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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성녀는 악마를 부른다 상세페이지

타락한 성녀는 악마를 부른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300원
판매가
2,300원
출간 정보
  • 2023.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9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96288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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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동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다정남 #동정남 #능력남 #상처녀 #동정녀 #무심녀 #피폐물 #씬중심

* 여자주인공: 라티아나. 버려진 별궁에 갇혀 살던 하녀 소생의 사생아. 억압된 삶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 싶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악마. 라티아나는 달콤한 사탕발림에 무심코 그의 손을 맞잡았다.

* 남자주인공: 아쉴 데하르트 뤼벨. 악마의 피를 이은 뤼벨 공작. 광증에 시달리는 그들은 오로지 ‘성력’으로만 그 광증을 억제할 수 있었다. 아쉴은 우연히 발견한 성녀를 취하는데, 이 여자…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 이럴 때 보세요: 삶이 불행했던 여주가 악마의 다정한 집착에 감겨 스스로 족쇄를 차는 끈적피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라티아나. 하, 나의 피앙세야. 더 예쁘게 지저귀어 봐.”
타락한 성녀는 악마를 부른다

작품 소개

반쪽짜리, 왕가의 수치, 하녀 출신의 사생아, 천출.
그 모든 건 단 한 사람을 칭하는 호칭이었다.
라티아나가 어느 늙은 왕에게 팔려가던 날.
불타는 성안에서 악마, 아쉴이 그녀에게로 다가왔다.

“왜 울고 있었지?”
‘슬퍼서요.’
“결국 또 새장에 갇혔군 그래?”
‘네, 갇혔어요.’
“도망치고 싶나?”
‘도망치고 싶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나.”
‘어디든.’
“그대가 자유롭지 못한 건 그대가 힘이 없기 때문이야.”

악마의 속삭임이 귓가에 파고들었다.

“나의 뒤에 숨어. 그대가 힘을 기를 때까지만.
나를 이용해 봐, 나의 피앙세. 나는 그대의 족쇄.
나를 발목에 매달고 어디든 날아가 봄이 어떤가?”

***

“이제 빠는 것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겠지?”

라티아나는 아쉴과 페니스를 번갈아보다 이내 바닥에 앉았다.
이후로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관계의 연속이었다.

“하, 라티아나….”

반 정도 삼켜졌던 좆이 맹렬한 속도로 짓쳐들어왔다.

“아흣!”

한순간 강한 자극이 꽂혀와 쩌릿한 격통이 몰아쳤다.
고개를 추켜들고 악 다문 잇새로
주체하지 못하는 신음이 찢고 나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열락의 밤이었다.

작가 프로필

스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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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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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분 princess 이러는거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

    ana***
    2023.04.04
  • 2부가 있는걸까요?뭔가 똥 싸다만 느낌입니다...ㅎㅎ

    ter***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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