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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하는 밤, 항해 상세페이지

탐닉하는 밤, 항해

  • 관심 15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4.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3만 자
  • 2.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31552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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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고수위, 군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냉정남, 절륜남, 짝사랑녀, 순정녀
* 남자주인공: 세르닐 라그나르 - 함선의 최고 지휘관. 대대로 군인이었던 집안의 자식으로, 유능함을 갖춰 실적이 우수하다. 덕분에 젊은 나이에 대령이 되었다. 엘레나를 남 모르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고 돌변한다.
* 여자주인공: 엘레나 브란트 - 함선의 간호장교. 함선의 지휘관인 세르닐 대령과는 소꿉친구로, 줄곧 그를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탓에 사관학교 생도였던 세르닐을 따라 간호학교에도 입학했었다. 남들이 모르는 ‘음란한’ 비밀이 한 가지 있는데, 그 사실을 세르닐에게 들키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엇갈린 소꿉친구 관계와 질투로 눈이 돌아버린 남주의 음란한 취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함장의 권한으로 귀관을 이곳에 구금하겠다. 이의 있나.”
탐닉하는 밤, 항해

작품 정보

짝사랑하는 소꿉친구를 따라 함선에 오른 간호 장교, 엘레나.
아름다운 외모로 추파를 받는 엘레나에겐 사실 은밀한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일기장에 자신의 음란한 망상을 기록했던 것.
그러나 가장 들키고 싶지 않았던 소꿉친구인 세르닐에게 들키고 만다.

“일기장 속 상대가 누구지?”
“……뭐?”
“약속하지. 귀관에게는 그 어떤 불이익도 없을 거라는 걸.”

세르닐은 일기장 속 남자가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해 오해하고,
질투심에 휩싸여 엘레나를 음탕하게 취조하기 시작한다.

“……이러지 마. 우리 이러면 안 되잖아. 응?”
“그 새끼랑은 되고?”
“세르닐, 제발…….”
“일기장 읽는 게 싫으면…… 직접 해 보는 방법도 있어.”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과 얼결에 관계를 맺게 된 엘레나는
세르닐의 돌변한 태도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흥분하는데.

“정신 차려. 응? 이러지…….”
“왜? 나랑은 싫어? 그 새끼랑 할 땐 좋아서 흥건히 젖었었다며.”

끝없는 항해, 탐닉의 밤이 계속된다.

작가

초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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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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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잘읽었습니다ㅎㅎㅎ

    ami***
    2024.07.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4.07.18

  • 단편인데도 나름 중심이 되는 사건이 있어요. 그리고 스토리 자체는 좋았습니다~ 최근 리뷰 믿고 샀다가 후회를 많이해서.. 리뷰 없는 신작들 몇 개 구매했는데 개 중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아쉬웠던 이유는 .. 전 스토리보다 감정선을 중시하는데, 제 기준 약간 아쉬웠어요. 소설 자체가 조금 더 길었다면 더 좋았을 듯 하지만, 이건 제가 지독하리만큼 스토리에 관심 없고 감정만 중시하는 사람이라,, 갠취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K드라마 느낌이 있어요 . 부대 내에서 부당하게 희롱 당하지만 굴하지 않는 예쁜 여주, 힘든 유년기, 능력 여주 잘난 집안 잘난 남주 쌓여가는 오해와 사건..

    sxf***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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