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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의 그녀들 상세페이지

포브스의 그녀들

힐러리, 오프라 윈프리에서 비욘세까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6.01.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8만 자
  • 1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82245
ECN
-
포브스의 그녀들

작품 정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
세상을 뒤흔든 그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새 앨범을 예고 없이 몰래 발표한 유명 가수, 인기 절정의 상대 후보를 꺾고 당선된 대통령, 구글이라는 로켓에 올라탄 사업가, 10년 넘게 한 가지만 고집해 연구해낸 연구가… 이들은 누구인가?
첫째, 이들은 여자다. 둘째, 포브스지의 선택을 받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셋째, 이들은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만의 인생철학이 있다. 한 번 들어볼 만한 스토리가 있을 법한 인물들인 것이다. <포브스의 그녀들>에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매년 다양한 주제와 테마별로 전 세계의 인물 리스트를 선정하기로 유명하다. 그중 2015년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 리스트에는 힐러리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비욘세, 앙겔라 메르켈, 셰릴 샌드버그, 안나 윈투어, 안젤리나 졸리, 테일러 스위프트, 미셸 오바마 등의 유명한 인물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우리에게 이름이 친숙한 인물도 있고, 이름대신 소속 회사나 직업을 들으면 알만한 인물들도 있다. <포브스의 그녀들>은 이런 그녀들의 유명한 일화에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100명 중 30명의 인물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에서,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그녀들이 우리에게 그토록 해주고 싶은 말
서른 명에게 듣는 서른 가지 조언


<포브스의 그녀들>을 읽을 때 눈을 반짝이게 되는 부분은, 이 시대 가장 핫한 이 여성들 각자의 인생철학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서른 명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동시에 말한다. “여러분, 부디 이렇게 하세요.” 독자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자신이 인생을 살아내며 깨달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작가는 그 모든 값진 말들을 독자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동시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당신이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선택했다면, 일단 뒤돌아보지 말고 달리세요. 사실 선택보다 그게 더 중요하답니다.” 버버리의 CEO였고, 현재는 애플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안젤라 아렌츠의 메시지다. 실로 그녀의 사내 또는 대외적인 여러 결정들은 많은 의문과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항상 모두를 놀라게 한 결과를 가져오곤 했다.
책에는 안젤라 아렌츠의 에피소드를 비롯한 서른 명의 에피소드와 메시지가 함께 실려있다. 독자는 서른 가지 조언을 통해 다양한 인생철학을 배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을 움직인 힘
그녀들이 움직인 세상에 대하여


때로는 막무가내로, 때로는 뚝심 있게 걸어간 ‘포브스의 그녀들’은 모두 자신만의 신념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들을 움직이게 만든 키워드가 있었으며, 그 키워드를 통해 그녀들은 세상을 움직였다. 그녀들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을까?
그녀들의 모습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키워드는 여섯 가지로, ‘도전, 열정, 용기, 신뢰, 배려, 집념’이다. 누구보다 떨렸던 도전, 설레는 마음에 품은 열정, 결코 쉽지 않았던 용기, 진심으로 얻어낸 신뢰, 남들보다 한 번 더 생각한 배려,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집념이었다. 포브스의 그녀들이라고 해서 모두 다른 이들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거나 운이 좋았던 게 아니었다. 그들도 차별받고 좌절했던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것은 자신만의 키워드를 간직하고 끝까지 밀고 나갔다는 점이다.
“허핑턴 포스트는 ‘폭탄’이다. 폭발해서 없어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것저것 다 섞어놓은 이 웹사이트 사업은 살아남기 힘들 수밖에 없는 실패작이다.”
“당신은 모델이 만 달러가 넘는 티셔츠에 50달러짜리 청바지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거요?”
아리아나 허핑턴이 언론 공격을 받고 좌절했다면, 안나 윈투어가 다른 패션 에디터의 비난을 듣고 주장을 굽혔다면, 지금의 ‘허핑턴 포스트’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보그 편집장’도 없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현재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어.”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와 뜻을 같이 했던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매일 16시간 이상을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14년. 미국은 포춘지에 실린 한 젊은 여성의 혈액 검사 기술로 떠들썩했다. 그녀는 바로 엘리자베스 홈즈였다. 엘리자베스는 피 한 방울로 최소 30가지 이상의 질환을 알아낼 수 있는 혈액검사 키트를 개발했다. 기존의 혈액검사 시 필요한 혈액양의 100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양이었다. 또한 기존의 방식처럼 주사기를 통해 대량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전자 바늘로 한 번 찌르기만 하면 검사가 가능했다.
- 야망을 가지세요

“난 방송하고는 잘 맞지 않나봐.”
오프라는 방송 일을 그만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다. 심지어 요즘에는 그녀의 방송 태도에 더해 말투, 외모까지 하나하나 지적을 당하고 있었다.
“너에게는 너만의 색깔이 있어. 단지 사람들이 아직 그걸 알아보지 못한 것뿐이야. 분명 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친구들이 오프라를 위로했지만 그녀는 이미 자신감을 잃고 주눅이 든 상태였다. 방송이 더 이상 재미있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을 뿐이었다.
“오프라, 이번에 <피플 아 토킹(People Are Talking)>이라는 30분짜리 토크쇼가 만들어졌어요. 왠지 오프라와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해볼래요?”
- 진심으로 대하세요

“안젤리나 졸리는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국가를 방문할 때에도 여행이 안전한 지 우리에게 단 한 번도 물은 적이 없어요. 할리우드 스타임에도 무언가를 요구한 적도 없고요. 굉장히 힘들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죠. 난민들과도 아주 쉽게 친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했어요.”
그녀는 지금까지 난민촌에서 세 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다. 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훗날 자신들의 모국을 위해 힘쓰도록 하고자 함이다.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모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로 봉사활동을 다니며 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난민촌에서는 아기의 이름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마세요

‘그렇다고 이제 와서 고객과의 약속을 깰 수는 없어.’
결국 이베이는 맥 휘트먼의 의견에 따라 모든 사용자들에게 일일이 사과하고 수수료를 환불해주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자금 손실을 보았으니 회사가 문을 닫는 건 이제 시간문제야.”
최근 우후죽순 생겨났던 많은 온라인 회사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 직원들은 더욱 걱정이 앞섰다.
다음날.
“다들 여기 좀 와보세요!”
고객을 관리하던 고객관리 담당 직원이 소리쳤다. 놀랍게도 회사 게시판과 메일에는 이베이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시스템 고장으로 회사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들었다. 고객과의 작은 약속도 소중히 생각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한 것이다. 피해를 본 고객들도 더 이상 이 사고를 비난하지도, 이베이를 외면하지도 않았다.
불과 30명의 직원만 있던 이베이는 맥 휘트먼이 취임한 지 4개월 만에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10년이 지난 후 2만 7천 명에 달할 정도로 거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 상대의 마음을 잃지 마세요

작가

이은영
학력
경희대학교 경제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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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브스의 그녀들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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