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 ISBN
- 9791170973966
- 출간 정보
- 2023.09.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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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작품 키워드: 동양풍, 기억상실,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전생/환생, 유혹남, 다정남, 능글남, 짝사랑남, 절륜남, 냉정녀, 유혹녀, 계략녀, 후회녀
*남자주인공: 사내 - 도하에서 제일 가는 기루에 살며 하루 종일 남사스러운 춘화를 그리고 낯간지러운 사랑가나 짓는 사내. 기억이 없다는 그는 여경을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양여경 - 낙송의 후계자. 숙부를 밀어내고 낙송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불로불사를 원하는 황제에게 영약을 바치고자 한다. 영약이 있다는 도하 땅에서 기이한 사내와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기억을 잃은 남자와 기억이 없는 여자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울리지 못할 짐승 풀어 주듯이 놓아주면. 내가 정말 갈 줄 알았어?”
<그렇게 너는 영원처럼> 낙송의 후계자 여경.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탐욕스러운 그녀의 숙부는 그녀의 목숨을 빼앗고자 한다.
때마침 불로불사에 미친 황제가 여경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저 멀리 도하 땅에 있다는 영약을 찾아오면 네가 낙송의 주인이라고.
그렇게 신분을 숨긴 채 도하에 발을 디딘 여경은, 그곳에서 수상한 사내와 마주친다.
“우리가 만난 적이 있소?”
되지도 않은 수작을 부리는 주제에.
“이상하다. 한데 왜 이리 반갑지.”
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으니 처음엔 어디 모자란 사내라 여겼다.
영약을 찾는 보름간 어울려 달라는 수작에 못 이기는 척 어울려 주었더니.
“몸을 섞었으니 나를 책임져야지.”
하고 귀엽게 굴기에 희성, 이라 이름도 지어주었지.
그랬더니 수줍은 얼굴로 사람을 자빠뜨리곤.
“그럼 나는 양희성인가?”
하며 어여쁘게 웃으며 정신 못 차리게 아래를 쳐올리니 요물도 이런 요물이 없었다.
이름까지 지어준 김에, 청한대로 낙송에 돌아갈 때 데려가 옆에 두어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인데.
“네가 찾는 것은 나다.”
그가 그리 말한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그를 황제에게 바치자.
그리하면, 이 지긋지긋한 나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일러스트: pilyeon
저자 – 남망사
nammangsa@gmail.com
<출간작>
나의 데드 엔딩 후에, 완벽한 신붓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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