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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작품 소개

<이금> ‘도망갈 생각 하지 마라!’
어느 날 귀에서 흘러내린 정체불명의 가루, 이게 축복이라고?
사이비에 빠진 엄마, 텅 빈 눈의 아빠… 과연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올해로 스물다섯인 금이는 평생 귓병을 앓고 살아왔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끝없이 흐르는 진물.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큰 병원에 가보라는 소리를 듣지만 갈 수가 없다. 엄마가 반대하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집 안 가득 ‘홍서’라는 남자의 사진과 그자가 썼다는 경전이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게 분명한데, 문제는 딸의 학비며 병원비를 몽땅 저 남자에게 갖다 바친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금이는 베개에서 정체 모를 가루가 떨어져 있는 걸 발견한다. 진물이 굳은 것과는 확연히 다른 가루. 그걸 보고 엄마는 또 이상한 소리를 한다. “병원은 소용없어. 왜냐면 그 귀에서 나온 건…… 금이거든.” 홍서 님을 통해 귀에서 금가루가 나오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 이윽고 엄마는 이혼하고 떨어져 산다던 금이 아빠를 초대한다. 금이보다 먼저 축복을 받았다는 이 아빠라는 남자, 과연 믿어도 될까?
맹목적인 믿음에 빠진 엄마와 거기서 도망치려는 딸, 그 사이에 흐르는 불신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저자 프로필

코코아드림

  • 출생 1998년
  • 데뷔 2018년 소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

2020.10.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8년 1월생. 글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아이돌도 좋아한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쓰며 영어영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초부터 브릿G에 글을 올리고 있다. ‘일상 속의 비(非)일상’을 다루는 소설을 좋아하며 실제로도 그런 소설들을 주로 쓰고 있다.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는 ‘기기괴괴한 코코아의 기기묘묘한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자 소개

1998년 1월생. 글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아이돌도 좋아한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쓰며 영어영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초부터 브릿G에 글을 올리고 있다. ‘일상 속의 비(非)일상’을 다루는 소설을 좋아하며 실제로도 그런 소설들을 주로 쓰고 있다.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는 ‘기기괴괴한 코코아의 기기묘묘한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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