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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자의 아내 상세페이지

붉은 사자의 아내

  • 관심 149
로즈엔 출판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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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002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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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붉은 사자의 아내 (외전)
    • 등록일 2024.11.21.
    • 글자수 약 3.5만 자

      • 900원 (10%)1,00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5권 (완결)
    붉은 사자의 아내 5권 (완결)
    • 등록일 2024.10.03.
    • 글자수 약 9.9만 자

      • 2,970원 (10%)3,30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4권
    붉은 사자의 아내 4권
    • 등록일 2024.10.0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20원 (10%)3,80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3권
    붉은 사자의 아내 3권
    • 등록일 2024.10.0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20원 (10%)3,80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2권
    붉은 사자의 아내 2권
    • 등록일 2024.10.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20원 (10%)3,800원

  • 붉은 사자의 아내 1권
    붉은 사자의 아내 1권
    • 등록일 2024.10.0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20원 (10%)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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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자의 아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5화
2권: 36화 ~ 66화
3권: 67화 ~ 99화
4권: 100화 ~ 132화
5권: 132화 ~ 160화
(외전): 1화 ~ 1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풍, 서양풍, 인외존재,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순진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하데온 라크 - 붉은 사자 공작가의 주인이자 제국에서 가장 강한 수컷. 오만불손하고 난폭한 성격이다. 자신의 손에 굴러떨어진 인간 여자가 점점 거슬리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엘리시아 펄만 - 쉐이븐 남작의 수양딸. 인간의 몸으로 수인 귀족들의 침실 시중을 들었단 소문으로 악명이 높다. 구빈원 출신인 남동생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하데온의 정부 생활을 견디려 하지만 버겁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랜만이야. 내 정부.”
붉은 사자의 아내

작품 정보

짐승의 피가 지배하는 제국, 판테아.
혈통의 순수함이 곧 권력을 보장하고, 약자는 그 발끝에 짓밟힌다.
권력의 정점에 선 붉은 사자 수인, 하데온 라크 공작 앞에 작고 가녀린 인간 여자가 나타난다.

사교계에서 문란한 추문으로 유명한 여자 엘리시아 펄만.
그녀는 자신을 그의 정부로 삼아 달라 청하고,
신체 비밀을 대가로 계약을 제안한다.

“너… 이 빌어먹을, 대체 정체가 뭐야.”
“보시다시피, 제 살결은 수인들을 흥분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하데온은 이용당하기 위해 기꺼이 사자 굴 속으로 걸어 들어온 인간 여자에게 흥미를 느끼며 조건을 내건다.

***

“내 정부가 되는 동안 다른 사내를 만나지 않겠다, 이 자리에서 신 앞에 맹세해.”
“아, 알겠어요.”
“아니지.”

하데온이 손에 쥐고 있던 엘리시아의 미사포를 건네주며 싱긋 웃었다.

“정식으로, 맹세해. 저 앞의 신에게. 마침 이곳이 교회니.”
“매, 맹세를요?”

교회 안에 끼익거리는 낡은 의자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 엘리시아 펄만은.”
“…나, 엘리시아 펄만은….”
“오늘부로 신께서 짝지어 주신 사내 하데온 라크를 나의 불법적인 정부로 맞아.”
“오늘부로… 예?”

엘리시아가 뭐라 항의하기도 전, 낮고 힘 있는 음성이 텅 빈 예배당 안을 울렸다.

“나, 엘리시아 펄만은 오늘부로 신께서 짝지어 주신 사내 하데온 라크를 나의 불법적인 정부로 맞아 이 사내가 기쁠 때나 뭣 같을 때나, 건강할 때나 병신 같을 때나, 부유할 때나 개털일 때나, 조건 없이 울어 주며,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그의 소유가 될 것을 신 앞에 맹세합니다.”



일러스트: Dd

작가

박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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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정실, 세비지 포레스트(Savage Forest), 창문을 열면 괴물이, 늑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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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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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재밋게 잘 봤어요.. 평점 낮아서 고민햇럿는데..

    sab***
    2025.06.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oh***
    2025.05.10

  • 중간에 여주가 자꾸..이랬다저랬다..하는 느낌? 용서한 줄 알았는데..이제 풀리겠군~! 엥? 모지? 아까..용서한 줄 알았는데..또야? 이런식으로 반복적은 모습이 여러번이라...쫌 식상함.

    arm***
    2025.04.25

  • 증간에 이야기가 늘어지기는 하지만 재미있어요.

    jih***
    2025.04.14

  • 고구마를 어거지로 입에 쑤셔넣어 체하는 느낌 3권 읽는도중 체할거 같아 포기합니다

    ari***
    2025.03.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r***
    2025.02.22

  • 리뷰에 호불호가 강한데 전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봤어요!

    gip***
    2025.02.17

  • 앞부분 설정들이 어거지같긴 했는데 그부분을 이겨내면 뒤에는 남주의 처절한 매달리기에 몰입하게 됨

    luc***
    2025.01.13

  • 돈아까워 첫편부터 ㄱㄱ물 같고 여주가 상등신 상처내고 피로 약만들어서 하녀등등 오만데 다 인심 뿌리고 더불어 몸까지 팔아가며 혼자 이게 맞아 이러면서 납득 혼자 갖고 있는 성녀 세계관이 있나봄...ㅅㄷㅅ 취소 2권 꾸역꾸역 읽다가 상ㅂㅅ임 남동생 후원 받을려고 몸파는 여자가 흔한 설정은 아닌듯 머리속에 든거 무엇??? "동생은 재능있는 아이야 이 아이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 와 이유 참 너무 거창해서 박수 나옴 와 맙소사 남주는 여자기 폐렴이어도 본인 발정기 해결하는 대단한 정력가로 나옴 본인 볼일 해결하는거 말고는 관심이.일절 없음 여주가 학대당하든 굴욕당하는 눈치 직밖에 있음 이 따위 주인공들 볼려고 이 돈을... 하 참나

    gur***
    2025.01.09

  • 뭐야..선결재하고 리뷰를 봤더니..호불호가 너무 싶하네..우짜지..일단 결재한건 읽고 리뷰 달겠음

    hol***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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