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석류를 삼킨 뱀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5.0 (1500 reviews)
Author: 감자전, 카르페XD

석류를 삼킨 뱀

작품 소개

대륙에서 가장 부유하고 광활한 땅 ‘트라스타사’는 전능한 신 아몬과 그의 반려 나인이 다스린다.

완벽한 낙원처럼 보이는 아름답고 화려한 신전과,
나인에겐 한없이 다정한 불로불사의 신 아몬.

하지만…

"너를 모조리 피로 적셔 핥아 먹어도 좋으련만…"

나인은 매번, 그에게 잡아먹힌다는 상상을 하며 두려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희귀하고 아름다운 분홍빛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레샤(아몬의 정부), 란 그웬이 나타나 아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인은 질투심에 불타 란 그웬을 찾아가지만,
그는 아몬이 아닌…
나인을 향해 웃고, 나인에게 다가온다.

"샤 아몬께는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샤 아몬께 묶여 있는 분뿐입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평온한 듯 보였던 나인의 일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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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컷이ㅠ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잘생겼고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llo***
2025.10.24
몹시 무겁고도 사랑스러울? 둘의 과거가 기대되고 좋네요~
kin***
2025.10.18
모르겟고 나인이 너무 내 취향 고져스예쁜이라 작화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음
kkk***
2025.10.16
홀리몰리 신성한 샤의 모습만으로도 정화됩니다
hdm***
2025.10.15
아니 나 왜 이거 이제 안거지?????? 리디캐시 순삭 이렇게 해보긴 징짜 오랜만이구만!! 그림체 미쳤다요!! 너무 재미있음!!!!!!!!!
wow***
2025.10.15
작화 미쳤네 진짜....
shi***
2025.10.15
진짜 소설 원작 웹툰화 잘된 리디 웹툰 중에 제 기준 손에 꼽습니다! 작화도 좋고 작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ㅜㅜㅜㅜ
cyc***
2025.10.14
웹툰이 꽉찬 느낌. 그림을 꽉꽉 채웠어요. 👍
sok***
2025.10.14
너무 좋아요.......................😭
kjh***
2025.10.08
너 무 좋 아.............
jin***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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