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연의 반지 상세페이지

연의 반지

  • 관심 82
담소 출판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25.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7224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첫사랑,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나쁜남자,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동정녀, 피폐물, 고수위

* 남자주인공 : 권무현_인간이 아닌 남자. 제물로 바쳐졌다 도망친 하연에게 친절을 베풀지만, 어딘가 어린아이 같으며 잔혹한 면이 있다.

* 여자주인공 : 사하연_하루아침에 제물로 간택되어 가족도 희망도 잃어버린 여자. 유일한 혈육인 조카아이들을 찾기 위해 움직이지만, 기묘한 마을에 갇히고야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 어떤 희망도 허락하지 않는 인외의 사랑이 궁금할 때
연의 반지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년에 한 번 신에게 바쳐지는 제물로 간택된 사하연.

그녀의 도주를 돕던 아버지와 오라버니는 목숨을 잃고, 하연 또한 제가 치러지는 동굴의 호수 속에 몸을 던지고야 만다.

신에게 바쳐진 제물의 말로는 모두 공평했다. 그렇기에 모두가 하연이 백골이 되어 동굴 앞에 남으리라 여겼다.

그러나 다음날 동굴 앞에는 백골 대신 다른 것이 뒹굴고 있었다.

깔끔하게 절단된 사하연의 약지.
그리고 자그마한 손가락에는 하연이 혼약자에게 받았던 옥색 가락지가 끼워져 있었다.

* * *

죽음을 기다리던 하연의 앞에 기묘한 마을이 나타난다.

그곳에서는 아름다운 남자가 황제처럼 군림하고 있었다. 다만, 완벽하게 순수한 악으로서.

“봤지?”

무현이 뿌듯함이 묻은 목소리로 물어 왔다.

“아, 아…….”

공포스러울 정도로 잔인하고 천진한 사내가 하연의 지척까지 와 무릎을 접었다. 그는 하연과 눈을 맞추고 씩 웃어 보였다.

“아직도 나만 미워?”

작가 프로필

강윤결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세이렌:저주의시작 (메타툰, Gary)
  • 연의 반지 (강윤결)
  • 퍼펙트 플랜 (강윤결)
  • 언모럴 (강윤결)
  • 세이렌 (강윤결)
  • 달에 씐 밤 (외전증보판) (강윤결)
  • 너의 아내 (강윤결)
  • 무비트랩(Movie trap) (강윤결)
  • 검이 뽑힌 자리 (강윤결)
  • 공주는 낙원에 잠든다 (강윤결)
  • 검이 뽑힌 자리 (강윤결)

리뷰

4.3

구매자 별점
12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악신이네요 ㅜ 너무불쌍해

    pat***
    2025.02.09
  • 너무 재미없고 억지스럼 이분글이 아닌듯

    nal***
    2025.01.31
  • 사실 세이렌 최애작이라서 한번 비슷한 느낌의 인외물 바래왔는데 제가 딱원하는 강윤결님의 김찌입니다... 튜라이튜라이

    ckd***
    2025.01.30
  • 외전의 권무현 편이 굉장히 짧지만 임팩트 있고 울림이 있었어요. 아마도 이 신은 권무현과 여인의 믿음을 바탕으로 한 숭고한 사랑에 대해 깊은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여타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신의 행복을 빌어주는 하연에게 호감이 가지게 된 거 같은 데요. 아무래도 인간이 아니다 보니, '인간다움'의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문제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고어'나 '호러' 또는 '괴담', '공포'와 같은 장르는 무서워서 잘 못 보고 못 읽는 쫄보인데(요즘 괴담 류가 흥하는 거 같더군요.) 키워드에 별다른 표시가 없어서 시작했다가 좀···생각보다 더 잔인하고 그악한 장면이 있어서 한 템포 쉬었다 본 부분도 있었네요. 읽기 전에 주의 표시가 있긴 하지만 따로 키워드가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공포/고어' 이런 쪽으로요. 이것 때문에 많이 피폐해지는 부분이거든요. 아무튼 피폐물 좋아한다면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jkl***
    2025.01.28
  • 초월적인 남주의 대단한 집착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동양풍의 독특한 세계관이 참신해서 더 잘 읽혔고요. 지독한 집착이 끝이 없어 이어지는데 저는 피폐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렇게 끝나는 게 살짝 아쉽고, 외전이 꼭 나오면 좋겠어요!

    sky***
    2025.01.26
  • 작가님표 피폐물 개맛도리미슐랭 이게 인외물이지 하면서 이마 탁탁 치면서 봣어요… 여주 마지막까지 겁나 데굴데굴데구르 구르구요 걍 꿈도 희망도 없음 남주는 찐사랑이지만 지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는 순수악 그잡채임 외전에선 후회물 말아주실거 같은 넉김 외전 개가티 기다립니다

    bj7***
    2025.01.26
  • 우와 끝까지 긴장하며 읽었더니 기운빠지네요 진짜 징글징글합니다ㅋ 너무 잘읽었어요 외전 기다립니다

    mic***
    2025.01.26
  • 작가님 소설 좋아해서 샀는데 이번 건 취향에 안맞아요ㅠ 여주가 너무너무 불행해서... 신체 폭력이 많아서 힘들어요

    seo***
    2025.01.25
  •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암울해서 독자인 저까지 우울한 기분으로 봤어요. 여주 하연의 불행한 서사에 마음이 아팠고요. 그토록 찾던 조카들을 만났지만 여전히 행복하지 않은 하연이의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라 필력은 최고였지만 작품이 너무 어두웠어요. 다음엔 밝은 분위기의 작품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eve***
    2025.01.25
  • 전작만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했는데...그랬는데... 맞다..작가님 피폐 장인 이셨지^^ 차라리 죽는게 나을듯한 여주의 고통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그리고 해맑고 천진하면서도 오싹하고 잔인한 남주는...무서우면서도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공포스럽고 으스스하고... 그런데도!! 이후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중독성 강한 작품이었습니다^^

    tin***
    2025.01.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불온할샤 (한을)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랑흔 (임희정)
  • 삵 (마뇽)
  • 령(姈) (윤여빈)
  • 폭군의 장난감 (마뇽)
  • 잉첩 (별보라)
  • 내 심장이 얼기 전에 (백한송이)
  • 연의 반지 (강윤결)
  • 야행(夜行) (춈춈)
  • 노(奴; 종 노) (틸리빌리)
  • 사현의 신부 (캐스퍼)
  • 플레어 (채연실)
  • 생롱(生弄) (한을)
  • 애착 유모 (마뇽)
  • 폭야(暴夜) (삽화본) (진소예)
  • 색공(色貢) (한을)
  • 새색시 (박죠죠)
  • 동백꽃 핀 자리 (서은수)
  • 욕정받이 (마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