언젠가 진짜 어른이 되어 모든 트라우마를 이겨내기를

    chi***
    2025.04.02
  • 나윤권 기대라는 곡이 떠오르는 소설이에여 박진감 넘치고 이런 느낌의 소설은 첨 보는데 재밌어요 정말

    flz***
    2025.03.06
  • 읽다보니 중독 내캐시 중독

    jja***
    2025.01.28
  • 미쳤어요... 와 진짜 적지 않은 분량을 숨도 못쉬고 가슴 저릿하게 읽었네요. 평생 읽은 문학작품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inb***
    2025.01.26
  • 최근 읽은 소설중 최고

    noh***
    2025.01.08
  • 진짜 미드같은데 미드보다 더 재밌음!!!

    csb***
    2025.01.07
  • 여러분 꼭 보세요. 인물들 심리묘사도 훌륭하고 로맨스도 좋고 재밌어요.

    rea***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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