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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포악 상세페이지

너의 포악

  • 관심 347
로즈엔 출판
총 5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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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6.14(토) 00:00 ~ 6.21(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5969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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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너의 포악 5권 (완결)
    너의 포악 5권 (완결)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600(10%)4,000

  • 너의 포악 4권
    너의 포악 4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600(10%)4,000

  • 너의 포악 3권
    너의 포악 3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600(10%)4,000

  • 너의 포악 2권
    너의 포악 2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10%)4,000

  • 너의 포악 1권
    너의 포악 1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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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너의 포악>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6 (1)화
2권: 36 (2)화 ~ 76 (1)화
3권: 76 (2)화 ~ 112화
4권: 113화 ~ 150 (1)화
5권: 150 (2)화 ~ 외전 16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첫사랑, 비밀연애,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요하네스 테넌 - 가장 위대한 전사들의 나라라 불리는 이티움의 젊은 왕. 14살에 전쟁에 참전하여 단숨에 이나코스 연합군 내에서 전설적인 영웅으로 자리 잡지만, 이만 전쟁을 끝내고 이티움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여자주인공: 다프네 테사리아 - 가장 강력하고 발전된 문명이라 불리는 벨라레스 왕국의 9번째 공주. 무리하게 이나코스 연합군과의 전쟁을 이어 나가던 아버지, 바티온 왕이 주변국과 동맹을 맺기 위해 딸들을 시집보내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녀의 차례가 다가온다.
*이럴 때 보세요: 망한 사랑 이야기가 끌릴 때
*공감 글귀: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우리는 함께 불행할 테니까.”
너의 포악

작품 정보

영원한 봄이라 불리는 왕국, 벨라레스.
오만한 벨라레스의 왕이 이나코스 연합에서 보낸 친선 사절을 야만인이라 조롱하고 몰살하면서 기나긴 전쟁이 시작된다.

벨라레스의 왕은 전쟁을 이어 나가기 위해 야만족, 라잔의 우두머리에게 공주들을 팔아치우듯 시집보내고, 라잔의 땅에 보내진 공주들은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마침내 벨라레스의 9번째 왕녀 다프네의 차례가 다가온다.

아내를 때려죽인 남자에게 시집가야 하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던 그때.

“내가 누구입니까.”

남몰래 성 밖에 나간 다프네는 적장 요하네스 테넌과 우연히 마주친다.

“…요, 요하네스 테넌.”
“젠장. 잘도 알고 있군….”

‘피투성이 살인마’라고 불리는 젊은 왕은 실은 다정하다.
그에게 빠르게 빠져든 다프네는 곧 전장을 떠난다는 그를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밤마다 남몰래 성을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딱 그만큼만. 더 욕심부리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그조차 과했던 모양인지.

“아….”

온 세상이 활활 불타고 있었다.
성 밖의 풍경에 다프네가 넋이 나가 오열했다.
그의 손이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러고는 그녀의 뺨을 우악스럽게 틀어쥐었다.

“울지 마세요. 이건 전부 당신이 시작한 일이니까.”
“요, 요한. 나는….”
“벨라레스의 공주여. 당신은 앞으로…. 당신 생각보다 훨씬 불행할 겁니다.”

다프네는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일러스트: 치런

작가

남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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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남망사

출간작: 너의 포악, 로맨틱 사이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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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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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wa***
    2025.06.14
  • 재미있어요..!!!!!

    dys***
    2025.06.04
  • 흠 ..2권 다봤고 하차요 레오폴드 죽인거 솔직히 억까아니냐.........? 너무 심해

    ym5***
    2025.05.30
  • 여주 설정이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처지랑 좀 비슷한 처지인거 같았어요. 심지어 오빠 이름도 조프리..ㅎㅎ 그래서 중간중간 자꾸 왕좌의 게임과 겹쳐보이는듯 한... ㅎㅎ 하지만 계속 읽어갈 수록 주인공들이 처한 운명이 너무 가혹해서 고구마 구간 보기가 힘들어서 잠시 리뷰 남기러 왔어요. 고구마가 짧으면 좋겠어요. 최종 리뷰는 다 보고 다시 올릴께요! 지금까지는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2025.05.30

    hju***
    2025.05.30
  • 초반에 조금 지루하고 자꾸 주인공들이 말을 끝까지 안하고 꼭 빼먹는 오해스킬을 써서 답답했지만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dms***
    2025.05.27
  • 근 몇년동안 본 소설중에 제일 여운이 가여

    mom***
    2025.05.12
  • 최근 웹소설계와는 다른 느긋하고 촘촘한 진행 방식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우리가 어릴적 읽던 소설들을 생각하면 적당한 속도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진행되는 속도와 상관없이 제 가슴은 조온나 걍 막 찢어져 갈기갈기 찢어져.. 미리보기에서 읽듯 여주때매 많은 것을 잃은 남주.. 저는 평소처럼 적당히 잃은 남주를 생각했는데 그건 안일한 생각이었어요.. 이건 세상에 정말 다 잃은 남주였던 것이에요.. 꼭 이렇게까지 빼앗아야햇냐 할만큼 다 잃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가슴이 아파서 3권에서 하차할뻔 했는데 리뷰로 엔딩 분위기 기미하고 마저 읽었어요.. 아름다운 사랑 찬미에요..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에요.. 뭐랄까 결국 모든 것은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 처음 둘의 모습이 아름다웠던 만큼 비극이 크게 느껴지고 그걸 이겨내는 결말이 너무 짠해요.. 그래도 훈훈하게 웃음지어지는 결말이라 저는 두어번 눈물을 흘리며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5권 읽는데 삼일 걸렸습니다… 따흗… 요하네스랑 다프네가 계속 행복하겠죠… 특히 5권 엔딩에 둘이 초상화.. 묘사가… 저를 미취게만들어요. 그냥 짐승이 되게 맹글어요. 눈물이 줄줄 나다가 찌통때문에 쓰러져 광광 울어요... 외전은 없나요? 외전 좀 더주시길 바랍니다…

    ran***
    2025.05.12
  •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뻔한 결말 아닌것도 좋았지만 요한다프네 안타깝기도 해요 ㅠㅠ

    pea***
    2025.05.11
  • 연재 당시 평이 좋았어서 구매해봐요

    pec***
    2025.04.30
  • 크게 고구마먹이는 빌런 없이 서사만으로 절절한 스토리네요 감정선이 너무 절절해요 ㅜㅜ 진짜 재밋게봣네요

    car***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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