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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상세페이지

사랑의 이해

  • 관심 1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9.04.24 전자책 출간
  • 2019.04.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39940
ECN
-
사랑의 이해

작품 소개

"두 사람은 어깨를 기댄 채 앉아 있었다.
곧 휩쓸려 갈 해변의 모래 더미처럼."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이혁진 연애소설
은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언쿨하고 발칙한, 속물적이고 사실적인 사내 연애의 모든 것

작가

이혁진
출생
1980년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수상
2016년 제21회 한겨레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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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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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장이 나더라도 더 꽉 움켜잡으려는 미련과 후회, 관계에서 오는 공허함과 허전함, 상실감을 감당하지 않으려는 도피, 자격지심으로 인한 비겁함과 분노. 참 찌질한 인생들이다. 근데 또 사는게 그러니깐… “사랑했지만 사랑을 믿지는 않았다.” 결국 그 끝을 감당하는 것은 오롯이 그들 각각의 몫이겠지. 참 쓰다, 몸에도 좋을 것 같진 않은데.

    sal***
    2024.03.21
  • 잘 쓰인 현실적인 연애소설 너무 좋아요. 너무 잘 쓰여서 진짜 어느 은행, 혹은 직장에서 일어난 일 같아요. 붕 뜨지 않은 땅에 발붙어 있는 현실적인 연애소설을 좋아 하신다면 추천입니다.

    min***
    2023.08.30
  • 드라마가 드라마 답게 너무나 잘 만들어져서 책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작가님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책은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ㅡ 씁쓸한 느낌였어요… 드라마는 드라마 대로 아름답게 꾸며가셨고 책은 책 대로 현실의 맛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시네요. 조심스런 추측인데 ㅡ 왠지 연애 많이 못해보신분께서 고전하면서 쓰신 느낌이 조금 있었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작가님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nah***
    2023.02.14
  • 드라마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드라마보다는 조금 더 깊게 등장인물들의 생각을 이해할 만한 내용이 담겨있지않을까싶어 원작을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인물설명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기도 했고 또 그 이상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이 더 많거나 깊게 서술되어있는 부분이 있지는 않아서 드라마보다 크게 더 와닿지는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드라마도 상당히 웰메이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튼 개인적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깊고 무겁다는 느낌. 끝은 너무 아쉽게 사라졌지만 보는 내내 책이름이 너무 찰떡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글로 먼저 봤다면 또 다른 느낌이었을까요? :)

    blo***
    2023.02.08
  • 읽는 내내, (자격지심과 열등감 가득했던) 나의 ㅂㅅ 같았던 연애가 떠올라 PTSD에 시달렸다. 나는 어떻게 했어야 했나... 하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나는 그 ㅂㅅ짓을 반복할지도 모른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성숙이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을 이제 솔직하게 인정하게 되는 일이 많아진다는 게 나이듦이다.

    lov***
    2023.01.24
  •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냈는지 궁금해서 였는데 욕망에서 비롯된 사랑을 읽는 느낌이였습니다

    gus***
    2023.01.24
  • 남자들이 다 너무 별로예요… ㅋㅋ

    let***
    2023.01.18
  • 나의 사랑은 어땠는가를, 소설을 통해 거울처럼 비춰볼 수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된 나체화처럼, 소설을 읽으며 떠오른 내 생각들을 마주하는 것이 기쁘기도,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q1***
    2023.01.09
  • 좀 갑작스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은행이 완전 동물의 왕국이네 싶기도하고 왜 결말까지 보고나니 찝찝할까요

    chr***
    2023.01.03
  • 다 감내하고 헌신하는 사랑 그리고 그 끝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해피엔딩. 그런 판타지보다 이 소설 속 현실적인 남녀간의 감정선이 오히려 퍽 낭만적이에요..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사랑같아서 동감이 되니까요

    toe***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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