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비극의 탄생 상세페이지

비극의 탄생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7,500원
전자책 정가
30%↓
12,250원
판매가
12,250원
출간 정보
  • 2021.03.24 전자책 출간
  • 2021.03.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1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615546
ECN
-
비극의 탄생

작품 소개

당사자 죽음으로 모두 끝나버린 사건… 상상도 못 할 충격적 반증 이어지는 반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과 관련한 보도와 공식 발표를 뒤집을 취재 기록이 나왔다. 베일에 싸였던, 처음 공개하는 20만 자 분량의 증언과 증거들이 ‘그의 죽음’ 이후 최초로 공개된다. 참고로 2021년 초 국가기관은 사실상 사건을 종결지은 상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피해자의 주장 중 일부를 받아들여 박 시장에 의한 성희롱을 인정했고, 사법부는 별건 재판에서 박 시장의 성추행을 인정한 판결문을 내놨다. ‘모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언론들조차 박원순의 가해자 중심 보도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채 매듭지은 상황이라 큰 논란이 예상된다.

자신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한쪽, 자기 방어권을 포기한 또 다른 한쪽. 급격하게 휘어진 ‘여론의 축’에서 진상규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기자가 오롯이 진실을 밝히고자 박 시장 사망 후 6개월을 발 벗고 뛰어다닌 결과물이다.

리뷰

4.7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책 읽기전 '박원순 성추행 혐의' 사건에 대해 알지 못했다. 언론에 나온 뉴스만으로 이랬구나 생각했을 뿐이다. 좋아했던 인물이 그렇게 생을 끝냈다는 것에 대한 이질감으로 눈을 질끈 감은게 아닌가 싶다. (아마도 나와 같은 이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책 표지만 보면 '그래서 박원순은 결백하다.'라는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렇게 단정 짓는 부분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작가 사견 중 그렇게 느낄만한 문장이 간혹 보이지만.사견과 팩트는 정확히 구분되어 있다.) 책은 피해자가 언급한 사례들에 대한 취재기이다. 그런 일이 있다면 정말 그러했을까? 증거는 있었나? 가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렇게 책까지 내다니 대단하군 !' 이라는 조롱은 읽어보지 않은 이의 편견이라 생각된다.

    man***
    2023.04.12
  • 수많은 정보로 인한 혼란에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읽기를 잘 했습니다

    meg***
    2021.05.14
  • 새 한마리., 저녁 하늘을 가로질러 해가 지는 곳으로 날아가는 그를 붙잡기 위해 셔터를 당기고 정지된 시간 한참을 들여보다가 고개 들고 풀밭 위에 물든 노을 공원 빈 하늘 아래 서다. (기자양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nar***
    2021.04.28
  • 보는 내내 안타까움과 진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par***
    2021.04.22
  • 피해 호소를 하자마자 꽃뱀이라 낙인 찍는 악습은 없어져야합니다. 꽃뱀이란 단어부터가 사어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이 책은 문자 그대로 당시를 취재하고, 상호 검증하는 책이지 단순히 박원순이 결백하다 주장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이 "2차 가해"라는 주장들은 수십 명의 일관된 반박 증언 - 심지어 방조죄 결백을 인정받은 진술 - 마저도 다 "2차 가해"라고 낙인 찍는 흐름의 연장선이라 봅니다. 애초에 이에 문제의식을 갖고 나온 책이기에, 저는 지지를 합니다.

    rud***
    2021.04.18
  • 일단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하기 전에 읽어는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lee***
    2021.04.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이재명에 관하여 (김민석)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박문재)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김하현)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지리의 힘 (Tim Marshall, 김미선)
  • 공장폐쇄 (송지연)
  • 감정의 문화정치 (사라 아메드, 시우)
  •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아너가드 HONOR GUARD (노은결)
  • 주민의 헌법 (박주민)
  • 민법의 해석 (이계정, 양천수)
  • 이재명의 굽은 팔 (이재명, 서해성)
  • 개정판 |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존 R. 히빙, 케빈 B. 스미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