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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 상세페이지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

죽음의 현장에서 과학수사관들이 전하는 삶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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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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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11 전자책 출간
  • 2024.12.1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166535
UCI
-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

작품 정보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삶의 마지막 장면과 죽음의 첫 장면을 찾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과학수사관이라 부른다!

죽음의 현장에서 과학수사관들이 전하는 삶의 메시지
과학수사 분야는 검시조사관, 지문감정관, 영상분석관, 범죄분석관(프로파일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 자신이 맡은 분야의 현장에서 사건을 처리하며 느낀 삶과 죽음에 대한 애환과 직업적 사명감을 담아냈다. 사건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내야 하는 직업의식 속에서도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28편의 단상을 소개한다.

작가 소개

현장 과학수사관 27명
한국에는 1800여 명에 달하는 과학수사관들이 있다. 그들은 현장감식부터 화재감식, 혈흔형태분석, 지문감정, 족윤적감정, 법최면수사, DNA분석, 수중과학수사 등 다양한 수사 분야를 다룬다. 검시조사관, 프로파일러, 법곤충연구사, 체취증거견 운용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모두 과학수사관이다.

인간의 죽음이 있는 곳이면 그들은 어디든 가장 먼저 도착해 사인을 찾아낸다. 그들이 현장을 분석하고 나서야 모든 수사가 이루어지므로, 항상 최일선에서 움직인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 이 책은 수많은 죽음의 현장에서 과학수사관들이 감내해야 했던 깊은 고뇌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어그러진 죽음들을 가장 많이 만나지만 그들은 오히려 삶과 인간의 존엄을 이야기한다.

박우현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와 동국대학교 경찰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2년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청 홍보담당관과 여성청소년과장,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서경찰서장을 역임하고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을 거쳐 현재 경찰청 과학수사심의관으로 근무 중이다.
주뉴질랜드 대사관 경찰주재관(2006~2008년), 예멘 테러 대응 정부신속대응팀(2009년), 인터폴 IGCI 파견(2022∼2023년) 등 해외 기관에서도 오래 근무했다.
1996년 문단에 등단해 2002년에 시집 『그녀는 왜 세상을 떠나야만 했을까』, 2023년에는 싱가포르 사회와 인터폴을 소개하는 『싱가포르를 걷다』를 발간했다.

저자는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는 과학수사는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의 사회적 문제를 직시한다. 현장의 과학수사관들은 냉철한 지성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건 현장에서 증거 수집을 통해 피해자를 위로한다”고 말하며, 전국 1,832명의 과학수사관을 대표하여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국민의 부름에 더욱 정성스럽게 응답하는 과학수사(KCSI)가 될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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