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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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전문직, 첫사랑, 비밀연애,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뇌섹남, 능력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 남자주인공: 강제현 – 33세, 삼대째 해군, 엘리트 장교,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를 수호하는 ‘망신순국’의 신념하에 일생을 살아온 남자. 해군의 신념보다 앞서는 가치는 이제껏 없었다. 그런데 생글거리는 눈웃음으로 제현의 가슴에 파도를 일으키는 유연우가 그를 무장 해제하려 든다.
* 여자주인공: 유연우 – 29세, 경영컨설턴트, ‘강제현 미모 차원 달라!’ 병에 걸려버렸다. 그가 제 목숨을 구해준 순간부터 계약 연애에 이르기까지, 철옹성 같은 남자를 함락하기 위해 그녀는 발칙한 도발을 강행한다. 그런데 이 남자, 예상보다 너무 거대(?)하다.
* 이럴 때 보세요: 금욕 제복남의 옷을 벗기는 것은 거센 폭풍이 아니라, 따스한 햇살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놓치고 싶지 않아서 붙잡은 겁니다. 제가 유연우 씨를.”
작품 소개
갑작스럽게 몰아친 쓰나미에 휩쓸린 연우는 해난구조전대 소령 강제현에게 극적으로 구조된다.
그렇게 그와의 인연은 끝날 줄 알았다. 다시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으니까.
“여태까지 여자들 꼬시려고 만든 잉스타 계정이 몇 개예요?”
“잘 못 들었습니다?”
“아, 못 들은 척하지 말고요!”
몇 년이 지나 한국에서 다시 만난 제현은 여전히 잘생기고, 능력 있고, 말은 아껴도 행동만큼은 다정했다.
얼토당토 않은 계약서를 내밀어 계약 연애를 제안할 만큼.
“어머님 안정되실 때까지, 제가 강제현 씨 여자 친구인 척 해드릴게요!”
하지만 이 남자, 쉽게 넘어오지 않는다.
“이 계약을 통해 유연우 씨가 얻는 건 뭡니까?”
당연히 뭐겠어?
강제현 소령 당신이지.
* * *
“고백은 누가 먼저 했다고 할까요? 저는 사실 살면서 먼저 고백해 본 적 없거든요.”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해야 합니까?”
제현의 말에 순간 그녀의 눈빛이 반짝 빛났다.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낫겠죠?”
3년 전, 바다에서 사라졌던 남자가
이제는 연우의 일상 속으로 파도처럼 밀려온다.
“이제 놓치고 싶지 않아서 붙잡은 겁니다. 제가 유연우 씨를.”
작가 프로필
- 파도를 일으킨 빛 (요안나(유아나))
- 브리핑 (TN, 마루 더 레드)
- 브리핑 [개정판] (TN, 마루 더 레드)
- 연애 주의 (요안나(유아나))
- 파도를 일으킨 빛 (15세 개정판) (요안나(유아나))
- 채집은 은밀하게 (요안나(유아나))
- 뷰티풀 카오스 (요안나(유아나))
- 채집은 은밀하게 (요안나(유아나))
- 오빠 친구인 거 몰랐어? (요안나(유아나))
- 사외 연애 (무힝, 스튜디오늘봄)
- 브리핑 (요안나(유아나))
- 개정판 | 사외 연애 (요안나(유아나))
- 태양이 떠오르면, 갈게 (요안나(유아나))
- 바람이 젖은 방향 (요안나(유아나))
- 가을이 머물던 밤 (요안나(유아나))
- 눈의 맛 (요안나(유아나))
- 겨울이 그윽한 밤 (요안나(유아나))
- 순수하지 않은 감각 (요안나(유아나))
- 뷰티풀 카오스 (요안나(유아나))
- 추격의 미덕 (요안나(유아나))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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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없는 직진 스토리 시원하고 재밌네요
off***2025.07.12첫눈에 반했는데 몇년 지나서 재회해서 사랑하게 됐네요
goo***2025.07.12남주가 취향에 잘 맞아서 좋았어요
sjr***2025.07.12이렇게 직각인 남주라니ㅋㅋㅋㅋ 제현쒸~ 애정합니다!
yue***2025.07.12섬세하고 탄탄하게 쌓아가는 전개에 깊이 있는 감정선이 잘 보이니 서툰 면이 있지만 으른연애가 돋보여 보이네요. 잔잔하지만 끝까지 몰입감 잃지 않게 하는 필력에 외전도 기다려지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합니다.
rur***2025.07.12남주인공 제현의 직업이 해군 장교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여주인공 연우의 씩씩한 성격도 매력적이이에요. 성숙한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이면서 건강하고 밝은 느낌이라 좋았네요.
bnm***2025.07.12작품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hot***2025.07.12깔끔한 로맨스~~ 재밌어요~~
oop***2025.07.12두 능력자 남여주의 스토리 흥미로워서 시작했는데 술술 읽히는 전개에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서 외전 기다려야할것 같아요
cej***2025.07.12평범하지 않은 소설이 나타났어요~ 해군 제현과 연우의 티키타카 사랑 완성 과정기⁉️ 연우는 사촌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조난을 당해 해군 제현에게 구해지고 끝인 줄 알았던 인연은 몇년 뒤 다시 재회하면서 다시 이어지게 되는데. 처음에는 연우가 제현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직한 제현이 더 마음이 가고~👏 결론까지 완벽한 정말 한 편의 로맨틱 드라마로 나올 것 같은 스토리 너무 좋아요~👍
uvv***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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