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298237
UCI
-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내 가족의 약혼자를 사랑한 건에 대하여
작품 정보
“리네르, 나랑 결혼하기로 약속한 거야.”
제 부모를 잡아먹었다고 손가락질받던 어린 대공의 조카는 리네르의 오랜 첫사랑이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좋아했고 늘 그리워했던 사람. 에드샤 바커스.
“그런 얼굴로 어딜 들어가려고?”
그러나 대공가의 유일한 후계가 된 지금.
가족의 약혼자가 되어 돌아온 그는 리네르의 상처를 헤집었다.
“지금 들어가면 후작가의 리네르가 고모의 약혼자와 무슨 사이냐며 소문이라도 날 텐데?”
* * *
자신을 배신한 가족들에게서, 약속을 어긴 남자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그렇게 겨우 맛보려 한 자유를 그가 가로막았다.
“궁금하지 않아? 내가 왜 케이틀린과 약혼했는지.”
이 잔인한 남자가 내가 알던, 그 다정한 사람이 맞는 걸까.
“너 때문이야, 리네르.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 거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그러니까 그냥 내 눈앞에 있어. 비련의 여주인공 놀이를 하든 평생 멍청하게 모른 척하든. 내 앞에서 해. 내가 보는 눈앞에서 해.”
제 부모를 잡아먹었다고 손가락질받던 어린 대공의 조카는 리네르의 오랜 첫사랑이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좋아했고 늘 그리워했던 사람. 에드샤 바커스.
“그런 얼굴로 어딜 들어가려고?”
그러나 대공가의 유일한 후계가 된 지금.
가족의 약혼자가 되어 돌아온 그는 리네르의 상처를 헤집었다.
“지금 들어가면 후작가의 리네르가 고모의 약혼자와 무슨 사이냐며 소문이라도 날 텐데?”
* * *
자신을 배신한 가족들에게서, 약속을 어긴 남자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그렇게 겨우 맛보려 한 자유를 그가 가로막았다.
“궁금하지 않아? 내가 왜 케이틀린과 약혼했는지.”
이 잔인한 남자가 내가 알던, 그 다정한 사람이 맞는 걸까.
“너 때문이야, 리네르.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 거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그러니까 그냥 내 눈앞에 있어. 비련의 여주인공 놀이를 하든 평생 멍청하게 모른 척하든. 내 앞에서 해. 내가 보는 눈앞에서 해.”
작가 프로필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3.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장편의 고전소설을 읽은 느낌이에요~! 자극적인 글들이 난무하고 나역시 흥미만 쫓던 읽히기 쉬운 글을 주로 선택하다 접한 이 작품은 고전 소설을 읽을때 만큼이나 쉬엄쉬엄 한자한자 느리게 읽었네요~ 결말만 궁금해서 스킵해서 호루룩 읽었던 요즘의 글들과는 확연하게 결이 다른 작품이었어요~ 어디에서 이런 숨은 보석과도 같은 작품이~~ *** 이런 훌륭한 작품에 아직 평가가 없는 이유도 읽히기 쉬운 요즘의 글들에 묻혀있는 보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반엔 작고 힘없는 여주가 역시 남자 잘만나서 신데렐라 되는 스토리인줄 알았어요~ 더구나 그렇게 아껴준다던 사랑하는 사람은 가족의 약혼자가 되어 역시나 뻔뻔한 남주가 구르는 스토리인가 했어요~ 그러나 중반부로 갈수록 누구보다 단단해지는 여주를 그려내다가 후반부엔 너무 흐뭇한 애정이 담뿍들어가게 하는 자립심 강한 여주를 만들어주셨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이 역시도 나약하고 줏대없고 오로지 지인생은 남주 사랑 하나만 매달리는 여주들이 판치는 글들에 염증이 나있었던 차에 오아시스 같은 스토리) 남주도 알고보니 원앤온리였지만 여주가 워낙 사랑스럽고 기특하니 당연하겠지 싶을 정도 입니다~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지만 체크 안하겠습니다~ 이 리뷰를 보고 한편의 고전소설 뿌듯하게 읽었다라고 느껴보시길 추천하면서~
wed***2024.06.2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