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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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메디컬, 전문직,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뇌섹녀, 능력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남자주인공: 정범우 (33세) - 흉부외과 의사, 차갑고 날카로운 금속을 다루는 남자가 있다. 수술대 앞에서든, 불필요한 인간관계 앞에서든 그의 목적은 하나다.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삶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사랑은 나약한 인간이 만든 허구. 그런데 허구를 몸소 증명하겠다는 듯이 나풀나풀한 이유은이 눈앞에 알짱거린다. 존재 자체가 혼돈이다.
*여자주인공: 이유은 (28세) - 미디어 아티스트, 바늘을 매달고, 칼날을 지닌 채 태어난 사주. 모친의 뜻대로 의사가 되기 위해 애썼지만, 삶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세상이 무너지던 날, 그녀는 병원을 떠났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은 하나다. 사람을 살리는 일. 예술은 사람을 살게 하는 또 하나의 비법이다. 그런데 오래전 하얀 가운을 입었던 그녀를 기억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남자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이럴 때 보세요: 아름다운 혼돈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연애 초보들의 뚝딱거리는 로맨틱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꼭 솜사탕 같아. 부드럽고, 달아 보여.”
“그렇지만 선생님, 저를 맛볼 수는 없어요.”
작품 소개
절대 어설픈 수작이 아니었다.
오래전 여름날 환자의 죽음 앞에서 무력감에 젖어있던 정범우를 구원해 준 여자.
이유은이 분명했다.
그때는 서브 인턴십도 끝나기 전에 튀더니, 지금은 감히 스승을 모른 척해?
“죄송합니다. 저는 기억이 안 나서요. 그럼 살펴 가세요. 정범우 선생님.”
이유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남자.
세상이 무너지던 날 가장 아픈 상처와 맞닿아 있는 남자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너 지금 자정을 넘긴 밤에, 술에 취한 상태로, 잘 모르는 남자 차 탄 거잖아.”
끝까지 모른 체하는 이유은이 괘씸해서 범우는 심장이 다 두근거렸다.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이건 부정맥이나, 심실빈맥이 아니었다.
명백한 두근거림이었다. 그러니까 괘씸해서.
“저는 교수님 오해 안 해요. 교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거든요.”
여기서 유은이 혀 깨물고 죽는다고 해도 어떻게든 살려낼 훌륭한 의술을 갖춘 의사.
그리고 한때 이유은의 머릿속을 전부 차지했던 남자.
그때가 언젠데, 왜 아직도 두근거릴까.
“왜 노려봐?”
시선조차 귀찮다는 듯이 무심히도 묻는 정범우가 당황하는 모습이 궁금해졌다.
“잘생겨서 좀 봤어요. 왜요?”
유려한 미간에 실금이 그어졌고, 유은의 입가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고였다.
일러스트: 진사
작가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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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2026.10.16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따숩고 남주여주 모두 좋은 사람이라서 이 자체가 판타지같았어요 나오는 모든 인물이 넘 따뜻합니다
kwa***2025.03.27키워드 취저 재미있어요 ㅎㅎㅎ
zlz***2024.10.01작가님 작품 중에 독특하게 성장물에 가깝다고 느낀 작품입니다. 상처가 있고 그 상처를 어쩌지 못해서 가만히 놔두었던 두 사람이 서로로 인해 그걸 치유하고 나아갈 힘을 얻는 작품이라, 초반부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코라면 후반부에는 성장 서사에 가깝게 느껴졌어요. 저는 유은이가 상처를 극복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의 후반부가 참 먹먹하고 좋았습니다.
sum***2024.10.01완독은 했는데 처음만 재밋었고 갈수록 좀 지루했어요.캐릭터들이나 에피소드가 매력있게 느껴지진 않았네요. 그냥 무난함
yoo***2024.09.25제목과 책내묭이 완전 일치하네요! 마음에 병이 있는 모든 이들이 두사람처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두사람의 깨볶는 외전도 재밌어요! 담작품도 기대합니다~~~ ^^
lkl***2024.09.15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면서 고구마같은 부분이 없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yuu***2024.08.21전문직 로코는 진짜 작가님이 장르가 맞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주말 내내 푹 빠져서 봤어요 흉부외과 의사 남주 묘사도 흥미롭고 여주도 전문직인데 케미가 예술
iam***2024.08.11높은 리뷰에 낚였네요. 작가님 소설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ㅜㅜ
see***2024.08.09잘보고갑니다 ~~~
y43***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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