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소년셜록홈즈 7 상세페이지

소년셜록홈즈 7

황금접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9,800원
전자책 정가
30%↓
6,860원
판매가
6,860원
출간 정보
  • 2012.07.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90370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소년셜록홈즈 1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2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3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4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5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6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7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8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특별판) : 베들램 병원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9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0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1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2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3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4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5 (앤드루 레인, 김경희)
  • 소년셜록홈즈 16 (앤드루 레인, 김경희)
소년셜록홈즈 7

작품 소개

세계 유일! 코난 도일 협회 공식 인증 책
국내 최초!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항상 기분 나쁜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판함 저택의 집사 에글렌타인 부인.
셜록은 그녀가 큰아버지의 서재를
몰래 뒤지는 걸 우연히 목격한다.
또한 큰아버지가 그녀에게 약점을 잡혀
내쫓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에글렌타인 부인의 뒤를 밟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에글렌타인 부인의 정체!

전 세계 유일! 코난 도일 협회에서 승인 받고 출간된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드디어 국내 출간!
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코넌 도일 협회, 코넌 도일 경 유족의 허락을 받고 출간된 책!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코넌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코넌 도일의 유족에게 원고를 보내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을 썼다면 이랬을 것이라 인정받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6월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전격 출간! 이후 독자들의 호응과 시리즈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시리즈는 계속 이어진다.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3권 《바이올린 스승》, 4권 《붉은 거머리》, 5권 《차가운 얼룩》, 6권 《검은 눈보라》. 그리고 드디어 1권에서부터 궁금했던 에글렌타인 부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대망의 7권 《황금 접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피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에글렌타인 부인이 찾고 있는 것, 황금 접시!
큰아버지의 판함 저택에 숨겨진 보물?

1권에서부터 셜록이 머물게 된 큰아버지의 판함 저택에서 베일에 감춰져 있던 기분 나쁜 인물, 에글렌타인 부인. 형 마이크로프트가 조심하라고 일러 두었고, 뭔가 의심쩍었던 그녀. 셜록은 우연히 그녀가 큰아버지의 서재를 몰래 뒤지는 걸 목격한다. 그러고 나서 에글렌타인 부인의 방에서 발견한 이상한 꾸러미. 수상한 글이 쓰여 있는 종이 뭉치. 저택의 설계도, 그리고!

펴 보니 종이 뭉치는 커다란 종이 두 장이었다. 위에 놓인 것은 홈즈 저택 도면으로 건축가가 저택 안 전 층의 모든 방을 일정한 비율로 줄여서 그린 그림이었다. 여러 방에 빨간색으로 × 표시가 되어 있고, 거의 모든 방에 메모가 끼적여 있거나, 특정 부분을 가리키는 화살 표시가 물음표와 함께 달려 있었다. 식당과 응접실 사이의 유난히 두꺼운 벽 옆에는 다음과 같은 메모가 쓰여 있었다.

벽에 비밀 보관함이 있는지 확인할 것. 양쪽에서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름.

두 번째 종이는 크기가 좀 더 작았는데, 건축 도면에 쓰인 메모와 똑같은 글씨체로 낱말과 문구가 쓰여 있었다. 낱말과 문구에는 네모가 둘려 있고, 그 네모 칸은 다시 선과 화살표로 이어져 그물처럼 얽혀 있었다. 보아하니 에글렌타인 부인이 각기 다른 일련의 요소나 발견된 사실 또는 여러 생각을 연결해서 어떤 일관성 있는 패턴을 찾아내려 하다가 실패한 것 같았다. 셜록은 메모를 눈으로 쓱 훑어보다가 홈즈 가문 사람들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 외에도 셜록이 모르는 이름이 있는가 하면, 들어 본 적이 있는 장소가 쓰여 있고, 무작위로 고른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에글렌타인 부인에게는 의미 있음 직한 낱말도 있었다. 종이 한가운데에는 마치 거미줄에 도사린 거미처럼 ‘황금 접시’라는 낱말이 쓰여 있고, 동그라미가 두 번이나 신경질적으로 홱홱 그려져 있었다.
‘황금 접시? 이게 에글렌타인 부인이 찾고 있는 걸까?’ (본문 중에서)

그리고 그녀가 몰래 만나는 사람은 판함에서도 알아 주는 공갈협박꾼. 그녀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고, 미스터리한 황금 접시의 정체도 알게 되는데??????

크로 선생님과 버지니아가 사라졌다!
사건에 매달릴수록 다른 고민에 빠져드는 셜록
아무 흔적 없이 사라진 크로 선생님과 버지니아. 셜록의 버지니아에 대한 감정에 대한 고민은 점점 깊어지는데??????.

버지니아.
그 이름을 생각만 해도 셜록은 심장이 파르르 떨렸다. 셜록은 버지니아에 대해 다른 누구에게서도 느끼지 못하는 강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 감정을 딱히 뭐라고 묘사할 수도 없었다. 셜록은 그 감정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고, 그 강렬함에 두려움마저 들었다. 어떤 이를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건 셜록에게 낯선 일이었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셜록은 늘 외톨이였다. 셜록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느낌을 싫어했는데, 지금 느끼는 감정이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어떤 면에서 셜록은 버지니아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본문 중에서)

부랑아 생활을 하지만, 남에게 의지하고 않고 혼자 살고 있는 매티. 셜록이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는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셜록은 충격을 받는다. 우정이란 어떤 것인가.

“넌 두 사람을 아주 가까운 친구로 여겼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가깝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
매티는 태연스레 말을 이었다.
“내 경험상 시간이 촉박하고 돈이 모자라면, 우정 같은 건 내다 버리기 십상이야.”
셜록은 매티를 말똥말똥 바라보았다.
“너 진심이야?”
매티는 셜록의 눈길을 피했다.
“셜록, 세상살이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넌 늘 쉽게 모든 걸 얻어서 그래. 춥고 배고프고 가난해져 봐. 그럴 때 우정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보라고.”
“매티, 너는 내 친구야.”
셜록은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던 세상이 갑자기 스르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난 절대 그 사실을 잊지 않겠어.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라고!”
“셜록 네가 진심인 거 알아. 하지만 넌 배부르고 호주머니에 돈도 들었잖아. 그걸 모두 다 잃었을 때도 똑같이 말하길 바란다.”
매티는 고개를 흔들었다. (본문 중에서)

“아까 네가 했던 이야기 말이야. 사는 게 힘들어지고, 돈이 떨어 지면 우정을 내팽개친다는 거. 그거 진심이야?”
매티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러고는 잠시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나직한 소리로 대답했다.
“나도 전에는 친구가 여럿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그 애들 중 아무도 내 곁에 없어. 하나씩 하나씩 자기들 편할 대로 떠나 버렸지. 그래서 난 사는 게 그렇다는 걸 배웠어.” (본문 중에서)

셜록이 갖게 되는 사회에 대한 생각, 앞으로 셜록이 탐정이 될 것을 암시하는 복선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처음도 아니었다. 사람을 노동자층, 중산층, 상류층으로 나누는 영국의 사회 계층 체제는 의미 없는 구닥다리 사고일 뿐 아니라,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망가뜨리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셜록, 너도 나처럼 씨앗을 보고 꽃을 추론해 내는 재능을 가졌어. 그런데 넌 내가 갖지 않은 재능도 가지고 있구나. 꽃을 배려하고 잡초를 싫어하는 마음 말이야. 셜록, 네게 감탄했다. 대단히 감탄했어.” (본문 중에서)

작가

앤드루 레인Andrew Lane
국적
영국
출생
1963년
학력
워릭대학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소년셜록홈즈 1 (앤드루 레인, 김경희)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어린이 베스트더보기

  • 긴긴밤 (루리)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15 스페인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1 네덜란드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세트 (전 24권)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19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2 프랑스 (이원복)
  •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박종은, 이영아)
  •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서정은, 김신중)
  • 1학년 이솝우화 (이솝)
  • 맛있으면 0칼로리 (신미애, 유영근)
  • 도토리 마을의 가을밤 축제 (류시완)
  • 김꼬똥, 나야 김단우야 (지안, 이주희)
  • 느리게 핥는 강아지 꼬야 (최희영(꼬야누나), AI)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23 인도와 인도아대륙 1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20 오스만제국과 튀르키예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11 미국 2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9 우리나라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8 일본 2 (이원복)
  •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 3 도이칠란트 (이원복)
  • 10대를 위한 건축 학교 (임유신, 김재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