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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56 상세페이지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56작품 소개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56>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매달 세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56권에서는 조선 중기 문신 남구만과 박세당의 글을 모았다.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로 현대에도 널리 알려진 남구만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특유의 개방적이고 유연한 세계관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단군에 대한 변증」, 「최명길에 대한 평가」에는 조목조목 살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그의 균형 잡힌 시각이 돋보인다. 또한 「낚시에서 도를 깨닫다」와 표제작인 「좋은 경치에 배부르다」는 낚시와 금강산의 유람에 자신의 깨달음을 담아 내용에 풍부한 깊이를 더한 명작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박세당은 당쟁에 휘말려 결국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다. 여기서는 그 단초가 된 『사변록』의 서문과 당시 문학의 노론과 소론의 인식 차이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시, 단련하고 단련하라」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소개

저자 - 남구만 (南九萬, 1629~1711년)

저자 - 박세당 (朴世堂, 1629~1703년)

역자- 이홍식
현재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연행록과 통신사행록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문화 교섭의 구체적 양상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역자 - 정민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다. 무궁무진한 한문학 자료를 탐사하며 살아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발굴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편자 - 이종묵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옛사람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편자 - 장유승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서북 지역 문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편자 - 안대회
현재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밀한 해석과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옛글을 분석함으로써 선인들의 삶을 풀어내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편자 - 이현일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시인인 신위(申緯)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조교수이다.

목차

일러두기

남구만 (南九萬, 1629~1711년)
박세당 (朴世堂, 1629~1703년)

주석
원문
책을 펴내면서
옮긴이 소개
엮은이 소개
기획의 말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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