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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위선 상세페이지

뱀의 위선

  • 관심 19
담소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714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뱀의 위선 3권 (완결)
    뱀의 위선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8.6만 자
    • 3,200

  • 뱀의 위선 2권
    뱀의 위선 2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 뱀의 위선 1권
    뱀의 위선 1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8.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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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오해, 기억상실, 선결혼후연애, 애잔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무심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상처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녀

* 남자주인공: 원난영(28)
명문세가 원씨 가문의 차남. 장남과 쌍둥이 형제로 가문 내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자랐으나 무공을 세워 연주의 맹주이자 혜국의 굵직한 군벌이 되었다. 속내를 감추는 데 탁월하고 사람을 대하는 데엔 모두 계산이 들어가며 대외적인 위상에 신경을 기울인다. 득이 되지 않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으며 평정을 유지하고 가면을 쓰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어, 그것으로 사람을 조종하고 이용하는 데 능하다.
그러나 소선희 앞에선 마음대로 되지 않는 듯하다.

* 여자주인공: 소선희(24)
쇠락한 외척가문, 소 가문의 막내 딸로 시댁에서도 친정에서도 사랑받지 못하는 조그맣고 유약한 여자. 유독 색이 옅은 눈동자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곤란을 자주 겪는다. 가족들의 학대 속에서도 희망을 품으며 비교적 밝게 자라났지만, 원광연과의 결혼 이후 완전히 기가 죽었다.
평생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살다 난영과 함께 연주로 떠나게 되자, 그도 남들과 똑같을 것이라 확신하고 두려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닿을 듯 말 듯, 동양풍 오해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르지. 내가 어떤 심정으로 살았는지. 꼭 뭐에 씐 것처럼…. 내가 얼마나 목마른 심정으로 살았는지.
뱀의 위선

작품 정보

남편이 죽었다. 그녀를 경멸해 주먹질 외에 손도 댄 적 없는 남편이.
그리고 장례식 날, 그의 쌍둥이 동생이 홀연히 찾아와

“이거면 됩니다. 전.”

유산으로 저를 취해가겠다 일렀다.

***

쌍생은 재수가 없다며 사람 취급도 받지 못 했다던 남자, 원난영.
무서울 정도의 존재감, 풍파에 지친 서늘한 눈빛, 다른 장정들보다도 한 뼘은 큰 키.

사람이라기보단 귀신 같은 그는
형수를 보살펴달라는 유언 하나로 모든 것을 버리고 그녀를 택했다.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을 리 없잖아.’

죽은 남편의 유언이라는 거짓말,
속내를 알 수 없는 태도에 선희는 두려웠다.

“저는… 여기서 뭘 해야 하죠?”
“아무거나. 촌구석의 권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뭐든지 하셔도 됩니다.”

한 치의 어리숙함도 찾아볼 수 없는, 소름 끼칠 정도로 잘 짜맞춰진 남자.
그저 위선이라 생각했지만…

“저와 혼인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 한 마디에 어둡게 가라앉는 그의 눈빛을 보는 순간
쿵. 선희의 심장이 아프게 뛰어대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유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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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의 위선 (유리바다)

리뷰

3.9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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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만데 남주때매 봄

    me1***
    2024.1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ga***
    2024.12.01
  • 재미있을것같아요 잘볼게요

    fly***
    2024.11.30
  • 크게 기대 안 햇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처음 보는 작가님인데 글 잘 쓰시네요ㅎㅎ 앞에까지 좋았던 거에 비해서 뒤에가 살짝 좀 아쉬워서 별은 하나 뺐지만 잘봤어요

    map***
    2024.11.29
  • 내용이랑 소재가 재밌어요 둘이 마음을 알기까지 서로 오해하는 부분을 넘 끄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jcj***
    2024.11.29
  • 미보랑 작소가 괜찮아서 질러봤어요 읽고 난 후 리뷰 수정할게요!

    1in***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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