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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와 죽을 때 상세페이지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세계문학전집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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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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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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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출간 정보
  • 2016.09.02 전자책 출간
  • 2010.04.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6만 자
  •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95465
ECN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작품 정보

전쟁의 상처 속에서 피어나는 애잔한 사랑 노래
참혹한 전쟁과, 그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이야기

『서부 전선 이상 없다』와 『개선문』 등으로 세계 대전의 참화를 겪은 동시대인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선사하며 감동과 교훈을 동시에 주는 작가로 명성을 얻은 전쟁 비극의 대가 레마르크. 그가 1954년 발표한 『사랑할 때와 죽을 때』에서는 2차 대전 중 독일군 휴가병이 겪는 짧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며 전쟁의 끔찍함과 그럼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인간의 희망을 담아냈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와 운명적인 사랑을 병치함으로써 소설이 줄 수 있는 극적 체험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출간 4년 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작가

EM.레마르크Erich Maria Remarque
국적
독일
출생
1898년 6월 22일
사망
1970년 9월 25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EM.레마르크, 장희창)
  • 개선문 1 (EM.레마르크, 장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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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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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만든 이 자연의 뜻이란 이 자연의 순리란 어떤 경우에도 좋은 쪽으로 해결되는 쪽으로 갈 뿐이지 그 역은 없습니다. 신이 만든 이 자연의 모든 것은 결국 해결되는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나쁜 방향으로 해결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자연에 속해있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 또한 결국엔 해결되는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그 반대 방향으로 가는것은 없습니다. 태풍이라는 것은 그 지역의 기후가 극도로 불안정해지면 그 기후를 해소시킬려고 일어나는 것이지 태풍이 인간을 죽일려고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이토록 맑은 하늘이 됩니다. 기후 불안정은 해소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러한 신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신이 만든 이 자연의 뜻을 순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이 만든 이 자연의 뜻을 순리를 즉 이러한 신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의심하며 인간이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죄 입니다. 죄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의지가 바로 죄 입니다. 신의 뜻을 믿지 않고 인간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이 죄를 실행하고 실천하면 바로 그것이 벌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벌은 신이 내리는 것도 아니고, 타인이 주는 것도 아니고, 어떠한 형벌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벌은 자기 자신이 신의 뜻을 믿지 않은 죄의 결과물 입니다. 벌은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스스로 내리는 것입니다. 벌은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스스로 처벌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벌 입니다. 모든 인간은 또한 신이 만든 이 자연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벌을 받은 인간 또한 해결되는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갈 뿐입니다. 벌을 받은 인간이 바로 이러한 신의 뜻에 따라 해결되는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는 즉, 신의 뜻을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구원입니다. 유영철 같은 살인자도 정남규 같은 살인자도 엄인숙 같은 살인자도 조두순 같은 살인자도 그 어떤 갑부도 그 어떤 거지도 그 어떤 학자도 그 어떤 독재자도 그 어떤 성자도 결국엔 어떤 경우라도 구원을 받고 생을 마감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인간은 신의 뜻을 즉 자연의 뜻과 순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며 즉 이러한 신의 뜻 다르게 말하면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인간은 비로서 삶에 대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 바로 부활 입니다. 인류의 유일한 지도자였던 나자렛 예수와 고타마 싯다르따는 이러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이 위대한 소설에 경의를 표합니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모든 작품은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mor***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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