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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상세페이지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 관심 8
담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5,400원
판매가
5,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0886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2권 (완결)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2권 (완결)
    • 등록일 2024.07.24.
    • 글자수 약 8.5만 자
    • 2,700

  •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1권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1권
    • 등록일 2024.07.26.
    • 글자수 약 7.2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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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절륜남, 상처녀, 고수위, 인외존재, 능글남, 동정녀

* 남자주인공: 다카스 - 아리엘의 의식에 응해 이승으로 소환된 악마. 아리엘과 계약을 맺은 후, 그녀의 영혼에 무언가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혼자서 조사하기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아리엘 -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수녀. 다카스를 소환해내고 강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가 선사하는 쾌락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금기를 위반하고 욕망에 충실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의 방식대로.”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작품 정보

아리엘은 죄를 저질렀다. 다행히도, 아직 수녀원의 그 누구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네 가장 오래된 바람을 이뤄주마.”

뿔과 날개가 돋은, 그을린 피부가 매혹적인 악마 다카스.
도서관의 금서를 훔쳐 와 재미 삼아 치른 소환 의식의 결과였다.

“잘 모르겠어요…. 욕망이나 바람 같은 거. 별로 생각해본 적 없어요.”
“기다려주지, 아리엘. 99일의 시간이다.”

99일 내에 ‘아리엘의 진짜 욕망’을 알아내는 것.
아리엘은 새로운 내기를 받아들였다. 대가는 그녀의 영혼이었다.

***

“그만, 그만해주세요. 너무 더워요. 뜨거워요….”

온몸에 시원하면서도 간지러운 감각이 퍼져나갔다.
몸이 움찔거리고 입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두려워하지 마. 나는 너를 도와줄 수 있으니까.”

말을 끝내자마자 다카스는 아리엘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녀의 연한 살을 입술로 빨아들이며, 혀로는 목덜미 구석구석을 간지럽혔다.

“흐읏…. 그, 그만. 무서워요. 제발….”

진한 유황 냄새 사이로 라벤더와 풀이 섞인 싱그러운 향기가 피어올랐다.
그녀는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그를 응시할 수밖에 없었다.
다카스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깊은 미소로 화답했다.

승자의 얼굴이었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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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엘이 악마에게 바라는 것 (인공체리)

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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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의 악마 수녀물과 달리 잘못된 행동을 한 뒤 여주의 심리가 너무 잘 표현되어있어서 더 잘 몰입되고 재밌게 읽고있어요 완독 후 다시 리뷰첨언하겠습니다.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ama***
    2024.07.28
  • 조금 난해하기도하고 소재는 괜찮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bar***
    2024.07.25
  • 설정이랑 캐릭터가 매력있어서 재밌어요

    kev***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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