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7.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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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6화 ~ 52화
3권: 53화 ~ 77화
4권: 78화 ~ 108화
5권: 109화 ~ 150화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초능력, 왕족/귀족, 동거, 속도위반, 오해,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친구>연인, 원나잇,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로맨틱코미디, 육아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로데릭 – 곱상한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파괴력을 지닌 능력자. 남들 앞에선 사나운 맹견이지만 에리카 앞에서만 순한 강아지가 된다.
*여자주인공: 에리카 – 막장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다 죽고 환생했지만 재벌녀로 살던 성격을 못 버려 도도한 시골 여자. 겉은 입천장이 까질 정도로 바삭하지만 속은 수분크림보다 촉촉하다.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애들 강아지 키우고 싶어 하는데 잘됐네. 아빠가 개X끼라서.”
작품 정보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그의 아이를 밴 채로.
그러곤 도망쳤지만 악연이 얼마나 질긴지
몇 년 후 아이를 하나씩 데리고 그와 마주쳐 버렸다.
“하, 나를 빼닮았군.”
“무슨 X소리야? 이 아이는 네 아이가 아니란 말이야!”
겨우 평온해진 에리카의 인생은 그 순간부터 다시 막장으로 치닫는데….
로데릭, 너 대체 뭐야?
죽었다더니 살아있으며
딴 여자의 아이는 제 아이라면서 제게 여자는 에리카뿐이라고 말하며
분명 병약했는데 지금은 혼자 전사 수십을 쓰러트리고
떠돌이 용병일 뿐이라더니 무시무시한 죄목이 목에 붙은 현상 수배범이다.
거짓말쟁이 로데릭의 진짜 거짓말은 과연 무엇일까.
일러스트: SUKJA
작가
- 괴도인데 수사관과 위장결혼해 버렸다 (차보리)
- 네 아이가 아니란 말이야!? (차보리)
- 네 아이가 아니란 말이야!? (차보리)
- 키워준 은혜를 집착으로 갚으시다니요 (차보리)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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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h1***2025.01.12
1권까지는 꿀잼 소설인데 3권부터 띠용하더니 4권에선 정점을 찍네요 전개가 진짜 안드로메다...ㅎㅎ 블로그들 후기도 보고 살 걸 그랬네요
sks***2024.12.31피폐아니고 로코 넘 재밌어요
sks***2024.12.28아쉽네요. 로맨스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원정(여정) 다니며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재밌게 잘 읽고 있었는데 4권까지는 그럭저럭 재밌었어요(사실 글이 늘어져서 집중력은 중간중간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마지막권은 정말 겨우겨우 읽었어요. 기승전결의 결 부분인데 지루하고 긴장감도 없고 뻔하고 그래서 읽기 힘들었네요. 그렇다고 묘사가 섬세해서 막 그림이 그려지면 재밌었을거 같은데 뭔가 비슷한 에피소드들이 계속 이어지니까 너무 안궁금하더라고. 그래도 완독했고 여주가 어쨌든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되었다 싶어요.
bea***2024.12.02질질끄는 느낌이에요. 2권째인데 답답해서 포기해요.
sen***2024.11.29적당한 개그와 무게감으로 좋아요. 그런데 중반부와 후반부 갑자기 다른 소설로 바뀌는 느낌빼곤 재밌어요!
apn***2024.11.28재미있어요 똑순이 여주가 여러 사건들을 잘 해결하면서 명예와 사랑과 아이들까지 잘 챙기네요
don***2024.11.28비공 받은 것 중에 젤 재미있었어요
ekx***2024.11.28애들은 귀여운데 성인캐릭터들은 애매.. 여주는 전생에 재벌 후계 싸움 자발적으로 뛰어들고 능력보여줬대서 똑똑한걸 기대했는데 남주랑 남주딸이 뭐 엄청 철저하게 숨기는 것도 아닌데 단서를 하나도 못잡아서 별로 안똑똑해보여요. 남주는.. 제가 보통 흔한 로맨스 남주조형(오만남 키워드달고다니는) 안 좋아하고 섭남이나 아예 비로맨스장르 조연스러운 캐릭터 좋아하는 취향임에도 불구하고 무색무취합니다. 다정남 좋아하고 자아없는 병풍 키링도 좋아하는데 여기 남주는 그냥 무잼작 보는것처럼 호도 불호도 없이 아무느낌도 안들어서 아쉬워요. 여주도 딱히 매력있는건 아닌데 남주보단 나아요. 애들이 제일 귀엽습니다. 애들 귀여워서 술술템으론 괜찮아요. 뻔한 내용이라 전개속도 좀 더 빨랐어도 될거같네요. 독자며 등장인물들도 다아는데 여주만모르는뻔한 상황을 너무 끕니다.
rid***2024.11.2824.11.27. 100포백 구매.
sno***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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