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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원 상세페이지

경의원

보이지 않는 것을 꺼내드립니다

  • 관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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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90일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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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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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24(금) 00:00 ~ 8.21(금) 23:59
출간 정보
  • 2026.06.2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1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167266
UCI
-
경의원

작품 정보

어디에도 그런 도로명은 없다는 태평로 7번길
거기 어느 골목에 문을 연 기묘한 병원, 경의원
병원 간판 아래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꺼내드립니다’

그리고 그 아래, 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다.

‘불안, 우울, 강박, 공황, 해리, 외상후 스트레스, 조현병, 양극성 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사회불안, 범불안, 그 외 이름 붙일 수 없는 모든 종류의 마음의 고장들’

다들 경의원을 얘기할 때는
스스로도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한다.

“거기서는 꺼내준대. 진짜로….”

정신질환을 종양처럼 떼어내는,
놀라운 마법의 의사 주훈과 재활치료사 선웅
마음의 병을 적출로 치료하는 마법 뒤에 숨은 치명적인 맹점
치료가 아니라 재활의 기적이 만들어내는 눈물과 감동의 병원 이야기

“정신질환도 수술로 꺼낼 수 있다면, 당신은 꺼내시겠습니까?”

올해 고즈넉이엔티가 발굴한 가장 특별한 작가의 상상력을 만난다!

작가 소개

과거 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끝없는 치료 과정을 견뎌야 하는 의사와 환자들을 지켜본 것이 작품의 기반이 되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전문적인 통찰력으로 사람들의 내면을 꿰뚫어 보는 동시에 따뜻하고 섬세한 문체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첫 작품인 『경의원: 보이지 않는 것을 꺼내드립니다』에서는 정신질환을 종양처럼 적출해 내는 병원의 이야기를 통해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고통을 안고 사는 이들을 조명하는 한편 결국 마음에 남은 빈자리를 무사히 메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환자 저마다의 몫임을 말하고 있다.

리뷰

4.9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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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여행을 갔다 와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거나 종종 저녁에도 밥을 먹을때에 숨이 잘 안쉬어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여행을 가서 밥을 먹으니 아예 숨이 안쉬어졌다는 사실도 잊은채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나도 모르게 긴장하면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구나 라고 깨달았는데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니 정답을 찾은 기분이네요.

    yoo***
    2026.07.25
  •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다시한번 종이책으로도 읽고싶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jin***
    2026.07.25
  • 독창적 소재가 읽고싶게 만드네요!! 보이지 않은 마음의 병을 꺼내 준다는 설정이 맘에두 들고 내 자신과 대입해보게 되네요! 진짜 마음의 병을 수술로 치유할수 있음 좋겠는걸요~

    puy***
    2026.07.25
  • 정신질환을 꺼내준다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소재가 눈길을 끕니다 책을 펼치곤 놓질 못하고 단숨에 읽었네요 이 책을 읽고 공황장애로 고통을 겪고계신 엄마,(마음의 병은 지독한 육체적 고통까지 동반합니다)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오빠에게 더 따뜻한 관심을 줘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우울증으로 몇년전 생을 놔버리신 어머님,(우울증이란 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그때는 몰랐어요 ㅠ)외롭지않게 손을 잡아드리지 못한게 한이 되어 버렸네요 정신적으로 아픈사람들이 많은 현대사회에 서로 아픔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위로하고 함께하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작가의 말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고통이 없는게 아닙니다 곁에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니요 어쩌면 너무 외로워 생기는 병일수도 있을까요ㅠ 마지막 장을 덮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밀려와 한참을 울었네요 뭔지모를 따뜻함과 잔잔한 여운으로 책을 덮으며 예쁜 책 표지도 다시한번 바라봅니다 정말 소장해서 갖고 싶은 책이네요 종이책으로는 안나올까요 오랜만에 따뜻한책 잘 읽었습니다

    ksj***
    2026.07.25
  • 내가 가진 마음의 상처들을 나는 어떻게 보살피며 살았나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mee***
    2026.07.25
  • 전 이런 소설을 찾고 있었어요. 너무 좋아요. 단순한 라이트 노벨이 아니에요. 인간이 갖고 있는 밑바닥 심리, 감정을 정말 예술적이고 비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형태가 없는 감정을 실제화시켜 글로 표현한 느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정적 감정을 갖고 살아가죠. 누군가는 이 감정을 평생동안 외면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마주하고 싶었고 실체가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걸 직면하고 싶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밑바닥 감정을 마주하고자 하는 갈망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챕터마다 사람들이 느끼는 각기 다른 감정과 상태를 정말 잘 표현했어요. 항상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상태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런 소설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아요. 게다가 문체가 정말 독특하고 창의적입니다. 문체가 엄청 차분하고 심오하면서도 한 문장 속에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느낌입니다. 문장이 심오하면 자칫 문장 간 연결이 부자연스워지기 쉬운데, 이 소설은 문장 간 흐름도 자연스럽고 가독성도 좋아요. 또한 문장이 간단 명료하면서도 굉장히 세련되었어요. 하.... 문체까지 좋네요. 인간의 깊은 심리를 깊이 건드는 것도 좋고, 전개도 천천히 이끌면서 정말 섬세하게 묘사하는 것도 너무 좋고, 문체도 내용, 소재와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아요. 저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당했습니다. 우연히 핸드폰 광고 배너에 떠서 본 건데.. 아이고 좋아라. 제가 책을 못 읽는데 이건 걍 너무 제 깔이어서 확확 읽히네요. 저의 무기력에 덥혀있던 취향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알러뷰

    uto***
    2026.07.24
  •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을 적출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책이라서 선택해 봄. 일단 신체의 보이는 부분도 회생이 불가능하고 다른 장기까지 망가뜨리는 등 정말 부득이하게 제거해내야만 하거나, 진화 단계상 없어도 무관한 부분이 아니면 최대한 남기고 살려서 하는 치료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음. 본래 존재하던 것이 없어지면 그 뒤를 따라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그 부분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음.

    par***
    2026.07.24
  • 사람의 마음속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의 병만큼이나 깊은 고통을 줄 수 있다. 작품 속에서는 마음의 병을 수술로 제거할 수 있지만 결국 진정한 치유는 자신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어떨때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더 나은 상처도 있는 법이다. 이 소설은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blu***
    2026.07.24
  • 예상과 달리 단순히 마음의 병을 수술로 치료하는 판타지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었어요. 이게 판타지 장르의 묘미인가봐요. 판타지 입문책으로 추천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goo***
    2026.07.24
  • 적출이 아니라 재활이 필요하다. 고통을 없애기보다 그 후의 치유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 소설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는 관계의 이름다움을 생각해 봅니다.

    bj6***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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