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2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2

나는 조선의 신하다 外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2작품 소개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2>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매달 세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32권에는 병자호란 전후 척화론의 대표자인 김상헌과 주화론의 대표자인 최명길의 글을 함께 실었다. 특히 최명길은 「조선을 살리는 길, 외교와 내치(內治)」, 「조선을 살리는 길, 완화(緩禍)와 전수(戰守)」를 통해 외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전쟁을 막자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전쟁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병자호란 이후 최명길은 김상헌의 사위인 장유에게 보낸 편지 「나는 조선의 신하다」에서 척화론자들과의 대립을 진정시키고 분열된 국론을 모을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나라를 위한 충정을 드러낸다. 그 밖에 김상헌의 손자로 18세기 초의 대표 시인으로 추숭된 김창흡의 글 세 편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소개

저자 - 최명길

역자 - 정민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다. 무궁무진한 한문학 자료를 탐사하며 살아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발굴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역자 - 이홍식
현재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연행록과 통신사행록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문화 교섭의 구체적 양상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목차

일러두기
김상헌 (金尙憲, 1570~1652년)
▶ 청음 인장의 품격
최명길 (崔鳴吉, 1586~1647년)
▶ 조선을 살리는 길, 외교와 내치(內治)
▶ 조선을 살리는 길, 완화(緩禍)와 전수(戰守)
▶ 나는 조선의 신하다
김창흡 (金昌翕, 1653~1722년)
▶ 이가 빠지다
▶ 그리운 외손녀
▶ 운근정의 매력
주석
원문
책을 펴내면서
옮긴이 소개
엮은이 소개
기획의 말
판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