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1.07 출간
- 196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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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4화
2권: 5화 ~ 8화
3권: 9화 ~ 12화
4권: 13화 ~ 16화
5권: 17화 ~ 20화
6권: 21화 ~ 24화
7권: 25화 ~ 28화
8권: 29화 ~ 32화
9권: 33화 ~ 36화
10권: 37화 ~ 40화
11권: 41화 ~ 44화
12권: 45화 ~ 48화
13권: 49화 ~ 52화
14권: 53화 ~ 56화
15권: 57화 ~ 60화
16권: 61화 ~ 66화
작품 소개
순간만을 생각하며 아찔한 바이크에 몸을 맡긴 채 하루하루 살아가는 레이.
우연한 일로 키라는 레이에게 자신의 그림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고 둘은 점점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잔혹하고 고독한 어둠 속에서 전쟁의 신 마르스에 이끌려 만난 두 영혼은 밫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는데-. ⓒFuyumi Souryo/Kodansha Ltd.
작가 프로필
- 마르스(MARS) (소료 후유미, 유현지)
- 영원의 안식처 (Eternal Sabbath) (소료 후유미)
- 마르스(MARS) (소료 후유미)
- 영원의 안식처 (Eternal Sabbath) (소료 후유미)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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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만 있으면 돼...레이만 있으면 돼... 우리 각자의 콤플렉스가 있겠지만 나는 이상하게 등장인물들의 콤플렉스를 이해할 수 있었어서 제3자이지만 정신이 아득해져서 쉬어가며 읽었다 레이가 있어서 읽을 수 있었다
iis***2025.03.17정말 좋아하고 정말 싫어하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잊을 수 없음
che***2024.06.27ㅠ.ㅠ 마르스 너무 좋아
dbf***2024.05.08축약해서 말하면 정말 어디에도 있는 플롯의, 어느 면에서는 막장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결말에 다다르기까지 모든 인물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고, 삶의 방식은 제각각이며, 완전히 동일한 인간은 없으므로 완전한 이해자 역시 존재하지 않으나 그럼에도 당신을 알고 싶고, 곁에 있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이해를 해주는 캐릭터가 없는데, 그 점이 다정하고 그 점이 현실 같은 만화였네요. 삶처럼 나 자신을 이루는 모든 것과 치열하게 싸워야하는 전장이 또 있을까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부정적 충동, 피와 살육, 복수와 전쟁을 부추기는 자신만의 군신(마르스)를 갖고 있지만 그에게 저항하고 사회(합의된 윤리와 규범)에 속하는 것으로 비로소 삶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교류, 존중, 규칙을 지키는 것으로 자신과도 교류하며,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된다고 가을 바람 같은 온도로 속삭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마다의 감상은 다르겠으나,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 번쯤은 인생에 들여 볼 법한 수작이라 생각하는지라 다소 길게 남기고 갑니다. 작 중 키라의 그림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 거란 바람은 있지만, 만화와 동일한 제목이 붙은 마르스의 임팩트가 가려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sou***2022.11.03예전에 몇번봣던건데 오랜만에 대여해보곤 그냥 구매할껄 후회중 ㅜㅜ 근데 대사가 좀 바뀐게 있는듯?
gur***2019.11.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k2***2019.07.16
본 지가 오래됐지만 너무 감명깊게 본 작품었어요. 그림체도 옛날 순정만화느낌이라 너무 좋았고,남주 레이가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그 멋짐, 그 곁을 지켜주었던 키라.정말 순정만화다운 순정만화였어요.
bts***2019.07.13옛날에 봤지만 다시 봐도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어려서 봤던것과 이제 나이가 한참 들어 봤을 때의 느낌이 조금 달라지긴 했는데 그래도 명작이 괜히 명작은 아닌거죠
ino***2019.03.16이작가 좋아하는데...진정 좋아하는 작품은 보이프렌드인데...그래서 마르스는 간간히 대여만 해보네요....여주가 2프로 맘에 안들어서 ㅋ 레이는 좋지만
swa***2019.01.21남주매력쩐다 순정만화5안에드는 작품
kok***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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