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기사님의 두 구멍 상세페이지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기사님의 두 구멍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4.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7016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기사님의 두 구멍

작품 소개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아니스와 타라곤 쌍둥이 형제는 남녀 불문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가차 없이 버리기로 유명하다. 그런 이들 앞에 젊은 기사단장이 나타나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니스 바르, 타라곤 바르, 두 분은 오늘 왕립 기사단장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침실로 안내하겠습니다."
어리둥절해하는 형제를 기사단은 강제로 끌고 올라갔다. 형제는 항상 가던 2, 3층이 아닌 4층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기사는 형제를 문 안으로 들여보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단장은 목욕을 하는 중인지 멀리서 들리는 물소리만이 빈 침실을 울렸다. 형제는 널따란 침실을 빙 둘러보았다.
끼이익- 작은 문이 열리고 실크 가운을 입은 단장이 머리를 말리며 나왔다.
윤기 흐르는 검은 머리가 어깨까지 축 늘어져 실크 가운을 촉촉히 적셨다. 단장은 침대 위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매끄러운 가운이 스르륵 미끄러져 내려와 하얀 허벅지를 드러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다 안는다지?"

단장은 허리끈을 풀고 가운을 젖혔다. 뽀얀 살결에 어울리지 않는 기다란 칼자국이 가슴부터 배까지 쭉 이어져 있었다.

"이 에드워드 아시르를 안아봐."

작가 프로필

서메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새벽 두 시의 홈쇼핑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변태의 연쇄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기사님의 두 구멍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살기 좋은 마을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지하철 그놈들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부끄러움 많은 꼭지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바바리 형과 스타킹 (서메로)
  • 에그 프린스에 어서오세요 (서메로)
  • 간 좀 주시면 안 될까요 (서메로)
  • 그 망아지의 사정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우유가 나옵니다만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신부님이 정화하사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불완전한 계획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동정, 병력없는 20대 남성을 찾습니다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꼬리 달아볼래 (서메로)
  • 페티시 단편선 변태의 연쇄 : 고장 난 복합기 (서메로)
  • 공주 삼촌이 해바라기반 선생님을 노린다! (서메로)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딥 피벗 (달혜나)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카타바시스 (쇼베)
  • 에다, 사랑의 묘약 (시엔)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식체食滯 (솔토)
  •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은사탕구슬)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블루 가든 (시요)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임페리알 (이스키아)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오 마이 로드(Oh my lord) (Nak)
  • 청화진 (채팔이)
  • 서바이벌 위드 유 (라임나무)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푸른 불꽃 (하디)
  • 일루드 템푸스(Illud Tempus) (쏘날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