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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작품 소개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쓰기 비법으로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
당신을 프로 소설가로 만드는 것이다.

소설 창작에 대해서 작가 지망자들이 질문을 하면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생생하고 구체적인 ‘글쓰기 비법 61가지’를 담았다.

이야기를 생각하고 플롯을 짜고 글을 쓰는 일련의 작업 끝에 소설이 있다.
상상의 무대에 어떤 캐릭터를 데리고 갈 것인가.
무대와 캐릭터가 만남으로써 비로소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야깃거리를 찾고 이야기·캐릭터·무대를 설정하며 캐릭터·장면을 표현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가슴 벅찬 삶에 가닿는다. 타이틀 선정, 원고 분량, 구두점 찍는 법처럼 언뜻 자질구레하게 보이는 글쓰기 요령에서 ‘소설가란 무엇인가?’,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와 같은 생각할 거리가 되살아난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버무림 속에 맛깔나게 배어 있는 투철한 작가 정신을 찾아보자. 상상이라는 ‘마법의 소설’을 세상에 내놓으려는 이들은 비로소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나는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소설 지망자들이 창작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답변해 주었다. 그 글들을 다듬어서 이 책을 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소설 쓰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맞닥뜨린 장벽과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Q&A 형식으로 엮은 것인데, 글 쓰는 현장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지은이 모리사와 아키오)

대중이 글쓰기의 장에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텍스트는 즐기는 장이 된다. 천재 작가의 전유물이던 작품은 독자 참여로 텍스트로 거듭나고, 글쓰기의 장에 뛰어든 대중에 의해 즐기는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무쪼록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오픈한 글쓰기 공작소에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 (옮긴이 이민희)

아직 이 책만큼 소설 쓰기 요령을 자세히 다룬 책은 본 적이 없다. 간단히 말해 ‘전부’가 적혀 있다. 이야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1부터 10까지! 아마추어 작가들의 생생한 고민을 충분히 접수한 후에 프로 작가가 조목조목 그 문제 해결법을 제시해 준 덕분이리라···. 특히 적절한 예시와 간명한 그림 설명은 도움이 되었다. (아마존재팬 독자 다나카)

이 책이 잘 팔리는 이유는 저자가 소설 쓰기의 모든 것을 알기 쉽도록 재밌고 간명하게 썼기 때문이리라. 작법의 기초·요령·테크닉은 물론 소설가의 인생까지 입체적으로 조명되어 있다. 바로 이 점이 모리사와 작가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손님들이 소설 쓰는 법에 대한 책을 물으면 제일 먼저 이 책을 추천한다. (도키와 쇼보 본점 우다가와 타쿠야)


저자 프로필

모리사와 아키오 もりさわあきお

  • 국적 일본
  • 출생 1969년
  • 학력 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부 학사
  • 수상 제17회 미즈노 스포츠라이터 우수상
  • 링크 트위터블로그

2014.1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자가 속한 분야 : 현대소설가>일본작가
지은이 : 모리사와 아키오森沢明夫
소설가. 1969년 치바현千葉県 출생. 와세다早稲田대학 졸업.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무지개 곶의 찻집』은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의 주연 영화 「이상한 땅끝마을 이야기」로 개봉되어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에서 2관왕을 획득. 그리고 일본의 국민배우 다카쿠라 겐高倉健의 유작 영화 「당신에게」의 소설판과 아리무라 가스미有村架純의 주연 영화 「나쓰미의 반딧불이」의 원작도 베스트셀러로 등극. 그 밖에 『큰일일수록 작은 소리로 속삭이다』 『해결사 기리코의 약속』 『쓰가루 백년 식당』 『라이아의 기도』 『반짝반짝 빛나는 안경』 등 영화·TV드라마·코믹스화된 히트작 다수. 최근작으로는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책이 자아낸 다섯 가지 기적』 등이 있음.

* 역자가 속한 분야 : 일어학자/일문학자
옮긴이 : 이민희李敏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와 한림대에서 연구원과 강사로 활동하였다. 지은 책으로 『일본 대중문학 형성기와 아쿠타가와문학: 야스키치 시리즈·사소설·메타픽션』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일본 프로문학지의 식민지 조선인 자료 선집』 『일본인, 경성을 보고 듣고 느끼다』 『처음 읽는 로마사』 『카프카답지 않은 카프카』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STEP 1 이야깃거리를 생각하다
01 글감이 잘 떠오르지 않아요.
02 글거리는 어떻게 찾나요?
03 독창성이 강한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자신의 삶을 소설로 만드는 일도 있나요?
05 일이 재미있어서 화제로 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06 ‘글감 베끼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07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8 글감이 나오는 단계에서 결말까지 생각하나요?
09 어떤 글이 책으로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10 제목이나 키워드를 설정하면 나쁜가요?
11 소재를 참신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2 진전이 없을 것 같은 이야깃거리만 떠올라요.
칼럼 1 소설가는 육체노동자?

STEP 2 설정을 생각하다
13 이야기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14 이야기를 설정할 때, 무언가를 참고하나요?
15 캐릭터를 만들 때, 실재하는 인물을 모델로 삼는 일도 있나요?
16 개성이 강한 인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 작자가 여주인공을 사랑하면 캐릭터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18 캐릭터의 복장은 어떤 식으로 정하나요?
19 나와 다른 캐릭터는 잘 써지지 않아요.
20 무대는 어떻게 선정하나요?
21 가끔은 시대 배경을 바꿔 보고 싶은데, 팁이 없을까요?
칼럼 2 처음부터 소설가를 꿈꾸지 않아도···.

STEP 3 플롯을 만들다
22 플롯 만드는 법을 모릅니다.
23 플롯을 잘 짜 놓아도 늘 레일에서 벗어나고 말아요.
24 한 권의 책 속에 장면의 횟수를 정해야만 합니까?
25 저절로 다음 장을 펼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요.
26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하면 소설이 재밌어지나요?
27 늘 이야기가 짧게 끝나곤 하는데, 어떤 요소를 덧붙이면 장편이 될 수 있을까요?
28 어떤 ‘사건을 일으키는’ 작업이 서툴러요. 모순 없는 글쓰기 비결을 알려 주세요.
29 생각이나 정보가 머릿속에 뒤엉켜서 정리가 잘 안 돼요.
30 설정·대립·해결의 3막 구성을 사용하나요?
31 이야기의 구성은 형식에 맞추는 편이 좋을까요?
32 플롯을 짜는 단계에서 장을 나누나요?
33 공개 모집에 첨부하는 ‘줄거리’가 에세이처럼 되어서 곤란합니다.
34 작품의 타이틀은 어떻게 붙이나요?
칼럼 3 ‘즐기는 마음’을 작품에 담다

STEP 4 원고를 쓰다 Part 1 ━ ‘읽힘새가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하여
35 인칭은 어떤 기준으로 구별해 쓰나요?
36 인물을 잘 묘사할 수 없어요.
37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물을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8 캐릭터에 ‘동작의 변화’를 주는 법을 알고 싶어요.
39 정경을 묘사하는 요령을 알려 주세요.
40 주인공이 놓인 장소를 실감이 나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비법은 없나요?
41 건물의 내장 및 외관, 캐릭터의 복장은 얼마나 상세하게 그려야 하나요?
42 전투 장면을 잘 그릴 수 없어요.
43 예술 작품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요령이 있나요?
44 조사한 지식을 소설에 잘 살리는 법을 알려 주세요.
45 문장 쓰는 법이 초점을 잃고 흔들리곤 해요.
46 문장력을 향상하려면 평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칼럼 4 소설을 더 읽고 싶다!

STEP 5 원고를 쓰다 Part 2 ━ 갑자기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면
47 펜이 멈춰 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48 쓰고 있던 작품에 스스로 질린 적은 없나요?
49 매일 2000∼3000자의 집필 속도는 느린 건가요?
50 집필할 때 편리한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51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어느 정도로 나누어 쓰나요?
52 ‘읽기 쉬운 문장’이 작품을 살리는 무기가 될까요?
칼럼 5 생활 사이클은 ‘자유형’

STEP 6 다듬어 고치다
53 퇴고할 때, 고치는 양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54 고치고 싶은 문장이 눈에 띄어도 더 좋은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요.
55 ‘공들여 쓴 문장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글을 마무리하기가 힘들어요.
56 퇴고가 중요한 건 알지만, 서툴러서 작업 자체에 흥미를 잃어요.
57 작품에 리얼리티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58 자신의 작품을 제삼자의 관점으로 냉정하게 읽는 비법이 따로 없을까요?
59 문장 부호는 어디에 찍어야 하나요? 229
60 낭독은 자기 목소리와 음성 지원 기능 중 어느 쪽을 써야 할까요?
61 내 소설을 남에게 보여 주면 부끄러운데, 어쩌죠?
칼럼 6 무명이니까 더 철저하게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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