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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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추미스, 초월적존재, 첫사랑, 쌍방구원, 인외남, 유혹남, 헌신남, 상처녀, 상속녀
* 여주: 그리젤다 하이엘
이르게 부모를 여의고 백작가를 일으켜야 하는 순간, 남자의 아름다운 외모에 속아 결혼했다. 고통만 주던 남편이 실종되었다고 했을 땐 오히려 기뻤고, 그가 돌아왔을 땐 절망했다. 그리고 그의 정체를 알게 된 지금은….
* 남주: 하이엘 백작
깊은 숲에서 실종되고 사흘 후. 돌아온 그는 방종했던 과거를 잘라 내고 아내인 그리젤다에게 모범적인 남편이 되겠다고 말하며 이를 실천한다. 순종을 맹세하는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 이럴 때 보세요: 숲에 갖다 버리고 싶기만 했던 남편이 완전히 달라진 존재가 되어 순종과 헌신을 바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잠자리는 배우자를 순종케 하는 가장 큰 무기니까
작품 소개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 사람, 아니, 이 존재는 남편이 아닌 것 같다.
*
데릴사위로 들인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본색을 드러냈었다.
그는 무능한 주제에 방종을 일삼고 아내인 그리젤다를 기만하였다.
그랬던 남편이 깊은 숲의 괴물과 뒤바뀌어 돌아왔다.
정체를 숨긴 괴물은 다정했으며 매사 진중했고, 그리젤다에게 순종을 속삭였다.
….그렇다면, 이 괴물을 내 입맛에 맞는 남편으로 만들면 되는 게 아닌가?
작가 프로필
- 몽마 대공은 애완 인간의 꿈을 꾼다 (감우린)
- 순종하는 치체바세의 아내 (감우린)
- 사로잡힌 늑대를 위한 부띠끄 (감우린)
- 몽마 대공은 애완 인간의 꿈을 꾼다 (15세 개정판) (감우린)
- 연인은 흐르는 물을 밟지 못한다 (감우린)
- 운이 좋은 바실리사 (감우린)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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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 없이 읽었더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약간의 미스테리와 로맨스가 결합한 느낌이었어요. 감정선이 엄청나게 복잡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긴장감이 몰입도를 잡아주어서 좋았어요.
mag***2025.05.25술술 잘 읽혔어요 무난무난해요
you***2025.05.20.....soso.
cut***2025.05.06샬럿이 공작을 쥐어흔들며갔다는데 공작이 아니라 남편인 백작이 아닌지…? 검수좀 해주세요. 재밌게 읽다가 흥이 식네요ㅜㅜ 괴물설정도 딱히 매력적이지 않고 왜 반했는지 의문
tjs***2025.01.09재밌게 봤어요! 다른 작품도 도전😘✨
skz***2025.01.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ur***2024.12.28
존잼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 중인데 좋네요
plm***2024.11.17별점도 좋고 시놉도 괜찮아 보여 기대했는데 너무 단순하고 뻔한 내용 ㅠㅠ 남주가 왜 사랑에 빠졌는지 모르겠음
sen***2024.11.131권만 읽었는데, 뭔가...ㅜㅜ AI가 적은 소설같아요. 이상한 부분은 없는데 어색한 느낌이 납니다. 재미가 없냐하면 노잼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우유넣은 초코우유가 아니라 물 탄 제티같아요.
wra***2024.11.01내가 기대한 남주 느낌이 아님ㅠㅠ
sor***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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