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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하극상 : 뒤바뀐 주종 관계 상세페이지

노예의 하극상 : 뒤바뀐 주종 관계

  • 관심 19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0.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3059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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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능글남 #절륜남 #노예남 #존대남 #다정녀 #애교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씬중심 #소프트SM

*남자주인공 : 키반. 큰 덩치에 까무잡잡한 피부, 근육질 몸을 가진 남자 노예. 먹잇감을 노리는 신중한 흑표범. 한 번 문 먹이는 다시는 놓아주지 않는다.

*여자주인공 : 아이샤 엘레노아. 태양처럼 빛나는 굽실거리는 머리카락과 오아시스 같은 청명한 하늘색 눈동자를 가졌다. 성에 눈을 막 뜬, 순진하면서 욕망에 충실한 갓 성인이 된 소녀.

*이럴 때 보세요 : 소프트 M끼를 가진 귀족 아가씨가 남자 노예에게 따먹히는 달달하고 아찔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노예 놈한테 따먹히는 기분이 어때요?
노예의 하극상 : 뒤바뀐 주종 관계

작품 소개

꽃다운 나이, 20세.

아이샤가 막 성인식을 치른 그날, 오빠 아이반은 그녀를 위해 성심성의껏 선물을 골랐다.

“우리 귀여운 동생을 위해 오빠가 힘 좀 썼다.”

그가 선물이랍시고 들이민 것은 그야말로 사람. 즉, 노예였다.

그것도 아주 건장하고 흉부가 기가 막힌 미남을.

누구 하나 잡아먹을 것 같은 눈동자로 아이샤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이 뜨거웠다.

“오빠가 조언 하나 해주자면, 너무 착하게 대하지 마. 안 그러면 하극상이 벌어질걸?”

아이샤는 오빠의 조언대로 성격에도 맞지 않는 채찍을 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손길이 널따란 등짝을 내려칠 때마다 오히려 호기심이 샘솟았다.

‘이걸로 맞으면 어떤 느낌일까? 아프면서 짜릿하고… 기분 좋을 것 같아.’

결국, 호기심에 져버린 아이샤가 남몰래 방에서 채찍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던 것을 그 남자가 목격하고 말았다.

수치스러워 얼굴이 새빨개진 그녀를 두고 남자가 짓궂게도 물었다.

“절 때리시면서 이런 음탕한 생각을 하셨군요?”

“나는 그냥, 궁금했을 뿐이야.”

“정 궁금하시면, 제가 알려드릴게요.”

성에 눈을 뜬 아이샤는 혈기왕성한 키반의 끝나지 않는 밤 상대가 되어줘야 했다.

“귀족 아가씨의 이 작은 입술에선 어떤 신음 소리가 나올지 항상 궁금했거든요.”

“으응, 흣…! 기분 좋아….”

“하, 생각보다 더 귀엽고 꼴리네.”

작가 프로필

유나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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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의 하극상 : 뒤바뀐 주종 관계 (유나죠)

리뷰

4.0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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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배덕감 있게 써주세요♡♡♡

    wjs***
    2025.02.11
  • 나쁘지않은데 노예×주인에서 오는 배덕감 묘사가 조금 아쉬워요 특히나 공감문구로 나와있어서 (합의하에) 남주쪽이 여주를 잡아먹는 느낌이 들까했더니 그냥 다양한 도구만 쓰는 편이라 평범한 에셈보다 약한 느낌? 그래도 1000원짜리라 OK라고 생각합니다

    bir***
    2024.11.08
  • 관계성 맛집이네..

    joj***
    2024.10.22
  • 가볍게 읽기 좋아요. 귀엽고 당찬 여주 아이샤와 과묵하지만 여주 앞에서는 솔직해지는 남주 키반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외전으로 둘의 결혼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

    eve***
    2024.10.22
  •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편 빨리 보고싶어요 작가님 돈 많이 버시구 2개씩 써주세용^~^!!

    rla***
    2024.10.21
  • 당돌한 여주와 절륜한 남주의 케미가 좋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ilo***
    2024.10.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4.10.20
  • 필력이 ㅇㅅㅇ 최고에요! 믿고 봐도 후회하지 않을, 가격대비 절대로 돈이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당 크흐!!!

    aff***
    2024.10.18
  • 몸서사 표현이 표현이..., 단숨에 읽어버렸네! 다음편 주세요~~.

    kim***
    2024.10.18
  • 어후... 노예가... 어후!

    dar***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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