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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가지고 싶어요? 상세페이지

오늘은 뭐 가지고 싶어요?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00349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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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가지고 싶어요?

작품 소개

#현대물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재벌공 #모델수

규오와 지한, 둘은 어플에서 처음 만났다.

첫 만남에 서로 나쁘지 않은 느낌을 받았던 지한은,
규오가 중요한 할 말이 있다며 불렀을 때 자신에게 고백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건 여기 버려두고 갈 거거든요. 정액으로 완전히 절여서.”
“아까워!”
“우리가 나가면 방도 확인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규오가 원한 것은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관계가 아니었다.
규오는 가족 체제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자신을 손에 쥐고 굴리려는 회장의 손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규오는 게이 스캔들을 선택하는데….

*

“가슴 빨았다고 쌌어요?”

양이 꽤 됐지만 정액은 아니었다. 규오는 알면서 지한을 놀렸다. 몸을 따갑게 찌르던 성감에서 조금 도망친 지한이 움츠렸던 몸을 펴며 항의를 시작했다.

“아니, 아니 싼 거 아니고…….”
“이건 뭐야 그럼.”
“아니, 규오 씨가, 자꾸, 읏, 일부러, 일부러 가슴만!”

지한이 더듬으며 변명하는 동안 규오는 완전히 발기한 지한의 성기를 쥐었다. 온전히 사정하고 싶은 성기가 규오의 손 아래서 꿈틀거렸다.

규오는 장난처럼 만지던 성기를 내려 두었다. 하얀 배 위에 빨갛게 달아오른 성기의 색이 썩 잘 어울렸다. 그러나 굳이 만져 주고 싶진 않았다. 더 잘 느끼는 곳이 있는데 뭐 하러.

배 위를 적신 쿠퍼액을 문지르던 규오의 손이 의식을 따라 바짝 올라붙은 음낭을 지나 회음부로 이동했다. 한참을 물에 젖은 상태로 가지고 놀았던 회음부도 아직 색이 빨갰다.

“그럼 어떡해요, 어디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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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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