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 ISBN
- 9791193298695
- ECN
- -
- 출간 정보
- 2023.1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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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첫사랑, 능력남, 다정남, 후회남, 상처남, 무심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여자주인공: 세화
“저랑 혼인해요. 우리 혼인합시다! 제가 어여쁜 아이도 낳아 줄게요. 예?”
자신을 덮치려는 마을 사내들을 피해 요마산으로 숨어들었다. 그곳에서 도련님, 오윤을 만났다.
자신을 구해 준 그의 곁에 평생 붙어 있기 위해 돌진, 또 돌진한다.
*남자주인공: 오윤
“…후회할 짓은 안 하는 게 좋아.”
요마와 인간의 혼혈.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마음 편히 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했다. 그러다 세화를 만났다.
세화를 떠올리면 사랑과 동시에 막연한 불안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외로이 떠돌아 다니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행복으로 나아가는 달달애틋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산에 요망한 것이 산다고 했었지.”
그가 안으로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자 세화의 입이 벌어지고 고개가 뒤로 넘어갔다.
“아…….”
“그 요망한 것은 아마도 너일 거야. 내가 너한테 홀린 게 분명해.”
<굴속엔 요망한 것이 살고 있다> 보름달이 뜨면 동굴에서 요마가 나와 사람을 죽인다는 요마산.
캄캄한 하늘에 새하얀 눈꽃이 펄펄 내리던 밤,
세화는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그 요마산으로 달려간다.
“…아름다운 것아, 어서 날 죽여 주렴.”
그곳에서 만난 것은 아름다운 요마와
“도련님께서 저를 살려 내셨으니 책임지셔야 합니다.”
그 요마와 똑같은 눈을 가진 외로운 사내.
곁에 아무도 없는 외로운 삶이었기에 세화는 제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죄송해요, 어머니, 용서해 주세요. 그것이 워낙 예쁘고 부드러워서 저도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녀는 아름다운 요마와 이름 모를 사내가 조금씩 탐이 난다.
* * *
사내가 어둠 속에서 세화를 향해 한 발자국 다가왔다.
커다란 달이 사내를 비추자 핏빛 눈동자와 기다란 손톱이 보였다.
“……백 년도 못 사는 인간의 마음이란 언제 변해도 이상하지 않지.”
비소를 머금고 내뱉는 말과 달리 사내의 눈동자는 사정없이 떨리고 있었다.
1권
1장
2장
2권
3장
4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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