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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0 상세페이지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0작품 소개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0>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매달 세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30권에는 조선 후기 경화세족의 고동 서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는 글 일곱 편을 실었다. 서직수는 「내 벗이 몇이냐 하니」에서 두보의 시, 동기창의 글씨, 관상학 서적 등 열 가지를 자신의 오래된 벗으로 꼽는다. 앞선 시대에 윤선도가 자연물을 다섯 벗으로 꼽았던 「오우가」와 비교해 보면 18세기 이후 사대부의 미의식에 일어난 변화가 드러난다. 명ㆍ청 시대 중국 지식인 문화에서 촉발된 조선 사대부의 고동 서화 애호는 성해응의 「안향 선생 집터에서 발굴된 고려청자」, 유신환의 「충무공의 쌍검명」 등에서 보듯 우리 땅의 옛 유물로 확산되어 갔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소개

저자 - 서직수

역자 - 안대회
현재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밀한 해석과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옛글을 분석함으로써 선인들의 삶을 풀어내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이현일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시인인 신위(申緯)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명지대학교 강사이다.

목차

이끄는 말
홍양호 (洪良浩, 1724~1802년)
▶ 숙신씨의 돌살촉
서직수 (徐直修, 1735~1811년)
▶ 내 벗이 몇이냐 하니
성해응 (成海應, 1760~1839년)
▶ 안향 선생 집터에서 발굴된 고려청자
윤행임 (尹行恁, 1762~1801년)
▶ 숭정금 이야기
이조묵 (李祖黙, 1792~1840년)
▶ 『나려임랑고』 서문
유신환 (兪莘煥, 1801~1859년)
▶ 충무공의 쌍검명
이상적 (李尙迪, 1803~1865년)
▶ 고려 석탑에서 발견된 용단승설
주석
원문
책을 펴내면서
옮긴이 소개
엮은이 소개
기획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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