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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상세페이지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 관심 18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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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79422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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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3권 (완결)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150(10%)3,500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2권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2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150(10%)3,500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1권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1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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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회빙환X, 왕족/귀족,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출생의비밀, 공군남주, 무용수여주,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다정녀, 외유내강녀, 해피엔딩, 애절물, 신파, 쌍방구원

* 여주: 지젤 렘피르만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인정 받는 무용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며 좌절된다. 황제의 사생아 신분으로 강제로 알브레히트와 혼인하게 되었으나, 어쩐지 같은 아픔이 느껴지는 그를 쉽게 미워할 수 없다.

*남주: 알브레히트 폰 에른하르트
날개가 꺾인 새. 부모의 과오 때문에 황제에게 미래를 저당 잡힌 공군 장교. 무대 위 지젤을 보며 품게 된 감정 또한 황제로 인해 싹이 트기도 전에 짓밟혔다. 감히 사랑을 바라진 않았다. 그저 온몸으로 그녀를 지킬 뿐.

*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각자에게 상처이자 족쇄이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이기에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은 항상 내 앞에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던져 놓아. 그리고 하염없이 날 움직이도록 만들어.”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작품 정보

“혹시 제 팬이라면, 제 앞으로 꽃을 보내 주세요.”

말단 무용수인 지젤을 보러 항상 같은 관객석에 앉아 있는 수수께끼의 남자.
혹시 자신의 춤에 관심이 있던 걸까.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가지만…….

“황제 폐하의 명령입니다. 전하를 모시고 황궁으로 향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밝혀진 출생의 비밀에 놀라기도 전이었다.

“알브레히트. 여기 있는 짐의 딸, 지젤과 혼인하라.”

지젤의 운명은 이미 그녀의 손을 떠났다.

***

‘절대로 사랑해서는 안 될 여인이다.’

사랑이라니. 되짚어 보면 참 어울리지도 않는 말이었다.
그건 이미 오래전 알브레히트의 안에서 죽어 없어진 감정이었다.

“……사랑할 리 없지.”

그녀 또한 싫더라도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명령에 굴복하면서 살 건가요?”
“저는 명령에 따를 뿐입니다, 전하.”

그러면 지젤은 자신이라는 새장 안에서 안전할 수 있으리라.

작가 프로필

사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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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사하람)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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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도 평도 좋아서 소장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남주도 그냥 일반군인이아니라 공군이라는 소재도 특이했고 서로 쌍방으로 감겨들어가는걸 보고 저도 함께 두근두근 했어요

    tjd***
    2025.06.24
  • 상처 많은 남녀가 만나가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남여주 둘다 매력있고 절절하네요. 재밌기 잘 봤어요.

    ssj***
    2025.06.24
  • 상처받은 사냥견같은 남주와 카나리아 같은 여주 이건 된다. 초반만 조금 넘기면 후반 갈수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ㅎㅎㅎㅎ 가끔 툭치고 지나가는 문장들이 있는데 스포될까바 자중..

    kin***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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