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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상세페이지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 관심 5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794226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3권 (완결)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500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2권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2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1권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1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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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회빙환X, 왕족/귀족,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출생의비밀, 공군남주, 무용수여주,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다정녀, 외유내강녀, 해피엔딩, 애절물, 신파, 쌍방구원

* 여주: 지젤 렘피르만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인정 받는 무용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며 좌절된다. 황제의 사생아 신분으로 강제로 알브레히트와 혼인하게 되었으나, 어쩐지 같은 아픔이 느껴지는 그를 쉽게 미워할 수 없다.

*남주: 알브레히트 폰 에른하르트
날개가 꺾인 새. 부모의 과오 때문에 황제에게 미래를 저당 잡힌 공군 장교. 무대 위 지젤을 보며 품게 된 감정 또한 황제로 인해 싹이 트기도 전에 짓밟혔다. 감히 사랑을 바라진 않았다. 그저 온몸으로 그녀를 지킬 뿐.

*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각자에게 상처이자 족쇄이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이기에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은 항상 내 앞에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던져 놓아. 그리고 하염없이 날 움직이도록 만들어.”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작품 정보

“혹시 제 팬이라면, 제 앞으로 꽃을 보내 주세요.”

말단 무용수인 지젤을 보러 항상 같은 관객석에 앉아 있는 수수께끼의 남자.
혹시 자신의 춤에 관심이 있던 걸까.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가지만…….

“황제 폐하의 명령입니다. 전하를 모시고 황궁으로 향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밝혀진 출생의 비밀에 놀라기도 전이었다.

“알브레히트. 여기 있는 짐의 딸, 지젤과 혼인하라.”

지젤의 운명은 이미 그녀의 손을 떠났다.

***

‘절대로 사랑해서는 안 될 여인이다.’

사랑이라니. 되짚어 보면 참 어울리지도 않는 말이었다.
그건 이미 오래전 알브레히트의 안에서 죽어 없어진 감정이었다.

“……사랑할 리 없지.”

그녀 또한 싫더라도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명령에 굴복하면서 살 건가요?”
“저는 명령에 따를 뿐입니다, 전하.”

그러면 지젤은 자신이라는 새장 안에서 안전할 수 있으리라.

작가 프로필

사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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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 (사하람)

리뷰

4.7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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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옥죄는 새장에게는 상처 많은 남녀가 서로를 구원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남주와 여주 모두 매력적이고, 그들의 감정선이 절절하게 묘사되어 몰입감이 강했어요. 특히 남주의 사랑을 표현하는 편지 내용이 마음에 들었고,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구마 없이 빠르게 읽히고, 해피엔딩과 외전도 기대됩니다!

    yur***
    2025.11.10
  • 저는 이런 종류의 조용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sal***
    2025.07.12
  • 음 좋네요 어쨌든.

    ana***
    2025.07.01
  • 재미 있게 읽어 보겠습니다

    jyj***
    2025.06.30
  • 처음 보는 작가님이라 반신반의하면서 봤는데 재미있어요

    g2g***
    2025.06.30
  • 기대됩니다 재미 있을거 같아요

    kja***
    2025.06.30
  • 남주의 찐사랑이 보였어요!!!! 여주의 상황과 진실들이 너무 가혹하지만 강하고 멋지게 잘 버텨내요!!!! 남주가 무뚝뚝하고 표현은 잘 안 하는줄 알았는데 여주를 그리워 하는 편지에서 그 마음이 잘 표현 됐어요!!!! 긴 전쟁이 끝나고 이제 행복해졌으니 아무 걱정 없고 행복하기만 모습들을 외전에서 보여주세요!!!!

    yoz***
    2025.06.30
  • 천공의 섬 라퓨타가 생각났어요 하늘에 떠있는 수도라니 ㅎㅎㅎ 여주의 노란 머리끈을 가지고 비행했는데 그런 여주도 남주가 전쟁에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집 주변을 온통 노란 꽃으로 물들여요. 남주가 찾아 올 수 있게 그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초반에 서로 편지를 씀에도 빌런(황제) 때문에 전해지지 못한 진심들로 오해와 역경이 있지만 둘이 잘 헤쳐나가고 재밌었어요 서로 편지를 주고받을때 편지 내용이 너무 서정적이여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주도 비행기를 노란색으로 물들여서 노란 카나리아 라는 별명이 적군에게 붙었는데 그래서 표지에 새장이 있나봐요 꽃도 여주가 집주변 마당?을 온통 물들였고요 나름 상징적인 표지라서 더더욱 마음에들었습니다! 신인작가인데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 ㅎㅎㅎ

    win***
    2025.06.30
  • 남주가 무늬만 군인이 아니라 찐 공군 조종사라 좋았네요. 남주여주 둘 다 사연있는 타입이라 쌍방구원 엔딩 만족스러움. 절절 구간 있는데 필력이 좋아서 고구마 없이 후루룩 잘 읽었어요.

    lot***
    2025.06.28
  • 좋아하는 키워드가 많아서 기대되네요^.^~!

    loc***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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